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세대 말리부 차주입니다..
지하주차장 들어가다가 사이드스텝 해먹고.. 수리를 받았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수리전사진 1
수리전 사진2 : 전에 사이드스텝을 한 번 갈고 잘라 붙인곳이 충격을 받아 찢어졌네요..
수리전사진3: 사이드스텝 전체샷..
1년전 엔진까지 내려 수리한 차인데.. 보험료가 2배가 오르더군요
3년이내 2회이상 사고시 보험료 할증이 무서워... 보험없이 처리했습니다.
보험없이 현금가 65만원에 사이드스텝 교체로 업체(A)사장님과 사전 협의 후 화요일에 입고..
금요일(오늘..) 찾으러 갔더니, 사이드스텝 교체가 아니라 판금(?)을 하셨다네요..
수리한 곳은 업체(A)사장님의 협력 공업사(B)인데..
공업사B쪽의 사장님이 제게 전화주신 뒤 작업을 해야하는데,, 전화없이 작업한...그런상황입니다.
저는 기존에 사이드 스텝을 갈은 적이 있습니다.
공업사B쪽 말은 한번 잘라내서 용접한 부분을 다시 잘라내고 용접하면 강성(?)이 약해져서
펴본거다.. 펴지길레 그냥 폈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업체(A)사장님께
교체를 원했는데 판금을 해주시면 어찌하느냐로 옥신각신 얘기하다가, 점심시간이고 사무실에서 계속 전화오길레..
자세히 못보고 가져왔는데... 와서 보니까 약간의 차이가 나네요 ㅠㅠ
(교체가 아니라서 65만원에서 15만원 뺴고 50만원 입금했습니다.)
수리 안한 곳(운전석) : 사이드스텝이 운전석 문보다 밖으로 나와있고
수리한곳(조수석)은 차문보다 안으로 조금 들어갔네요..
판금시 빠다(?)를 먹인다고하나요, 시간이 지나면 이 빠다가 떨어진다고 들어서..
이왕하는김에 교체하려 한거였습니다..ㅠㅠ
왼쪽 오른쪽이 차이가 나는데..
이걸 15만원 더 드리고.. 다시 교체로 시공받을까 하는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요건 수리한 전체샷입니다
제 권리는 충분히 주장하고자 의견을 들어보려고 쓴 글입니다.
또.. 글쓰고 나니 판금비용으로 50만원이 드는것도 조금은 과하다 싶습니다..;
그냥 철판상태가 된답니다
부식먹기 좋은 상태루요
그거라도 확인받으세요
예전에 보험지정 공업사 엔지니어 양심선언글에서 봤거든요
이건 현금박치기 한거니까
그거라도 꼭 확인받으세요
교체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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