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무살때, 서른은 늙탱이 아저씨며 쭈글방탱 아줌니 였지..
내가 서른엔 마흔이나 쉰이 그래보였는데..
어느덧 뒤돌아 보니까..
내가 마흔 이더라고..
난 안그럴줄 알았는데 참 시간 빠르더군..
마음은 학창시절 뛰놀던 어린 아이인데 말야~
우리도 노인이 되면 또 같은 생각이겠지?
몸은 안따라 주고 거울속 내 모습을 인정해가는..
부질없지만 꿈꿔오던 미래는 오질않고 주변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가네..
난 아직 꿈꾸고 싶은데 현실은 모든게 없어져 가..
그래도 얇은 끈 하나, 나의 동반자인 우리 마눌이랑 손잡고 웃으며 걷는 행복이 가장 가슴 벅차~
백년도 못 사는 우리는 천년의 걱정을 하고 사는 것은 아닌가...
최고의 베스트 커플이십니다.
저 나이돼서 마누라랑 저러고 있을 수 있을까?
잘 살아오셔서
백년도 못 사는 우리는 천년의 걱정을 하고 사는 것은 아닌가...
최고의 베스트 커플이십니다.
저분들이 광화문 안나가신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으니
세상을 넓게 못보는것이늬라
행복하게 사시기를....
오붓하고 소소하며 맑은 사랑이 있다면
저런 모습일까...
앞뒤로 2미터쯤 떨어져서 걷지말고 그냥 손잡고 세월 마주지면 되는거죠.
참 맘에드는 글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나도 늙으면 저래 살았으면 하네요.
늙어가는지...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맺힙니다.
나도 저렇게 늙을 수 있으려나..
몸이 늙었다고 마음까지야 변하겠습니까...
두분의 모습에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드네요.
건강하시길...
네요
평범하지만 부러움은 뭘까요.
건강하세요.
몸만늙는것을....
지금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계셨으면..
퍼가요.
못난 남편 만나서 고생만 하는 아내에게
정말 미안하고 애틋합니다..
건강하셔서 더 오래 좋은 모습 볼수있었음 저도 좋겠습니다!!
내가 서른엔 마흔이나 쉰이 그래보였는데..
어느덧 뒤돌아 보니까..
내가 마흔 이더라고..
난 안그럴줄 알았는데 참 시간 빠르더군..
마음은 학창시절 뛰놀던 어린 아이인데 말야~
우리도 노인이 되면 또 같은 생각이겠지?
몸은 안따라 주고 거울속 내 모습을 인정해가는..
부질없지만 꿈꿔오던 미래는 오질않고 주변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가네..
난 아직 꿈꾸고 싶은데 현실은 모든게 없어져 가..
그래도 얇은 끈 하나, 나의 동반자인 우리 마눌이랑 손잡고 웃으며 걷는 행복이 가장 가슴 벅차~
저 두분에게서 행복바이러스가 뿜어져 나오는듯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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