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스승이라고하는 4대성인 중
진보 좌파가 1분도 없다.
진보가그렇게 좋은거라면 1명쯤 있어야하는데..
4대성인은 모조리 우파네
근거를 찾아봤더니
불경이나 성경을 굳이 찾아보지않고도
근거를 알수있었다 .
먼저 부처님 제자
의상대사가 말씀하신
“雨寶益生滿虛空(우보익생만허공)
사람을 이롭게하는 비가 하늘에 가득하니
衆生隨器得利益(중생수기득이익)”
사람들은 저마다 그릇 크기에 따라 이익을 취하네
라고 하셨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구절인데
해석을 하자면
사람은 저마다 그릇의 크기가 다르다 .
빗물은 공평하게 하늘 가득 뿌리고
어떤 차별이 있을수없는데
다만
사람마다 큰 항아리부터 간장종지까지 그릇 사이즈가 제각각이므로
담아가는 물의 양도 다르다 .
놀라운 비유 아닌가 ?
한가지 더
제 아무리 그릇이 크다해도
삐닥하게 존재한다면 빗물이 넘쳐서 흘러버릴것이다.
최악은 그릇이 크던 작던 바닥에 금이 가서
아무리 빗물을 내려도 담을수없는 딱한 그릇들이다 .
또 아무리 발버둥 쳐도 간장 종지만한 사이즈는
딱 그만큼 만 담는것에 만족해야 한다...는 숙명론도 덧붙인다 .
이상 부처님 생각은 자본주의 그자체라고생각한다.
예수님말씀도
부처님 못지않게
우파적 가치,즉 자유민주주의 시장경 제 원리그대로다 .
예를들면
뿌린대로 거두리라
는 말씀은 너무나 직관적이다
혹은
니가 대접받고싶은 그대로 남을 대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
이웃의 재산을 탐하지마라
간통하지마라
는 말씀은
어느곳에서 어떤 삶을 살던
어떤 비즈니스를 하던 적용되는 금과옥조 라고 할수있다
세상을 살아보면 살아볼수록 와닿는말씀인데
자본주의 경제는 물론
이말씀 속에 심리학,인간학의 모든것이 녹아있다 .
결론은
부처님과 예수님 두분 모두
태생적으로 그좋은(?) 정의로운 (?) 좌파는 될수없는 분들이며
제자 중 좌파성향의 삐닥한 인물이 있었다면 심하게 눈쌀 찌푸리셨을분들이다.
세계 4대 성인중
2분
예수님과 부처님을 알아보았다 .
공자님은 어떻하셨을까 ?
공자님 말씀을 모아놓은 논어중 경제와 관련하여 기억나는
말씀중
부자가 겸손해지기란 그다지 어렵지않다 .
그러나
가난한 자들이 남탓을하고 남을 원망하지않기란 참으로 어렵다 .
고 하셨다 .
참으로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좌파의 위선을
꿰둟어 보신 말씀이다 .
결국 세계 4대성인중 3분은좌파를 혐오하셨거나
태생적 우파라고 추정할수있겠지만
절에 다니고 교회다니면서 좌파인 사람들은 뭘까?
그것도 유럽식사회주의좌파도 못되면서
주사파좌파 사이비좌파를추종하는 자들은 뭘가?
종교를 잘못배운것같다 .
아님
천주교사제,목사들
혹은
승려들이 빨간건가 ?
인류의 4대 성인중 나머지 1분
소크라테스는 과연
좌파였을까?
우파였을까 ?
라는 문제는
그 제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찾아야겠지만
소크라테스 본인의 배우자에 대한 태도만 보더라도 그 정체를알수있다 는..^^
(사족)
노란리본이나 달고 다니면서
정신승리하는 분들에게는 좀 어려운 글이다 .
아무리 인수분해를 하려고해도 안되고
문장 5형식을 이해하려해도 안되듯이
아무리
읽어도 이해못하는 글이 있기 마련인데
어리석은 자들은대개 자신의무지함을 탓하기보단
글이어렵다고 글을 탓하기마련이다 ..
그리고 저들한테 4대 성인은 마우쩌둥 오바마 김대중 노무현임
오바마 김대중은 ㅋ
불교 창시자 석가는 아님.
지금 보다도 혈씬 견고했던 계급사회에서
이를 타파하고 남여 평등도 주창했음.
최하층민 부터 브라만까지 모두 제자로 받아주고 차별 없음. 여자도 마찬가지..
석가ㅡ실달타고타마는 좌파 혁신주의자로 분류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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