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낯익은 점 4개가 보이네요
아이오닉 6부터 저기에 무슨 기능이 들어갈거라는데
해봤자 배터리 잔량정도 아닐까 싶네요
그것보다 이거 인테리어 진짜
레이아웃 완전 똑같고 계기판은 닉시튜브에
최첨단 디테일도 많고 3스포크 핸들 그대로 가져오고
계기판 밑에 레터링까지 그대로....
특히 이 윈도우 레버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의 그 돌려서 내리는 레버 디테일을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그걸 완전 새로운 방식으로 바꿔버리고 스피커 커버까지 씌우는건
경이롭네요 정말...
요즘 현대보면서 참 많이 배우는듯
헤드램프도 원래 벌브부분은 도트 LED로 넣고
그 벌브 감싸는 크롬은 DRL로 하고
Restomod의 정석이자 끝을 보여주는 디테일들인듯 하네요
고유의 형태는 지키되, 요즘의 혹은 미래의 기능들을 접목시켜서
여러 이미지를 보여주는 그런,,,
뭔가 아이오닉에 못넣어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여기다 한풀이 한 듯한 느낌?
담에 부산가면 프로페시랑 같이 한 번 봐야겠슴다
살살 돌리면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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