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오다 샌드위치 될뻔했네요 ㅡㅡ
블박에는 그렇게 심하게 안느껴지는데
실제로는 얼마나 놀랬는지..... 하
클락션 울려도 비상등도 안켜고 가길래
창문열고 "아줌마 유도선 안보고 다녀요?!" 하니
저 한번 슥 보더니 앞보고 자기 갈길 갑니다....
(참고로 저도 여자, 아니 아줌마 입니다.
남자가 윽박질러 무서워서 부들부들 떠느라
죄송하다는 말 못하신거 절대 아니고
"나 잘못 안했는데?" 하는 듯 그대로 내빼시네요....)
유도선도 볼줄 모르고 미안한줄도 모르는
김여사님 남편분 자제분 좀 보시고
아주머니 차키를 좀 뺏던가 해주세요
이번엔 방향지시등 조작 불이행으로
상품권 금융치료 받고 기뻐 날뛰시겠지만
잠재적 사고 유발자입니다 ㅡㅡ
싸우기 싫어서 신고한다고 하니 자기도 신고 한다더라고요.
결국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인가 그걸로 상품권 보내줬던 기억이 나네요~
상품권 받으면 알게 될거에요
상품권을 선물하세요.
느리고 예측못하는 운전은 대부분 김여사
괴랄하고 난폭한 운전은 대부분 김기사
방향지시등은 실종된지 오래됐고,,
불법 주정차와 배려없는 주차관행은 남여 모두 해당되더라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남자 여자 편가르기전에 그냥 제발 있는 법이라도 잘 지킵시다
지금은 차선변경은 가능하나 깜빡이 안켠거니 방향지시등 미작동으로 3만원만 받으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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