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돈 주고 집산 사람들은
분명 여러가지 일텐데
나이 50먹을때까지 돈한푼 아껴서
벌이는 변변찮지만 비싼집 샀을 수도 있는거고
나처럼 대대로 내려온 집 물려받았을 수도 있고
근데 비싼 집 앞으로 세금 감당 안되면
나가라는 말인데
자유시장경제에 맡길걸
너무 옥죄는거 아닌가..
투기꾼들은 분명히 잡아족쳐야되지만
1주택자들까지 조져버린다는 발상은 진짜..
나처럼 달랑 집하나 물려받은 땡전한푼 없는 새끼들은
물려받은 집때문에 세금못내면
니 수준에 맞는 집으로 꺼지세요라는
문정부의 뜻이라면
따라야지
대깨분들도 이게 맞는말이라고 하고
50년 넘은 집이지만 괜히 할아버지가 원망스러워지는건
뭐지.....
나라의 뜻이라는대 뭐...
할아버지의 초호화주택에 사는건
아들이 알바로 아버지 페라리 타고다니는거하고 뭐가 달라
6억이하 주택은 오히려 세금 깍아주고!
15억이상 아파트는 세금 올리고..
2%의 부자들 돈걷어서 얼마나 부자나라될려고?
90%의 서민들 세금 조금씩 걷어야 부자나라될텐데.. 2명의 부자가 세금 천만원 내봐야 2천만원
98명의 서민아파트에서 100만원씩 세금걷음
9800만원이야!
부자만 세금 조지면 비싼아파트 팔고
그럼 아파트값 떨어지면 누가책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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