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눈팅러 40대 아재입니다.
보배 분들의 글을 항상 공유하며 함께 웃고 슬픔을 나누기도 하고 배울 건 배우고 반성 할 건 반성하며 살고 있는 아이 둘 평범한 가장입니다.
최근 안타깝고 화나게 하는 일들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보배의 최고 순기능 선한 영향력 덕분에 맘 먹고 맘 먹었던 부분 처음 실천해 보게 됐네요.
평소 생활속의 나눔을 실천하시는 많은 분들께 비하면 부끄럽지만 시작이 어려웠던 만큼 앞으로 오늘 가진 마음 지키며 살아보려 합니다.
의정부에 있는 이삭의집 입니다.
많이 지나다니던 곳인데 아이들의 쉼터가 있는지 몰랐네요.
관계자분께 미리 말씀드리고 던져 놓고 가려는데 사진은 찍고 가시라고... 아이들 장 건강은 제가 책임지겠다고 다 떨어지기 전에 다시 연락드린다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면서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보배인이 되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