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기분이 조금 나쁠려고 해서 질문드립니다.

제 차는 아반떼 LPI 2013년식입니다.

영맨님께서 달아주신 국적불명의 블박이 맛이 갔습니다.

준실업상태여서 가장 값싸지만 조금은 지명도 있는 것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에누리뒤지고 뒤져서 11번가에서 본체(16G), GPS, 상시전원케이블 등을 구매하였습니다.

아니나비 클레어팝 1채널.

예전부터 공식지정점에서 설치시 1채널 2만, 2채널 3만이라고 계속 보아온 터라.

인터넷 검색 후 집에서 가장 가까운 신방화역 근처에서 설치하기로 마음 먹고 갔죠.

역시 전화상으로 2만원이라고 하여 무조건 갔습니다.

그런데 막장 장착점에 도착하니까 상시전원연결장치를 추가로 설치할 경우 5만원을 부릅니다.

그래서 제가 상시전원케이블(18,000원)이 있다고 하니까 그것만으로는 안 되고

주차중 밧데리 차단을 위한 '차단기'를 설치하여야 하는데 물품과 함께 설치시 3만원 더 내서 5만원 내라고 하더군요.

돈도 없고 그냥 2만원 주고 운행중장치만 하려다가 순간적으로 마음이 바뀌어 5만원 주고 설치하였습니다.

질문입니다.

1. 제가 상시전원케이블(18,000원)을 가지고 있어도 블랙박스 주차모드 가동을 원하면 장착공임비 5만원 정도 드는 게 맛나요.

2. 만약 훗날 블랙박스 업그레이드교체시에 이 기능은 계속 쓸 수 있어 바꾸지 않아도 되나요?

큰 돈은 아니지만 기분이 살짝 나쁘군요.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이 부분은 나오는 것이 없어 허접하지만 질문들렸습니다.

허접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