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쯤 설강사가 자중했으면 좋겠다 정도의
게시물 올렸다가 보배에서 테러를 당했었는데..
결국 올해를 못넘기고 훅갔네요
스타강사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애국팔이
또한 능력이라고 보는 사람이지만
적어도 대중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하는 말이 진실인지 혹은 조미료가 쳐진 것인지는
명확하게 구분하고 알렸어야 했지요..
늦었지만 그 시점에는 자중하셨어야지요..
항상 어떤 사람의 말이 듣기 좋다고 해도
그것이 모두 사실일 수만은 없다는 점..
영향력을 그대로 신봉하는 사람들에겐 팩트인 양
정보가 주입되는 상황을 우려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으니까요
당시 저를 까셨던 분들이 그점만은 이번일로
이해하시게 되었다면 저야 불만은 없어요..
억울한 처분이 아닌 원인과 결과라는 것..
이건 관련 게시물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741895
댓글 쓰고 비추 테러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692738
왜? 말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겸손'가 '열린 귀'가 없으면 아무리 달변가라도 오래 못갑니다..
진영 논리로 따질 부분이 아니란 것쯤
댁도 알텐데 정치병 환자도 아니고
뭔 헛소리요
게다가 그럼 설강사가 진보요?
난 잘 모르겠던데??
말귀가 어둡나보죠?
니 적이라고 모두 우리편이라는
것은 기적의 논리 아닌지?
니네 편이라고 무조건 우리 적도
아니고 세상이 이분법으로 딱
나눠집디까? 애도 아니고 무슨..
그만 들이대요
게스트들이 두 손모아 강사말 듣는게 어찌나 웃기던지!
그나마 1티비 그날이 한국역사에 대해 더 낫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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