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은 하루에도 몇번씩 합니다 형님. 7년동안 장사하면서 또라이란 또라이는 다봤는데 4년차 때 처음으로 손님이랑 쌍욕하면서 싸워보고 그뒤로 없습니다. 물론 그 손님은 그 당시 신내림 받기 직전인 이상한 사람이 와서 누가봐도 욕 박아도 되는 상황이라 며칠 시달리다가 욕 박은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이 손님은 얽힌 사람도 너무 많고 참을만한 진상이라 참았네요 이제는 총각도 아니고 가정도 있고요 ..ㅎㅎ
전땅크시절 보낸 이들중에 권력 남용하고싶어 하는 틀딱들 많죠ㅎㅎ 지금직장 얻기전에 알바 엄청 많이 햇는데 수도 없이 봤습니다 2030은 진상이 극소수인데 405060이상은 상당히 많죠...반말이야 뭐 기본이니깐요 사실 여기망하게 한단 놈들 대부분 각자의 영역에서 가장 힘없는것들이라 걱정 놓으셔도 될듯합니다ㅎㅎ
단체모자 그거 몇 번이나 쓴다고 그걸 바꾸려하나ㅜ
전 최근에 ㅋ 이거 이렇게 이렇게 해주라고!!~ 하길래 알았다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더 열받아서 젊은놈이 어쩌고 저쩐다고 난리 부르스
이상황 그대로 이야기하고도 저런소릴 할수 있을지..
나이먹고 진짜 쪽팔린줄 알았음 좋겠네요 .
나갈때 소금좀 뿌리시지..
정상인 마인드 - 판매자분들은 나를 위해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분들이다 라는 인식으로 매너있게 행동함
불러 세운 다음에 한 마디 해 줘요...
‘매장 밖이니까 이제 남이네? 길에서 눈에 띄면
그대로 병풍 뒤에서 향 냄새 맡을 줄 알아라’
라고요ㅋㅋㅋ
그러면 더 대접 못받는걸 알까?
나도 나이가 56살이지만 절대 젊은 사람들한테 조금도 하대 안함.
그런사람은 어디가도 대우 못 받고 모임 분들도 아마 기피하고 있을꺼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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