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질...
어우... @.@;;
첫째가 미술을 하고 싶어해서
작년부터 미술학원을 댕기는데...
오늘 그동안 연습으로 그렸던 그림들을
학원에서 이메일로 보내줬네요.
어우...
방학 때에는 특강까지 보내느라고
학원비 뒷바라지 하는데
정말 허리 뿌러지는 줄... @.×;;
그런데 오늘 그린 그림들 보니까...
여윽시 돈의 효과인지??
첫째의 타고난 소질인지??
아... 참고로...
미술적 재능은 제 아내 닮았다 캅니다. @.×;;
데생에도 철학을 담은 걸 봐서는
예술적 소질을 타고 났습니다.
어찌 참았을까? 잘 키우시길.
혹시 몇살인가요?????ㄷㄷㄷㄷㄷ
건강이 최고죠 형님. 암요.
부럽습니다. 자랑하실만 하네요~^^
부럽습니다.
귀한재능 더 빛나게 쓰이겠끔 옆에서 지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밀어줄라면 건물주 수입정도가 되어야 감당된다는 말이있더군요.
비상금 털어 빨리 건물하나 사세요.
첫째의 재능발견 축하드립니다
절대 돈의 효과아닙니다.
타고난 겁니다^^
작년에 배웠다면 이제 기껏해야 1년인데 저도 1년 배우면 저렇게 잘 그리겠죠??
ㅠㅠㅋ
다만, 그렇게 6개월 배운 걸로 상업적인 활동을 하기엔 다소 부족하다 정도일지 몰라도
취미로 배우면서 6개월 정도면 충분합니다. 꾸준하게 다니는 성실함만 장착하시면 됨.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를 붙여야 하고요. 재미없으면 할 의욕도 안 생기니까요.
어떻게 그림을 잘 그리지..
ㅡ제가 항상 하는 생각ㅡ
사진같아보였는데
근데 입시미술하면 대부분 저정도 실력나올겁니다.... 미술에 안질리고 즐겁게 할수있길바랍니다
금손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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