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음이 정치편향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죠.
모든 뉴스는 조중동을 전면에 내세우고
극우언론의 대변 포털로 완전히 변모중입니다.
이번 윤석렬 사태도 오직 한쪽 소리만 집중해서 내주고
있어요.
뉴스의 댓글도 선별작업을 시작해서
상식적 보수와 진보의 댓글은 철저히 거르고 있습니다.
아예 자신들 입맛에 맞는 극우 꼴통과 친일매국집단들로만 체우기로 작정한듯 십어요.
앞으로 몇달 지나면 국내 양대 포털이 철처한 반정부 포털로 변화될듯 합니다.
뒤에 어떤세력이 있는지 예상은 갑니다만,
이들의 행동력은 정말 무섭습니다.
여론과 언론을 통제하고 자신의 뜻에 맞는 것만이
진실인양 포장해서 내보내는 것이 이제는 방송만으로는 안된다는걸 잘 알고 있는것 같아요.
다음의 댓글 통제로 인해 우리가 얼마나 거대한 조직의 입맛에 맞게 길들여 질 수있는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제부터 라도 이들 매체의 의존도에서 조금씩 물러서 보려합니다.
일단, 쇼핑도 구글을 통해 접촉하고요.
카톡도 대체가능한 다른것과 병용해서 사용할 생각입니다.
다음이 우리를 길들이기 전에 우리가 다음을 버려야 할것 같아요.
여기까지 답답해서 한번 써봤습니다.
좋았지요.
요사이 다음 영구정지 맞고,고민중입니다.!
욕 한마디 안쓰고 그냥 국회의원은 국민대표자로 자격을 .. 하며 썼는데.. 영구정지.
기가막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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