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모퉁이 5M이내는 어린이차량도 주정차 금지입니다.
명백하게 통원차량의 잘못이며 벌금 나갈 거예요. 공익신고자는 신고하려고 차에서 내린 것에 대해서 처벌 못 합니다. 그리고 저는 운전자가 아닙니다. (저희차량 운전자는 부인)
오피스텔에서도 시정조치 도움을 주시겠다고 하였고, 유치원에서도, 버스회사에서도 확인 후 문제생기지 않게 하겠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해당 위치는 좌회전 신호 받고 넘어오면 항상 신호등이 파란불이기 때문에 그냥 차량이 횡단보도를 바로 건너가서 애들 태우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꼭 진입로 앞에서, 횡단보도 앞에서 세우고 애들을 승하차 시키니까 아침마다 해당차량때문에 바로 파란불로 우회전 진입 가능한 차들이 신호를 한번 더 받고 몇 분씩 기다려야합니다. 심지어 파란불에 정차를 해버리니까 후미차량이 전방주시를 조금만 태만해도 추돌위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 다툼이 있을 때도, 신호 건너가서 세우면 되지않냐 했는데 그러니까 여기가 애들 차를 대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신고한다고 한것입니다. 저도 싸우기 싫은데 그렇게까지 자기들이 맞고 제가 잘못했다고 하는데 가만있을수가 없었네요...... 게다가 검사 남편이라고 협박까지. 인신공격 폭언 서슴치않더군요. 저는 사건당시 욕 하나도 안했습니다. 오직 현재 상태가 상당히 비정상적이라는것을 주장하기만 했고 그분들은 듣질 않았고요.
그분들 세 네명이서 다 영상을 찍어놓았으니 영상 보시면 아실 거예요...
이웃끼리 싸우지말고 잘못한게 있으면 인정할거 인정하고 유도리도 적당히 남한테 피해 안되는 선에서 봐가면서 했으면 좋겠네요
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저도 이웃들이랑 싸우기 싫은데, 해당 위치에서 애들이 승차 할 명분이 전혀 없습니다. 단지내 키즈스테이션(애들 통원용 정류장)도 마련 되어있고, 하다못해 횡단신호 하나만 건너면 아무랑도 싸울일 없이 서로 양해 하면서 좋게 넘어갈수 있는 곳인데.
정말 이런 부분들은 잘못 한 게 있다면 인정 하고 서로 얼굴 붉히지 않게 좋게 좋게 넘어갔으면 좋겠고.
그 분들도 부디 이것 보시면 본인들이 떼로 모여서 한 소리 내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옳은 게 아니라는 걸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그 현장에서는 저를 집단으로 린치 하셨지만, 그게 비 상식이고, 잘못 된 일이란 걸 제발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횡단보도 시야 막이서 애가 튀어나오거나
무단횡단이라 해서 사고나면 뒤차가 다 뒤집어씀
아파트입구 등 횡단보도 전이나 횡단보도에 정차하는 유치원 학원차들이 너무 많음
이게 미세하게 조금이라도 편해볼려고 하는
엄마들 때문에 그런 경우도 많음
일시정차하더라도 반드시 횡단보도 지나서해야
네 이곳은 아직 차로랑 사람 통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지금 정차해있는 횡단보도만 지나서 다음 모서리에 대면 차선도 여유롭고 싸움날일이 없습니다. (애초에 불법주정차가 거의 항상 되어있어서 잠깐 정차한다고해서 후미차량이 크게 교통 정체될일이 없고. 출차 차량이 조금 크게 돌아서 나가면 그만입니다.... 횡단보도 시야 확보도 잘 되구요..)
그래서 그쪽에다가 대면 되지않느냐 하니까 지금 대있는 이곳이 바로 승차장이라고 하길래 횡단보도가 어떻게 승차장이냐, 정지선 넘어서 횡단보도 밟고있지 않느냐 하니까 거기가 승차장 맞다고 끝까지 우기길래 아 그러냐 그럼 신고하겠다 해서 찍은게 본문 사진이네요.
솔찍히 정말 간혹가다 한번씩이거나, 큰 피해 안되면 그냥 왜저렇게 운전하냐 똥 밟았다 생각하고 피해가면 되겠지만 매일 아침 상습적으로 그러고있고 뒷쪽에 차량들 정체될때는 한참 정체되고 당연히 자연스럽게 파란불 타고 오피스텔 진입하거나 직진할 차량들의 차로 통행에도 피해를 주고. 해서
내용
유치원차가 잠시 정차하는데 그걸 못기다리고 뒤에서 빵빵 엄청 거리고 욕하고 소리 지르고. 내려서 뭐라하고...아놔 애들 있어서 화내고싶은데 분이 안풀리네요..
진짜 이런말하면 안되는데 어디서 돼지같은 XX들...
애들이타고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빵빵거리는지...
이건머신고할방법이없는거죠?ㅠ
이런 내용입니다..^^
원글은 글쓴이가 삭제했네요.
저는 욕한적 없고, 있었던 일을 그대로 말씀 드리면 저는 내려서 해당 차량정차에 대한 내용만 얘기했을뿐 그분들의 신상이나 외모나 어떤것에대해서도 한 마디 언급 하지 않았고 욕도 하지 않았어요. 화가 너무 나서 목소리가 커졌기때문에 소리지른거는 맞지만요. 그와중에 세 네명이서 지속적으로 저희한테 폭언 퍼부었구요. 한 명은 자기 남편 검사라고 협박했고요. 그런 내용입니다.
그분들이 영상을 다 찍었기때문에 내용이 다 담겨있을 거예요. 저는 오로지 차량만 촬영하고 영상에 그분들 얼굴이 안나오도록 하느라 그분들은 찍혀있지 않고요.
하.....그게 아니라...차량 정차시에 있었던 "다툼" 이 있었을 시에 욕설은 안했다는 말씀 아닙니까?
저기 맘카페 글에는 "욕하고, 소리지르고"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의 말씀이잖아요....이해를 못하신건지 악의를 가지고 왜곡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드로샤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해주지 않으셨다면 제가 해야 했을 설명을......^^
맘충이 나쁜 말인 건 압니다. 언젠가 제 부인도 애를 낳고 같은 말을 들을 수도 있겠죠. 이런 용어조차 앞으로 없어지도록 저런 아주 못 돼먹은 행동들을 집단적으로 하지 않는 상식적인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쓰기 싫습니다. 앞으로도 평생 쓸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검사 남편 있다고 협박, 못 배운 놈, 몰상식한 놈, 애를 키워봤네 마네 등.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폭언 잔뜩 듣고, 동의없이 저를 집단으로 촬영하고 린치할때 저는 욕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 카메라로는 오로지 법규위반한 차량만을 촬영했을 뿐이고 그 아줌마분들 얼굴조차 나오지 않도록 신경써서 촬영 했습니다. 애초에 정말 다툼을 싫어합니다 혹시 흐르는 말로라도 한 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기억상 안했습니다.
맘충이 향후 사라져야할 단어라는 관점에서 적어주신 글도 이해가 됩니다. 다만 이 상황에선 저 분들이 너무나도 이 맘충 이라는 명사와 적합한 분들로 느껴졌기 때문에 사용 해봤습니다. 맘카페 내에서도 맘충 혐오하시는 대한민국 어머니 많습니다. 저로써도 한 개인으로써 감정을 가진 사람으로써 너무 화가나서 사용한 용어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직 이 단어에 맞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이 맘충이라는 명사가 사라진 사회가 되도록 노력 합시다.
그리고 당사자 분들은 본인들이 그렇게 세상이 혐오하는 맘충 짓을 했다는걸 깨달으시고 반성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상태로 앞으로 전진하면 팬스 없는 부분이 있나요?
저 사진도 왜 횡단보도 거쳤나 하고 보니 쇠로 된 펜스 끝부분이랑 차량 문을 거의 맞춰서 대져있어서 그냥 궁금하네요 ㅎㅎ
짜증나는 차량들 많죠 근데 저도 아이낳고 보니 노란 차에 많이 관대해지긴 하더라구요
진짜 성질 급한데 출근길에 골목 막고 아이 태우면 그냥 기다리게되고...
기분 푸세요
안녕하세요 둘리엄마님. 아무래도 매일 아침마다 그러는데다가 적반하장으로 손가락으로 휘휘 하시니까 저도 갑자기 머리에 스팀이 확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항상 상습적으로 불법정차 하는 곳이라서 누군가는 얘기를 했었어야 했어요. 차가 주르륵 막혀서 3대정도가 클락션 울렸던적도 있는데 알면서도 계속 거기 대는것 같았고, 무엇보다 학부모들 태도가 너무 미워보여서 저도 화가 너무나서 그랬네요.
이곳은 오전에 차량 정체가 있는곳이 아닙니다. 오직 사진상 도로만 잠깐 신호에 따라서 5~6대가 주르륵 2,3차선에 신호대기가 발생되는 곳인데, 저렇게 모서리 정차만 없다면 싸울 일이 전혀 없는 곳입니다. 좌우에 불법주정차 차량들이 거의 모든시간 있지만, 아무도 신고하지 않을 정도로 맞은편 통행량은 여유로운 곳입니다.
펜스는 없고, 가로수 나무들만 조금 있고 쭉 직진하면 똑같이 생긴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내렸다면 뭐라 하지도 않았겠지만 꼭 입구 모서리 횡단보도를 밟고 주차를 하네요. 오늘 하루만 그런게 아니라 매번 그렇게 합니다.
조금만 돌아가면 오피스텔에서 마련해놓은 키즈스테이션이 단지내에 아주 예쁘게 정돈 되어있습니다. 단지내에서 걸어가면 몇 분 걸리지도 않네요.
저기서는 제발 그만 정차 했으면 좋겠네요. 애들한테도 위험합니다. 파란불에 직진우회전 차선에서 갑자기 정차 해버리니까 전방주시 잠깐 태만하면 그대로 후미 추돌해서 교통사고가 발생 될 수도 있고, 애들이 갑자기 돌발행동으로 차량 후미로 뛰쳐나온걸 못보고 받으면 대형사고 날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싸움 정말 싫어해서 피하고 사는 편이지만 반드시 싸워야할때는 끝까지 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 글도 보시게 되었네요. 근데 막상 제가 화내고 싸워놓고도 하루종일 힘빠져서 가슴도 쿵쾅거리고 참 힘드네요. 저 스스로한테도 좋을게 하나도 없는데, 앞으론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맘카페 게시물 삭제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만 하늘을 가리키는데 손가락 때만 쳐다보니..........
횽아 고마워요
"느그 삼촌한테 일러브러."
"저새끼 느그 삼촌한테 일러브러."
그냥 자기들 편하려고 저기다가 하는거지요.
부인명의로 가입해서 박제 해주려고합니다
저사람들은 저한테 온갖 욕짓거리 다하면서 린치를 하더군요.
저는 딱 차량과 정차에 대해서만 계속 얘기 했습니다.
본인이 글을 지웠으니 부끄러움을 알고 지운것일거라고 생각 해봅니다.....^^
그냥, 버스위치나 시정 되었으면 좋겠네요./
자꾸만 하늘을 가리키는데 손가락 때만 쳐다보니..........
하하
관리사무소에서 해당위치 정차 못하도록 조치하고 안내문도 부착 검토한다고 하네요.
차로 통행 방해는 물론이고 사고위험까지 있습니다......
교차로 모퉁이는 5M이내에 잠깐 정차하는것도 불가능한 절대주정차금지구역으로 즉시신고가능하다고 하네요.
어린이 통학차량도 마찬가지로 단속 대상이라고 합니다.
명백하게 통원차량의 잘못이며 벌금 나갈 거예요. 공익신고자는 신고하려고 차에서 내린 것에 대해서 처벌 못 합니다. 그리고 저는 운전자가 아닙니다. (저희차량 운전자는 부인)
오피스텔에서도 시정조치 도움을 주시겠다고 하였고, 유치원에서도, 버스회사에서도 확인 후 문제생기지 않게 하겠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잘 처리 된거같네요. 맘카페 글쓴분도 부끄러운걸 아셨는지 글을 지우셨네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증거영상 등등은 가지고 계세요.
그리고 맘카페 분들중 개념 박히신분들이 많네요.
이글이군요
그리고 궂이 아줌니들하고 싸울필요가있나 싶어요 그냥 신고하시면될텐데
법에 저촉된다고 생각하고 화가나신 운전자님은 충분히 이해가 가죠.
하지만 또 아무생각없이 애들 유치원버스에 태울려고 했던 아줌마들은 갑자기 뒷차가 빵빵거리면
화가날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잘했니 잘못했니를 따지기 이전에 클락션을 크게 울리면 주위사람들은 놀라고 화가 나는건
인간의 본능입니다. 운전자분도 빵빵해서 아이와 엄마가 놀랐다면 미안하다고 하고
거기다 차를 세운 운전자와 소통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었다고 생각해요.
이런거로 서로 어디가서 무슨글 쓰나 염탐하고 화풀이 해봐야 그냥 별거 없는 사건입니다.
애엄마도 불쾌할수 있는거고 운전자분도 불쾌할수 있는 사안이라고요.
그냥 화푸세요 ㅋㅋ.
자기가 편할려고 그랬는지 어쨌는지 버스가 맨날 거기와 서있고 맨날 거기서 보내다 보니까
잘못인걸 인지를 못했을수도 있다는겁니다. 저는 저희 아파트 주차장 들어가려로 오른쪽으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나가는차가 왼쪽으로 나올려고 해서 대치중 왜그러시냐고 하니까 들어올려면 내가 나가고
나서 들어와야지 그러고 중풍이 걸렸는지 어쨌는지 거동이 불편한 아주머니가 부인인지 그 부인분도
소리소리 지르면서 뭐라하길래 예 죄송합니다 하고 빼줬어요 ㅋㅋ. 세상사는게 그런거죠 ㅋㅋ.
하나하나 다 따지고 살면 전부 싸움꺼리입니다.
해당 위치는 좌회전 신호 받고 넘어오면 항상 신호등이 파란불이기 때문에 그냥 차량이 횡단보도를 바로 건너가서 애들 태우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꼭 진입로 앞에서, 횡단보도 앞에서 세우고 애들을 승하차 시키니까 아침마다 해당차량때문에 바로 파란불로 우회전 진입 가능한 차들이 신호를 한번 더 받고 몇 분씩 기다려야합니다. 심지어 파란불에 정차를 해버리니까 후미차량이 전방주시를 조금만 태만해도 추돌위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 다툼이 있을 때도, 신호 건너가서 세우면 되지않냐 했는데 그러니까 여기가 애들 차를 대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신고한다고 한것입니다. 저도 싸우기 싫은데 그렇게까지 자기들이 맞고 제가 잘못했다고 하는데 가만있을수가 없었네요...... 게다가 검사 남편이라고 협박까지. 인신공격 폭언 서슴치않더군요. 저는 사건당시 욕 하나도 안했습니다. 오직 현재 상태가 상당히 비정상적이라는것을 주장하기만 했고 그분들은 듣질 않았고요.
그분들 세 네명이서 다 영상을 찍어놓았으니 영상 보시면 아실 거예요...
이웃끼리 싸우지말고 잘못한게 있으면 인정할거 인정하고 유도리도 적당히 남한테 피해 안되는 선에서 봐가면서 했으면 좋겠네요
나름 앞뒤 좌우 가리시는 분인데 오죽 열받으면 글을 썼나 싶긴하군요.
정작 아무리 되돌려 생각 해봐도 왜 제가 그런 말을 들어야하는지 납득이 안되네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까 쫌 낫고, 보배형님들께서 같이 화내주셔서 제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감사하네요.
그래도 웬만하면 안싸우고 좋게좋게 사는 세상 이었으면 좋겠네요
사람못사는세상님 식사맛있게하세요
크락션에 놀라 화가날 일이면 애들 안전을 위협하는 학원차와 그 엄마들은 사형감입니다.
최소한의 도덕적 규제에요. 이거까지 안 지키면
안되니까 서로 지키자고 강제한 거라구요. 멀리 있기는 개뿔.
위험하게 애덜의 안전을 위해 안전한데에서 승하차 하는게 근본이거늘 대로변에서 저리 정차하고 또 차가림으로 인해서 도로 횡단하다 사각지대 의식못한 차량에 치이면 어쩌려고.
이것은 진리다.
나도 윗집 옆집 아줌마들 중에 몇몇 악성 아줌아 있음. 지빡에 모름..
모든 우주가 자기중심에 맞혀져야 하는 논리임.
교양있고 남배려하는 아줌머니들은 옷맵시나 태도가 남다르나
전자에 말한 아줌마들은 옛말에 북어랑 ... 3일에 .... 아`~~ 이생각까지 남.
지울수없는. . .
맘카페 게시물 삭제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조용히 넘어가고 앞으로 해당위치 정차 안하면 좋겠네요...
정말 이런 부분들은 잘못 한 게 있다면 인정 하고 서로 얼굴 붉히지 않게 좋게 좋게 넘어갔으면 좋겠고.
그 분들도 부디 이것 보시면 본인들이 떼로 모여서 한 소리 내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옳은 게 아니라는 걸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그 현장에서는 저를 집단으로 린치 하셨지만, 그게 비 상식이고, 잘못 된 일이란 걸 제발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끄러운 걸 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단횡단이라 해서 사고나면 뒤차가 다 뒤집어씀
아파트입구 등 횡단보도 전이나 횡단보도에 정차하는 유치원 학원차들이 너무 많음
이게 미세하게 조금이라도 편해볼려고 하는
엄마들 때문에 그런 경우도 많음
일시정차하더라도 반드시 횡단보도 지나서해야
그래서 그쪽에다가 대면 되지않느냐 하니까 지금 대있는 이곳이 바로 승차장이라고 하길래 횡단보도가 어떻게 승차장이냐, 정지선 넘어서 횡단보도 밟고있지 않느냐 하니까 거기가 승차장 맞다고 끝까지 우기길래 아 그러냐 그럼 신고하겠다 해서 찍은게 본문 사진이네요.
솔찍히 정말 간혹가다 한번씩이거나, 큰 피해 안되면 그냥 왜저렇게 운전하냐 똥 밟았다 생각하고 피해가면 되겠지만 매일 아침 상습적으로 그러고있고 뒷쪽에 차량들 정체될때는 한참 정체되고 당연히 자연스럽게 파란불 타고 오피스텔 진입하거나 직진할 차량들의 차로 통행에도 피해를 주고. 해서
오늘 손가락질 받은 김에 내려서 뭐라 했더니 나 참 이게 싸움이되네요....;;
에효
여튼 해결 될거같습니다.
아 아침부터 화가너무나네요
내용
유치원차가 잠시 정차하는데 그걸 못기다리고 뒤에서 빵빵 엄청 거리고 욕하고 소리 지르고. 내려서 뭐라하고...아놔 애들 있어서 화내고싶은데 분이 안풀리네요..
진짜 이런말하면 안되는데 어디서 돼지같은 XX들...
애들이타고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빵빵거리는지...
이건머신고할방법이없는거죠?ㅠ
이런 내용입니다..^^
원글은 글쓴이가 삭제했네요.
저는 욕한적 없고, 있었던 일을 그대로 말씀 드리면 저는 내려서 해당 차량정차에 대한 내용만 얘기했을뿐 그분들의 신상이나 외모나 어떤것에대해서도 한 마디 언급 하지 않았고 욕도 하지 않았어요. 화가 너무 나서 목소리가 커졌기때문에 소리지른거는 맞지만요. 그와중에 세 네명이서 지속적으로 저희한테 폭언 퍼부었구요. 한 명은 자기 남편 검사라고 협박했고요. 그런 내용입니다.
그분들이 영상을 다 찍었기때문에 내용이 다 담겨있을 거예요. 저는 오로지 차량만 촬영하고 영상에 그분들 얼굴이 안나오도록 하느라 그분들은 찍혀있지 않고요.
쫄리면 시작하질 말던가.. ㅋㅋ
무슨 짓을 당할지 모르니....무섭네요 검사 남편이라서
그게 욕인지 의식도 못하고 사용한다면 더 심각한 문제네요.
저기 맘카페 글에는 "욕하고, 소리지르고"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의 말씀이잖아요....이해를 못하신건지 악의를 가지고 왜곡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문솔이에게 이성적인 판단을 기대하시는 겁니까?
박근혜가 우리아빠는 악독한 독재자였다고 커밍아웃 하는게 더 빠릅니다.
맘충이 나쁜 말인 건 압니다. 언젠가 제 부인도 애를 낳고 같은 말을 들을 수도 있겠죠. 이런 용어조차 앞으로 없어지도록 저런 아주 못 돼먹은 행동들을 집단적으로 하지 않는 상식적인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쓰기 싫습니다. 앞으로도 평생 쓸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검사 남편 있다고 협박, 못 배운 놈, 몰상식한 놈, 애를 키워봤네 마네 등.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폭언 잔뜩 듣고, 동의없이 저를 집단으로 촬영하고 린치할때 저는 욕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 카메라로는 오로지 법규위반한 차량만을 촬영했을 뿐이고 그 아줌마분들 얼굴조차 나오지 않도록 신경써서 촬영 했습니다. 애초에 정말 다툼을 싫어합니다 혹시 흐르는 말로라도 한 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기억상 안했습니다.
맘충이 향후 사라져야할 단어라는 관점에서 적어주신 글도 이해가 됩니다. 다만 이 상황에선 저 분들이 너무나도 이 맘충 이라는 명사와 적합한 분들로 느껴졌기 때문에 사용 해봤습니다. 맘카페 내에서도 맘충 혐오하시는 대한민국 어머니 많습니다. 저로써도 한 개인으로써 감정을 가진 사람으로써 너무 화가나서 사용한 용어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직 이 단어에 맞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이 맘충이라는 명사가 사라진 사회가 되도록 노력 합시다.
그리고 당사자 분들은 본인들이 그렇게 세상이 혐오하는 맘충 짓을 했다는걸 깨달으시고 반성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쟤는 여기서 맨날 욕만 ㅊ먹는 ㅂㄹㅈ니까
굳이 답글 안다셔도 됩니다. 걍 무시하세요. 대화는 사람끼리 하는 거에요
앞전엔 차량이 5~7대정도 정체되어서 세 대 정도가 클락션을 울리는데도 꿋꿋이 거기다 대놓고 있더군요.
사람들 다 포기하고 그냥 기다렸구요. 저도 제가 이런 걸로 싸울줄 전혀 몰랐습니다.
싸울 생각도 없었구요. 그냥 기왕 파란불이니 횡단보도 지나서 정차하면 누이좋고 매부좋은거 아니냐 하는건데. 그저 이해를 하지 않고 자기들이 맞다고 손가락질하고 폭언 쏟아내면서 뭐라하니 이지경이 되었네요.
어쨋든 잘 해결 된거같습니다. 공론화 됐으니 아줌마들도 부끄러움을 안다면 그자리 고집 하지 않겠죠.
검찰 8급공무원이면 다행
욕을 하신것도 아니고 잘못했으면 큰소리 들어도 잘못한거 알고 부끄러워하고 사과하고 웃고 지나갈 일이었는데요
몇몇분들이 자꾸 무시하고 기다리면 된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다르게 생각해요
글쓴님이 나 좋자고 나서서 한마디 하신것도 아니고 교통질서에 해가 되는 행위를 언급하신건데
참고만 사는 분들도 계시지만 글쓴님같이 목소리 내는 분들이 계셔서 이 사회가 조금씩이나마 발전되는겁니다
저도 더러워서 참는편이지만 글쓴님 같은 분들 보면 저는 감사해하고 칭찬합니다.
잘하셨어요
기분 더러우셨을텐데 맘카페 글삭제로 조금 위안이 되었음 하네요 ^^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십시오!!
너희 엄마니? 묻고
그랗구나 라고...무표정으로 3초간 처다 보고 조용히 자리를 떳다면
난리났겠네
숨 쉰 죄로 감옥갈거같아요 ㅎㅎ
저 사진도 왜 횡단보도 거쳤나 하고 보니 쇠로 된 펜스 끝부분이랑 차량 문을 거의 맞춰서 대져있어서 그냥 궁금하네요 ㅎㅎ
짜증나는 차량들 많죠 근데 저도 아이낳고 보니 노란 차에 많이 관대해지긴 하더라구요
진짜 성질 급한데 출근길에 골목 막고 아이 태우면 그냥 기다리게되고...
기분 푸세요
이곳은 오전에 차량 정체가 있는곳이 아닙니다. 오직 사진상 도로만 잠깐 신호에 따라서 5~6대가 주르륵 2,3차선에 신호대기가 발생되는 곳인데, 저렇게 모서리 정차만 없다면 싸울 일이 전혀 없는 곳입니다. 좌우에 불법주정차 차량들이 거의 모든시간 있지만, 아무도 신고하지 않을 정도로 맞은편 통행량은 여유로운 곳입니다.
펜스는 없고, 가로수 나무들만 조금 있고 쭉 직진하면 똑같이 생긴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내렸다면 뭐라 하지도 않았겠지만 꼭 입구 모서리 횡단보도를 밟고 주차를 하네요. 오늘 하루만 그런게 아니라 매번 그렇게 합니다.
조금만 돌아가면 오피스텔에서 마련해놓은 키즈스테이션이 단지내에 아주 예쁘게 정돈 되어있습니다. 단지내에서 걸어가면 몇 분 걸리지도 않네요.
저기서는 제발 그만 정차 했으면 좋겠네요. 애들한테도 위험합니다. 파란불에 직진우회전 차선에서 갑자기 정차 해버리니까 전방주시 잠깐 태만하면 그대로 후미 추돌해서 교통사고가 발생 될 수도 있고, 애들이 갑자기 돌발행동으로 차량 후미로 뛰쳐나온걸 못보고 받으면 대형사고 날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싸움 정말 싫어해서 피하고 사는 편이지만 반드시 싸워야할때는 끝까지 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 글도 보시게 되었네요. 근데 막상 제가 화내고 싸워놓고도 하루종일 힘빠져서 가슴도 쿵쾅거리고 참 힘드네요. 저 스스로한테도 좋을게 하나도 없는데, 앞으론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좋은하루되세요^^
그런것까지 해놨는데 ㅡㅡ;;;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관리실이나 어린이집에서 저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즐불금 보내셔용!
오늘 새 차 타는 날인데.....좀이따 타는데 휴......ㅜㅜ혹시라도 첫주행 직후 사고날거 대신에 액뗌이다 생각 해야겠네요.
할수있는 조치는 모두 다 하였으니 개선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고생하셨어요.
저라도 그리 했을거같네요.
쓰레기년들이 쓰레기 양성하겠네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사는구나
저런 머리로 여태 어떻게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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