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프랑스가서 택시 탔는데 어디서 왔냐고 묻데ㅋ
한국이라니깐 노스? 사우스? 하길래 오 그래도 한국이 어딘지는 정확히 아는 애네 싶어 사우스~ 라니깐
나보고 노스코리아에 미스터 김 닮았다네ㅋㅋㅋ 옆에 누나는 웃겨서 쓰러지고ㅋㅋ
글서 너는 어디 출신이냐니 레바논이랬던가..
암튼 너는 오사마 빈 라덴 닮았다니 목적지까지 암말도 안함ㅋㅋㅋ
재작년 파리 여행갔을때 저렇게 비싸고 고급스러운데는 안가봤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게 다녀왔는데요.. 크게 인종차별이나 불합리함을 당한적도 없었어요. 대부분 다 친절하고 호의적으로 대해줬습니다.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한국말로 '안녕하세요'하던 분도 계셨고 서울~ 삼성~ 막 이러던 식당 종업원도 있었구요ㅎㅎ
교통카드 찍는데 갑자기 안찍혀서 당황하니까 앞에 분이 먼저 나서서 '아마 너가 두번 찍은거 같다. 오피스로 가서 말해봐라'라고 말씀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완전 감사했ㅠㅠ)
제가 어설픈 프랑스어를 하니 알아서 영어로 대답도 해주기도 하시고.. 영어로는 의사소통하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프랑스 사람들 자존심이 쎄서 영어 쓰면 못알아먹는척 한다던데 전혀 그런거 없었습니다. 다들 영어 잘하세요. (근데 오리지널 빠리지앵은 거의 안남아 있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사기수법 다 파악하고 철저히 준비하고 가서 조심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소매치기나 사기같은거도 안당했습니다.
음식도 다 맛있고 빵도 맛있구요. 라뒤레 본점도 먹어봤는데 마카롱이 그냥 뭐 설탕덩어리죠..ㅎㅎ 대신 크로와상은 진짜 한국에서는 못먹어본 차원이 다른 맛입니다.
쨋든 전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30일정도 프랑스 2번 다녀왔는데 비싼 식당은 안갔지만 90프로는 친절했어요.. 저 혼자 다녔는데 영어도 잘 못해서 아이스크림먹을때 알바생이 약간 짜증낸거랑 샹젤리제 카페에서 대놓고 불친절은 아닌데 약간 무뚝뚝해서 내가 실수했나 이런느낌은 든적있는데 식당 다 친절했고, 라뒤레나 앙젤리나 다 갔었는데 불친절한건 없었어요.. 명품, 백화점 다 친절했고 기차탈때 표때문에 좀 복잡했는데 다들 친절했네요...근데 예전 10년전쯤은 진짜 친절했는데 3년전쯤 가니 관광객이 늘어서인지.. 그냥 상업적인 친절?같은 느낌은 있더라구요
허울뿐인 선진국... 침략하고, 식민지 만들고, 나중엔 독립시켜준다고하고 빨대 꽃아서 지들 나라에 수혈... 남의나라 국민 목숨값으로 떵떵거리고 살았던게 유럽 족속들... 그 정도로 뺏어먹있으면 양심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도둑질한 남의나라 물건으로 박물관 만들어 전시하는 놈들...
저 직원들은 왜케 불친절 했을까요?
단지 동양인이라서?
피부색 말고도 다른게 또 한가지 있었을거 같은데요
본인만 카메라 들고 설쳤지 않았을까요ㅋㅋ
왜 남의 영업장에 와서 양해도 협조요청도 없이 영리활동을 하는거지? 라고 불쾌하지 않았을까요?
고객으로 대해주고 싶은 맘 안들거 같은데요
2018년 여름방학때 파리다녀왔는데, 불친절 1도 못느꼈음.
딱 하나 지하철안에서 자리가 나자 우리 딸이 앉으려고 걸어가니 폰으로 전화하던 파리아지메 쏜살같이 와서 엉덩이 들이대고 먼저 앉아버리고 (이건 서울서 많이 보던 모습인데 ㅋㅋ) 끝없이 통화중임. 저런년은 어딜가나 있구나 싶었음.
파리 유명식당, 유명관광지, 유명상점 어딜가도 영어 잘 통하고 불편한거 없었음.
특히 런던으로 가기위해 파리북부역에 우버타고 내릴때 기사가 저 앞에 소녀가 접근하면 무시하고 그냥 역사 안으로 들어거라고 조언까지 해줌.
열차시간 남아서 파리북부역 지하에 가방들 맡길때, 이것들 시스템이 올드해서인지 카드도 안되고, 지폐도 안되고 오직 동전만 넣야함 그래서 동전바꾸기 위해 역사안 상점에서 요청하니 옆에 서있던 홈리스같은 사람이 동전 한움큼 보여주며 자기가 바꿔준다고 함. 워낙 파리북부역이 악명높은곳이라 이 새끼 내 지페들고 튀려는건가? 속으로 생각했는데 그냥 친절히 바꿔줬음.
미쿡에 살지만 괜찮은 식당가면 아무도 음식 사진 잘 안찍는데, 유독 사진찍는 사람들보면 거의가 다 한국사람 아니면 중국사람들임.. 고급음식점 같은데서 음식사진찍는거 금하는곳 있는데 진짜 사진 찍을거면 반드시 서버에게 물어보고 좀 찍기를..
흑인 노예를 수백년 동안 부려 부자된 나라들입니다.
유럽 짱깨가 프랑스에유.
드럽고 몰상식한 놈들이쥬
많은 분들이 각기 다른 경험을 하고오는 거고 그걸 전하는 거고...
미국 미네소타주 블루밍스턴에서 미듐레어 시켰더니 피가 뚝뚝 떨어지는거 주더라 사진은 확실히 미듐레어가 맞다
레어 생고기
미듐레어 표면이 익고 내부는 생고기
미듐 내부가 약간 덜 익은 상태
미듐웰던 내부가 다 익은 상태
웰던 완전히 익은 상태 겉은 마이바르반응으로 탄것처럼 보이나 탄건 아님
쫌 알고 쳐 주께라
흑인 노예를 수백년 동안 부려 부자된 나라들입니다.
한국서 200백짜리 밥먹으면 저런대접안받지
유럽가서 환상을 바라는 바보들!
한국이라니깐 노스? 사우스? 하길래 오 그래도 한국이 어딘지는 정확히 아는 애네 싶어 사우스~ 라니깐
나보고 노스코리아에 미스터 김 닮았다네ㅋㅋㅋ 옆에 누나는 웃겨서 쓰러지고ㅋㅋ
글서 너는 어디 출신이냐니 레바논이랬던가..
암튼 너는 오사마 빈 라덴 닮았다니 목적지까지 암말도 안함ㅋㅋㅋ
다만 거리 곳곳에 소매치기들이 너무너무너무 많긴했음.
저런 싹퉁머리 없는 서비스에 최소한 영어로 따질수 있으면
나중에 쏘리라는 말 정도는 들을 수 있거든요.
근데 케바케인 듯 합니다.
저는 로컬 맛집을 가도 저런적은 없었거든요ㅠㅜ
식당에서 영어 쓰면 못알아 듣는척 아주 연기 작렬입니다.
서양인들이 당연히 알 거란 게 착각입니다. 유럽에서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나라는 독일과
벨기에 정도입니다. 물론 영국은 제외
맞어요, 일부 연기도 있지만 정말 못하는 경우가 많죠. 추가로 네덜란드도 영어 정말 잘하죠.
그리고 컨텐츠고 나발이고 식당에서 사진 박는 것도 조심스러운데
유튜브 방송이 무슨 버슬인양 방송한다고 지롤 떠는 것들도 참 꼴볼견이죠.
교통카드 찍는데 갑자기 안찍혀서 당황하니까 앞에 분이 먼저 나서서 '아마 너가 두번 찍은거 같다. 오피스로 가서 말해봐라'라고 말씀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완전 감사했ㅠㅠ)
제가 어설픈 프랑스어를 하니 알아서 영어로 대답도 해주기도 하시고.. 영어로는 의사소통하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프랑스 사람들 자존심이 쎄서 영어 쓰면 못알아먹는척 한다던데 전혀 그런거 없었습니다. 다들 영어 잘하세요. (근데 오리지널 빠리지앵은 거의 안남아 있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사기수법 다 파악하고 철저히 준비하고 가서 조심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소매치기나 사기같은거도 안당했습니다.
음식도 다 맛있고 빵도 맛있구요. 라뒤레 본점도 먹어봤는데 마카롱이 그냥 뭐 설탕덩어리죠..ㅎㅎ 대신 크로와상은 진짜 한국에서는 못먹어본 차원이 다른 맛입니다.
쨋든 전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우선 파리가 기본적으로 싸가지 없는 게 첫 번째 이유입니다. 그 친구 이야기를 들으면 파리 사람은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고 콧대가 높아서 타지역 사람한테 기본적으로 배타적입니다. 그 친구는 지방 출신이지만 파리에서
대학, 대학원 직장까지 살았지만 순수 파리 출신 친구는 거의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 친구도 파리 사람들
싸가지 없다는 것은 충분히 동의합니다.
두 번째는 프랑스 사람은 영국을 증오합니다(조금 오버). 그냥 한국 사람이 일본 싫어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역사적인 이유도 있고 경쟁국이자 싫어하는 나라의 언어가 세계 공용어 비스므리하게 되어서
외국인이 파리 와서 영어를 한다? 이건 마치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일본어로 말 거는 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인이 영어를 하면 종종 무시하고 하죠, 그리고 한국 사람 착각이 프랑스 사람들 정말로 영어 잘 못합니다.
옆 나라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는 대부분 사람들 유창하게 하는데 프랑스 사람은 제 느낌상 한국보다 조금 잘하는
정도? 거진 잘 못해요, 특히 식당이나 이런 데서 일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세 번째가 이건 프랑스의 특징인데, 프랑스 사람들은 라틴어를 쓰지만 세상 드라이합니다.
스페인, 이탈리아가 정열적인 것과 정반대죠. 그 친구 왈 " 프렌치 남자가 fine이라고 하면 정말 좋은 것이다"
본인은 태어나서 단 한번도 불어로 판타스틱이라는 단어를 써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좋음=굿, 매우 뛰어남=fine 정도..그래서 좀만 좋으면 판타스틱하는 영쿡 미쿡을 보고 비웃습니다.
그 친구는 영국 독일 앵글로섹슨이 일본 같고 - 겉은 친절하지만 깊게 친해지기 힘들며 정이 없음
프랑스가 한국 같다고 - 한번 친해지면 정 많고 잘 도와주면 배신안함. 대신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림
이상, 3가지 합쳐져서 파리의 싸가지가 탄생한 것 같습니다.
저도 프랑스 사람들에 대한 그런 인식이 있었는데 이 친구 만나서 인식이 바뀌었네요
이 친구 조언 듣고 파리에서 봉쥬르~ 하면서 말 걸고 나머지 영어로 해도 대부분 친절했습니다
(물론 고급 식당은 안감)
코로나 이후 유럽과 이전 유럽은 다르게 보이네
근데 유튜버들은 아무데나 카메라 들이대면 실례란 생각은 하는지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유럽이 빈도수가 높고 미국도 서부보단 동부가 심함
차라리 독일이 두나라보단 ㅋㅋ
이상하다. 현지인한테 물어들 봐라. 극히 드물고 문화라던지 커뮤니케이션 문제이지 싶다.
단지 동양인이라서?
피부색 말고도 다른게 또 한가지 있었을거 같은데요
본인만 카메라 들고 설쳤지 않았을까요ㅋㅋ
왜 남의 영업장에 와서 양해도 협조요청도 없이 영리활동을 하는거지? 라고 불쾌하지 않았을까요?
고객으로 대해주고 싶은 맘 안들거 같은데요
참치김밥 참치않넣으면 그냥 드시나요?
왜 외국 그것도 유럽이나 미국쪽가면 한국에서처럼 따지고 소비자권리 기타등등..
내돈내산인데.. 왜 말을 못허지?
유럽짱개국인데 불란서는..
딱 하나 지하철안에서 자리가 나자 우리 딸이 앉으려고 걸어가니 폰으로 전화하던 파리아지메 쏜살같이 와서 엉덩이 들이대고 먼저 앉아버리고 (이건 서울서 많이 보던 모습인데 ㅋㅋ) 끝없이 통화중임. 저런년은 어딜가나 있구나 싶었음.
파리 유명식당, 유명관광지, 유명상점 어딜가도 영어 잘 통하고 불편한거 없었음.
특히 런던으로 가기위해 파리북부역에 우버타고 내릴때 기사가 저 앞에 소녀가 접근하면 무시하고 그냥 역사 안으로 들어거라고 조언까지 해줌.
열차시간 남아서 파리북부역 지하에 가방들 맡길때, 이것들 시스템이 올드해서인지 카드도 안되고, 지폐도 안되고 오직 동전만 넣야함 그래서 동전바꾸기 위해 역사안 상점에서 요청하니 옆에 서있던 홈리스같은 사람이 동전 한움큼 보여주며 자기가 바꿔준다고 함. 워낙 파리북부역이 악명높은곳이라 이 새끼 내 지페들고 튀려는건가? 속으로 생각했는데 그냥 친절히 바꿔줬음.
미쿡에 살지만 괜찮은 식당가면 아무도 음식 사진 잘 안찍는데, 유독 사진찍는 사람들보면 거의가 다 한국사람 아니면 중국사람들임.. 고급음식점 같은데서 음식사진찍는거 금하는곳 있는데 진짜 사진 찍을거면 반드시 서버에게 물어보고 좀 찍기를..
간접경험으로 인간이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
한국인들도 동남아시아권 무시하듯, 프랑스도 한국인 무시함...
뭐 알만한 사람들이 굳이 쳐 가서 왜 그러나 몰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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