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수학 꼴등 하는 애들은
수포자가 아니라
수학 어설프게 공부하던 애들 차지다 .
완전히 모르는 애들은 꼴등은 안한다.
왜?
3번 만 찍어도
최하 25점
운좋게 아는 문제 1~2개 푼 다음
같은 번호만 내리
찍으면 최고 40점까지 바라볼수도 있다 .
그러나
어설프게 수학을 아는 아이들이나
잘못이해하면서도 알고있다고
착각하는 애들은
정답을 요리저리 피해다니면서
최악의 경우 빵점도 받을수있기에
꼴등은 얘들 차지다.
경제 도 그러하다
어설프게 아는것
혹은 자신이 이해하고있다고 착각하는것보다는
차라리
난 아는게 없다고 ,,,생각하는게
시장경제 적응하여 먹고살면서
가족들 부양하는게 낫다 .
민주주의가 등장한 이래 다수는
항상 최악의 선택을 해왔다.
아무 죄없는 소크라테스는
법원에서 해외추방으로 마무리하려했으나
어리석은 그리이스 대중에 의해 억울하게
독배를
들어야 했고
예수는
빌라도 총독이 아무리 들여다보아도
예수를 처벌할 만한 죄가 없었으나
성난 어리석은 대중에 의해 기어코
십자가에 못박혀 참혹한 죽음을 당했다.
대중은 분노할때 몇배는 더 어리석어진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대중들은 촛불 을
들고 스스로 깨시민이라고 하면서
새정부를 뽑아놓고
집값폭등
전세값폭등
부채
고용악화
최악의 경기침체로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으나
모른척하고 있다 ..
과연 촛불 정부의 앞날은 어떻게 될것인가 ?
반복하면
어설프게 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난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더 최악이다 .
이시간 하루 40명 자살을 선택하고
있는데
과거 헬조선이라고 하던 시절
2배가 스슨로 목숨을 끊고있다.
촛불을 들었던 분들이 이 문제에 대해
답을 해야 하지않나?
양심이 있다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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