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우리투증,단기 신용융자 이자율 인하
기사입력 : 2010-01-27 17:10
우리투자증권(대표 황성호)이 주식매매 단기 신용융자 이자율 인하에 나선다.
우리투자증권은 주식매매 단기 신용융자 이자율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내린다고 27일 밝혔다.
융자기간별 이자율을 증권업계 최저 수준으로 한 단계씩 인하하는 방식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융자기간별로
1∼15일은 7.75%에서 5.9%로, 16∼30일은 8.25%에서 7.5%로 신용이자율을 내린다.
31∼60일 신용이자율도 8.75%에서 8.5%로 인하한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28일까지 1만원 SK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지급하는 고객 보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초 신용 약정을 맺어 주식거래를 실시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투자와 관련된 많은 격언 가운데 ‘절대 빚내서 투자하지 말라’는 말은 누구나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격언이 있을 정도면 실상은 많은 사람들이 빚내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빚내서 투자하지 말라’고 한들 잘 지켜지지 않을 것이다.
개인들 입장에서는 격언도 좋지만 좀 더 현명하게 대출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