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쯤 한 4백 정도로 시작해서
쫄보라 1~2% 그야말로 치킨값이라도 벌면 왠지 꽁돈 생기는거 같아
그재미로 쭉 하다보니
조금씩 더 부어서 지금은 7백으로 굴리고 있고
평소 패턴이..
찔끔이라도 오르면 얼른!! 냅다 팔아치우는 식으로 했는데
그 찔끔도 안 오르는 때가 있어서..ㅠㅠ
4개월 버티다가 다행히(?) 올라서 다시 찔금 먹고 쨌는데
견적 대충 눈대중하니까 7백 굴려서
100정도 나온 거 같아요
(묶여있는 돈.. 을 지금 합하면 반토막이지만요..ㅠㅠ)
요즘은 참.. 20대 젊은 신입은
자기는 30대 될 때까지 월급 죄다 주식에 박고
잊을거라 할정도로.. 주변에 안 하는 사람이 없는거 같네요
적금이라고 생각하고 산후 잊기
돈의 가치 떨어지는 은행에만 안 넣으면됨
주식은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 같이 오르긴 하니..
뭐 그러다가 한강 가기도 하지만
달에 10~20정도 들어오는거 다른 통장으로 했던거
한동안 지나고 보니 4백여 모였는데
그냥 두자니 은행 좋을 일만 하는거 같아서요 ㅋㅋ
요즘같은 불장에 주식안한건 아쉽지만 부동산 개폭등해서 집값 엄청오른거 생각하면 뭐... 그럭저럭 만족함 ㅇㅇ
스트레스라고 하면 스트레스인데
일종의 재미라고 할 수도 있고..
여유있는 소리 하는거 보면
제가 아직 매운맛을 덜 먹었나봅니다 ㅋㅋ
그러니까 계속 회사 다니고 있지
난 가지고 있는 주식 정리 하는 중임 공매도 부활하는 순간 여럿 젊은 친구들 곡소리 많이 날거 같아 걱정임.
팁 하나 주까? 대한민국이 망하면 같이 망하는주식이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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