서울의 한복판인 동네입니다.
명동쪽 명보극장에서 서울극장 가는 길.
뉴스에서도 많이 나왔지만
중국인 태우러 오는 관광버스가 아직도 진을 치고 있고
공영노상주차장에는 불법인듯한 포장마차가 차로를 넘어 영업중이고
아주 난장판입니다.(포장마차에서 주취자가 무단횡단도 많이 하는)
종로3가 교차로에서
1차로는 좌회전, 2차로 직진, 3차로 우회전 인데
1차로는 전세버스로 진입불가, 2차로에서 좌회전하고 있음(당연히 지시위반), 3차로 직진(당연 지시위반)
이게 서울시청하고 관할구청인 종로구청에서 1km에 위치하는 특별시 한복판 차량통행 엄청 많은 동네입니다.
다른 곳도 이런곳이 있나요?
퇴근할때마다 욕이 목구멍까지 참.
뭔 과태료만 내면 된다느니, 운전 잘했으면 안 박았을 거라는 둥
얼마전 곡선구간에서 불법주차 50% 과실 문 판결도 있었던 것처럼
앞으로 모든 불법주차 차량과 사고가 나면 과실 무조건 20%이상 잡고
코너 도는 곳이나, 좁은 골목길 같은 곳은 과실 30% 이상 잡고
블랙박스 영상같이 길 자체를 상시로 무단 점거한 차량은 과태료 100만원 이상
경찰이나 공무원 요청에도 즉각 치워주지 않을 시에는 과태료 계속 올리고
공공의 목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길 주차장을 사유지로 쓰는 포장마차는 적발시 과태료 500이상
확인해보니 노상주차장에 차로 안넘게 정리.ㅡ ㅡ
공영주차장 운영 입찰시 분명 용도가 주차장일건데
청계천에 안 가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구청 허가가 난 포장마차들입니다.
종로3가 공구상가쪽 화물 주차장은 오후 5시부터 포장마차가 들어섭니다.
오후 5시 이전에는 화물 주차창, 오후 5시 이후에는 포장마차입니다.
괜히 구청에 항의하거나 공무원 타박하는 방향으로 오해하지 마시길...
상생하기 위해서 저렇게 했다고 합니다.
포장마차가 차량과 인사사고가 나야 해결됩니다..그전까진 방법없습니다..
항상 사고가나야 방법을 고칩니다
그리고 편의점트럭 ㅡㅡ;
편의점앞 도로가 지네 주차장인줄암 ㅡㅡ;
저기서 한번 칼부림 나야 조치가 들어가는 이 나라 헬조선이기에 그전엔 변화 없을겁니다.
그런데 버스승객이 휙 내려서 제차와 사고가 나면? 또는 포장마차에서 술마신 사람이 차로로 넘어지면? 사고가 나면 저는 월급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극악의 상황에서는 제인생과 가족의 인생이 파토납니다.
출퇴근의 주행이 드라이빙이긴하지만. 시내에서 즐길려고 달리는게 아니죠. 불법은 불법입니다
으... 진짜 싫다
자칭보수매국기득권 주장을 순진하게 믿는분이시거나
재벌회장 일가이거나
님은 주 80시간 일해서 나라 경제에 이바지하세요.
굉장히 일차원적인 사람같은데 하나는알고 둘은 모르네
퇴근시간 퇴근 30분 빨리하면 가족이랑 외식을 할수도있고
심심해서 컴퓨터 게임하다가 현질을 할수도 있고
pc방을가서 게임하면서 커피를 마실수도있고
친구들만나서 술마실수도있는데
저렇게 도로위에서 시간낭비하고나면 짜증나고 피곤해서 집에가서 잠밖에 더잠????
법을쎄게개정시급함
똑같습니다. 단속요원 본적이 없네요
어디 시골 산골짜기의 행정처리가 힘든곳도 아닌. 서울 한복판에서.
저런 매연 덩어리에서 도로에서 만든 음식을 먹어야만 할까요?
뭔 과태료만 내면 된다느니, 운전 잘했으면 안 박았을 거라는 둥
얼마전 곡선구간에서 불법주차 50% 과실 문 판결도 있었던 것처럼
앞으로 모든 불법주차 차량과 사고가 나면 과실 무조건 20%이상 잡고
코너 도는 곳이나, 좁은 골목길 같은 곳은 과실 30% 이상 잡고
블랙박스 영상같이 길 자체를 상시로 무단 점거한 차량은 과태료 100만원 이상
경찰이나 공무원 요청에도 즉각 치워주지 않을 시에는 과태료 계속 올리고
공공의 목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길 주차장을 사유지로 쓰는 포장마차는 적발시 과태료 500이상
책임자는 바로 칼퇴를 하셨더군요.
현장 지도를 가도 모자를 판에.
저녁되면 저 도로
개씹창 나겠네
문제있습니다 이거
7-8가는 자전거 전용도로 둔다고 차선도 한개
동대문 진입하면 차선은 두개지만 택배차들이 한차선 차 혹은 구루마로 점령
동대문 지나면 다리 건널때마다 영상식으로 양쪽 관광버스 주차로 차선도 반개쯤 가림
저럴거면 주차할데도 없는데 거주자주차나 노상공영주차장이나 만들지
3가 지나서 영상보이는 서울극장 저쪽은
불법 노점상들 깔아놓고 옆에 화장실이라고 칸막이쳐놓고 배수구로 소변봄 ㅡㅡ
중국인들 상대한다고 남조선도 중국처럼 장사해야하나?
주변 일반 상인들은 관광버스로 인해 매연 먹고 주차불가능해서 매출에 막대한 영향이 있는데도
단속은 거의 없고 버스들도 배째라식 운영
그냥 개노답..
완전 콜라보네여 이러니 막힐 수 밖에 없지
그러니까 아침출근길엄청밀리는데 관광버스때문에 시내버스하고 같이못가니까 대란이일어납니다
오죽하면 시내버스기사들이내려서 관광버스한테지랄하는거 한두번보는게아니네요
단속도잘안하고 .. 오죽하면 청와대뒤에 널리고널린게 관광버스불법주정차인데 그많은경찰도 단속한번을안하더군요
정말문제있습니다 단속도쉬쉬하고 출근길사람들만 짜증나고
형광조끼입은 나이드신분이 관광버스를 정리하고 있더군요.
불법이 이미 토착화되어버린듯
뒷차 브레이크 잡도록 차선변경등이
정체의 주범
사드 땜에..
제가 생각할때는 서울 4대문 쪽이나 중심가쪽은 차량 통행시 싱가포르처럼 혼잡세 받아야만함.
외곽에 대형주차장 과 지하철 버스 연계 가능한 곳 설정해서 거점 주차장 여러개 만든뒤 서울 시내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들어갈수 있게 해주고, 특정시간에 서울로 진입하는 개인자가용은 하루 혼잡비 5만원 통행료 부과하고, 혼잡지구에 등록된 자동차들은 주차장이 있을시에만 등록허락해 주고, 자동차세에 혼잡세 로 1년에 120만원 납부 받으면 해결될 문제임. 만약 혼잡지구내 자동차 허위 등록 할 경우 차주 는 면허 취소 하고 건물주는 차량등록권 박탈해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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