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대구포항 고속도로에서 대구 거의 다와서 경부 합류되기전 구간단속있는 곳 전부터
쌍라이트 켜대며 생 GR 발광을 하던 로디우스 개 ㅅㄲ 보배하면 보거라
비도 억수같이 쏟아지고 곧 구간단속에 경부선 합류지점이라
차들도 많아지고 속도도 줄어서 전부 100정도...아니면 100이하로 달리는데
뒤에 미친 개ㅅㄲ가 상향등 켜고 GR발광 중.....
눈깔은 뜨고 운전하는지....앞에 옆에 차들 가는거 보이지도 않는지....
뒤에 처 붙어서 계속 GR하길래
같이 탔던 지인들 차 새워라고 하는데
고속도로서 한복판에서 세우기도 좀 글코 요즘 보복운전 뭐 그러거 처벌도 심해고 해서 길 한중간에 세우긴 좀 그렇고...
ㅅㅂ놈 면상좀보자 싶어 옆차선으로 비켜면서 창문내리니 그냥 지 갈길감..ㅎㅎㅎ
그리고 바로 구간단속.....
6킬로 넘게 가면서 얼마나 처 빨리 가셨는지 시야에서 사라지지가 않음 ㅋㅋㅋㅋ
ㅂㅅ 새퀴
구간단속 들어가고 경부선 합류 가까워질수록 속도 더 떨어져서 6~70정도 밖에 못달림.....
상향등 켜고 지랄하면서 얼마나 더 빨리 갔냐?
병신같은게 상향등 켜면 뭐 전부 다 비켜줘야되는줄 아나?
앞차만 보고 운전하나? 갓길 새워서 한판할라 했더만 병신새퀴....
트렁크 열렸다고 계속 손짓하고 빵빵 거리던데 옆은 쳐다보지도않고 묵묵히 1차로 고집하고 가시던분
비키라고 빵빵거린게 아니고 트렁크 열러서 그런건데 ....
아마도 그분은 이랬을 겁니다. "후훗~ 이자식들아 그래 나 외제차야...볼보...들어는 봤어? 볼보? S60~
이거 무지 좋은 외.제.차.라고....부러우니까 계속 뒤에서 빵빵거리는군...후훗~ 이런 외제차는 1차로로만 달려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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