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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이 이끈 정대협은 여러차례 북한을 옹호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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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의 정대협은 2005년 2월 16일 수요시위에서,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지지하며 북한의 핵무기는 한민족의 적 미국과 일본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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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의 정대협은 2011년 김정일 사망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일제 과거사의 올바른 청산을 위해 남북 여성들의 연대가 더욱 절실한 때에 김 위원장의 서거로 큰 비탄에 빠져 있을 북녘 동포들을 생각하니 애도의 마음의 금할 수 없다" 라는 내용의 조전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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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은 정대협의 이름으로 조선학교[9] 지원 사업도 다수 시행하였다. 조선학교 지원활동을 하는 윤미향 김복동 장학금을 통해 조선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고 # 조선학교와 다양한 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 활동중인 조선학교 지원 활동가의 여권이 발급되지 않자 해당 인물의 여권 발급을 요청하는 공개요청서를 발송한적도 있으며 조선학교 활동에 대한 의심으로 일본 입국에 차질을 빚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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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윤미향을 적극 두둔하고 나섰다. 윤미향을 비판하는 보수 세력을 '토착왜구'로 표현하며 친일, 적폐 세력의 비열한 음모 책동의 산물이라고 주장했다. # 구 소련 출신으로서 한국으로 귀화한 박노자 교수는 윤미향에 대한 의혹 제기를 '마녀사냥'이라 규정하면서 마녀사냥하는 이유를 한국-미국-일본 관계의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의 장애물을 제거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마녀사냥을 당하는 운동가를 응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 김일성의 '갓끈전술'은 머리에 쓰는 갓은 두 개의 끈 중에 하나만 잘라도 쓸 수 없게 된다며, 남조선은 미국과 일본이라는 두 개의 끈에 의해 유지되고 있으므로 어느 한쪽만 잘라도 갓이 훌렁 벗겨지듯 남조선은 무너진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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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연대가 윤미향의 부친이 펜션처럼 운영하던 쉼터에서 2019년 경기주권연대 출범식을 가졌다.# 국회의원 시절 이석기가 정대협 후원행사의 밤에 찾아와 윤미향의 남편 김삼석과 팔씨름하듯 손을 꽉 잡고 조우하는 사진이 공개된 적도 있다. 김삼석과 이석기 의원은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동문이다. 다만 친분은 없다고. 다른 대학 동문들의 행사에 이석기가 이렇게 출석했던 보도는 없었다.
이쯤되면 말 다했지?
근데 정대협 비리랑 종북은 어떻개 생각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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