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예약제 세차장이 있는데요 이용한지는 1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처음 갔을때는 굉장히 친절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장이 저를 본체만체 불친절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차 두대를 세차할 일이 있어서 어제 전화해서 오늘 12시랑 2시로 예약을 잡았구요
오늘 10시 반에도 조금있다가 세차맡겨야 된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일에 집중하다보니 깜빡해버리고
어느덧 12시 반이 되었습니다. 세차장 측으로부터 그 어떤 연락도 온게 없구요.
너무 당황해서 전화를 했더니 펑크낸거라고 하면서 원래는 한번 노쇼하면 다음부터 안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는 예약시간 5분전에 연락해서 어디냐고 물어봤는데 이번에 연락이 없었고 내가 고의적으로 그런게 아니다
라고 했는데 세차장 사장은 본인이나 직원이 저에게 연락을 안한것에 대해서 아무언급도 하지 않더라구요
이해가 안되는게 세차장이 제가 있는 위치에서 달리면 3분컷 걸으면 5분컷거리입니다
차로가면 1분 30초 컷이구요 전화했으면 아맞다 하면서 바로 갖다 줬을건데 전화를 안했습니다.
세차장 사장도 제가 가까운데 있는걸 이전부터 알고 있었고 예약제임에도 안오는 손님에게 예전과 다르게 전화를 단 한통도
안했습니다.
저는 미안한 마음에 그러면 오후에 남는 시간대 있으면 그때 가지고 가겠다고 했는데 세차장 사장이 하는말이
모르시겠어요? 여기가 고객 한사람이 아쉬워서 그러는 곳이 아니에요 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말을 듣는 순간 저를 그냥 안받겠다는 뜻으로 들리더라구요.
지금까지 노쇼한적없고 가서 진상부린적도 없는데 내가 내돈내고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100% 예약제라면 세차하는 시간을 제가 쓰기 위해 예약한 것이 되는데 원래 예약 손님이 안오면 전화하는게 맞지 않나요?
아님 한번 깜빡해서 30분 뒤에 연락한 제가 100% 잘못한것일까요?
함부로 노쇼하지말고 삽시다
해당글은 제가한짓이 아닌 교사블에 올리셨다 삭제하고 도망가신분의 글을 그대로 복붙한글입니다
뭘 잘했다고.
참 진상들 많다.
"아니 예약 시간 5분전에 손님 잘오고 계시나 확인 전화를 해야지..왜 전화를 안함??"
이런 개념이야??
이딴것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거야
이맛에 보배한당
뭘 잘했다고.
참 진상들 많다.
우리나라는 너무 사용자 편의를 봐주는 분위기가 있어서...
"아니 예약 시간 5분전에 손님 잘오고 계시나 확인 전화를 해야지..왜 전화를 안함??"
이런 개념이야??
이딴것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거야
느낌이 펑크낸 이력이 있어서 안받으려다 받고 시간됐는데 역시 또 펑크네 하고 사장이 그냥 마음 접은거지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고 남의 시간은 배려하지 않는 ㄱㅍㄱㅁㅆㄹㄱㄱㅇㅁㅇㄷ의 사람이네
내주위에없음을 오늘도 감사한다
그걸 왜 세차장에다가 뭐라 하냐고... .. 돈준다 이거야?!
가서 일하느라 시간체크를 못했다 사과드리고 지금세차되는지 안된다면 다음타임 예약을 새로하던지 하겠다
친절같은소리하네. 세차장은 세차하러가지 대접받으러가냐? 서비스업이 니 비위맞추는 서비스가 아니란다.
전화를 바라기전에 알람을 맞출생각은 못하는 무뇌아 ㅋㅋ
조선 고구마사에 남을 사건인듯요...
하....
어떻게 가능한 사고방식이지 세차장사장이 노예도 아니고 전화해줄 의무도 없는데
예약 확인전화 돌리면 전화를 왜케 하냐고 지랄
전화안하면 왜 안했냐고 지랄
지랄도 골고루 골고루 합디다.....
갑자기 우동사리가 생각난 나는 또 뭔가....
예약시간에서 10분이상 늦으면 예약금업주가 먹고 강제취소해야함..
운좋게 뒤타임예약자가 없다면 좀늦어도 해줄수 있겠지만....
지가 까먹고 늦어놓고선 ㅋㅋㅋㅋ 연락한번안했다고 지랄하는꼴이라니...
얼마나 노쇼하는인간들이 많겠냐....연락하는것도 지겹겠지...ㅋㅋㅋ
서비스 개판이라고 업체가 다 뒤집어 쓰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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