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격리 5일 차 내용 적습니다
중국으로 들어오는 첫날 엄청 고생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양반이었더군요.
오늘 들어 오신 분들 상황입니다.
몇시 비행기 타고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 아마 연착일듯 하긴 한데 )
새벽 3시 반 ~ 5시 넘어서 호텔에 도착하셨네요...
이분들에 비하면 저는 양반이었던듯....
누차 말씀드린 " 한국 상회 "의 구호품 관련 공지와
구호품 내용입니다...
굉장히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오늘 아침입니다..
먹어야 합니다.. 살려면..........
볶음면 밑에 기름이 1 cm 정도는 깔려 있습니다.
아침부터 니글거리지만 먹어야 합니다 살려면...........
앞에 보이는 김치 같이 생긴것은 무짠지를 양꼬치 찍어 먹는
소스 같은 것으로 버무린 것 같습니다.
니글거림을 내려주지는 않고 그냥 짜기만 하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부디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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