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3일) 오후 강원 속초시에서 SUV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는 경찰에 쫓기던 성폭행 피의자였습니다.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맞은편 도로에서 SUV 승용차 한 대가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더니 신호를 기다리며 서 있던 승용차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사고 목격자 : 시속 70~80km 이상 달려와서 1차선에 있던 스파크차량과 정면 충돌해가지고 30~40미터 밀려났어요.]
사고가 일어난 건 어제 오후 5시 50분쯤 강원 속초시 교동의 한 도로 위였습니다.
들이받힌 승용차에 타고 있던 25살 이 모 씨 등 2명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하지만, 사고를 낸 운전자 24살 최 모 씨는 차에서 내려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에 쫓기고 있었던 겁니다.
최 씨는 그제 낮 1시 반쯤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뒤 납치까지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학생과 함께 버스를 타고 경기 남양주시까지 간 최 씨는 여학생이 버스 기사에게 도움을 청하자 그대로 달아나 종적을 감췄습니다.
가족의 차를 빌려 타고 달아나던 최 씨는 하루 만에 속초에서 경찰에 꼬리를 밟혔습니다.
경찰은 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출처 : SBS
어제 속초에서 대형사고가 있었습니다.
제한속도 50km/h 속도의 아파트와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밀집한 지역에서 윈스톰 역주행하여 정차해있던 스파크를 박았던 사고였네요.
하마터면 등하교 시간과 맞물렸다면... 아찔하네요
저도 참 윈스톰운전자가 왜 그랬나?? 했는데
오늘 기사를 보니 성폭행에 납치 감금에 ...
법이 정말 엄중한 처벌을 해 주면 좋겠습니다.
동영상: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5&aid=0000449152&sid1=%EC%82%AC%ED%9A%8C&mode=LSD
좀더 상세한 뉴스로 정정했습니다.
지랄떨어서 여자들에게 유리한것 처럼 구라 쳐서 그렇지 실제 성폭행 사건 보면 경찰들이 처리하는거 개판 입니다. 사소하게 싸우다 경찰서 가면 강력계 사무실로
가는데 강력계 사무실에 사람들 잔뜩 있는데 거기에 성폭행 피해 여성이랑 가해자 놈이랑 같이 놓고 있으니. 여자또는 약자 위주라는 인터넷이랑
가해자 위주인 현실이랑 동떨어져 있죠. 멱살잡이 하고 거기에 있는 가해자도 피해자도 창피한데 그 많은 사람들 사이에 성폭행 피해여성이랑 가해자랑 뒤섞여 놓고. 어떤 경우엔 가해자 피해자 부모들 까지 우루루.. 여자 두번 죽이는꼴이 현실
간땡이가 배밖을 뚫고 나올인간이네...
지랄떨어서 여자들에게 유리한것 처럼 구라 쳐서 그렇지 실제 성폭행 사건 보면 경찰들이 처리하는거 개판 입니다. 사소하게 싸우다 경찰서 가면 강력계 사무실로
가는데 강력계 사무실에 사람들 잔뜩 있는데 거기에 성폭행 피해 여성이랑 가해자 놈이랑 같이 놓고 있으니. 여자또는 약자 위주라는 인터넷이랑
가해자 위주인 현실이랑 동떨어져 있죠. 멱살잡이 하고 거기에 있는 가해자도 피해자도 창피한데 그 많은 사람들 사이에 성폭행 피해여성이랑 가해자랑 뒤섞여 놓고. 어떤 경우엔 가해자 피해자 부모들 까지 우루루.. 여자 두번 죽이는꼴이 현실
작성자분 수정 하세요
사회에서 격리시키고 50년 뒤에나 출소 가능하도록....
감형이유가 많아서 좋습니다
참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법
뭐 이런 희한한 나라가 있지?
미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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