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봅 회원님들
명절때 시골 본가에서 저녁을 먹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데
모르는 분들이와서 대문밖 차주를 찾는다 하여 나갔는데 제 차였습니다.
내용인즉 운전중 제차와 접촉이 있었다고 하여 차를 확인하니
운전석 뒷휀다부터 앞문까지 고속도로가 나있더군요.
가해자분은 동네 손님인듯하더군요.
어두운골목길 그냥갈수도 있었을듯하였으나 먼저 차주를 찾아주니
고맙더군요. 사람다친거 아니니 크게 신경쓸거없다 했죠.
가해자분과 보험처리 깔끔하게 하고 집에 들어오니 큰형님이 말씀하시더군요
블랙박스 달린거보고 찾아온거라고......아하 그랬구나 싶더군요......
회원님들 블랙박스 장착 꼭 추천합니다.
블랙박스의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됨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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