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의 마지막 메시지는 이것이다
<도올 김용옥과 박사 지만원을 때려죽여라!>
당신이 진정 애국심있고 양심있는 진보좌파라면 도올 김용옥을 때려죽여라!
당신이 진정 애국심있고 양심있는 보수우파라면 박사 지만원을 때려죽여라!
백범 김구를 죽인 안두희를 몽둥이로 때려죽인 박기서가 뜻있는 자였다면
도올 김용옥과 박사 지만원을 때려죽이는 당신은 더 훌륭한 사람으로 추앙될 것이다
도올 김용옥이 누구던가?
쏘련이 배후로 있음으로 인하여 일어났던 대구 10월폭동, 제주 4.3폭동, 여순반란을 항쟁이라고 미화하는
그 훤한 마빡에 빨갱이 또는 빨갱이부역자, 빨갱이조력자라는 글자만 써있지 않았을 뿐
대한민국의 젊은이를 현혹하여 오도하는 시뻘건 인간이 아니던가?
이런 놈이 살아있어서는 얼마나 많은 젊은 청춘들이 잘못된 길로 빠져들 지 진실로 두려운 것이다
박사 지만원은 누구던가?
자칭 5.18박사라고 하는 놈이 멀쩡한 사람을 광수랍시고 모함하는 짓거리를
심지어 그 당시 나이로 초등생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 북쪽의 특수부대로 내려왔다고 주장하는
한마디로 미친 놈이 아닌가?
얼마나 어이가 없으면 전두환이도 지만원이를 모른 척 버렸을까?
그런데도 무슨 사이비종교적 광신으로 반공을 하는 무리들이 아직도 지만원이를 무슨 대단한 인물처럼
떠받들고 있으니 얼마나 많은 기성세대들이 여기에 현혹되어 죽어서도 구제받지 못할 길로 들어설 지
참드로 안타깝고 두려운 것이다
인간은 극한으로 한쪽으로 편향된 인간은 시류가 바뀌면 극한으로 다른 쪽으로 기울어지기가 다반사이다
그래서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는 것이고 이것은 인간성의 간사함과 교활함을 말하는 것이다
당신이,........내가 도올 김용옥과 박사 지만원을 때려죽이란다고 그러지는 않으리하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오늘 나의 마지막 메시지가 가르키는 바를 당신이 깨어있다면
단박에 알아채리라 확신한다
좌우는 선악과 아무런 관계가 없으되 그 극단의 무리들 중에서 가증하게 뱀같은 혓바닥을 놀리는 놈들을
부디 경계하시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