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진짜 죽을뻔 했습니다...
2박3일 동안의 동원 훈련을 맞치고 전우들을 태우고 광주로 복귀 하는 도중 첫번째 터널에서 부터 주행감각이 이상하다 생각이 들었는데...
갑자기 차가 휘청하고 조향장치가 말을 안듣는 겁니다... 그 순간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ABS걸리면서 브레이크도 먹통이구요
속도는 계기판상 160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차를 세우고 갓길로 인도해서 사이드브레이크를 당겨서 차를 세우긴 했습니다만.. 타이어가 저렇게 터져있네요
쇼바스프링 덮개? 도 저렇게 찢어져 있구요
고속도로 사고담당 관계자 말로는 쇼바가 부풀어 오르면서 타이어와 마찰 때문에 계속 갈리면서 찢긴 것 같다고 하시네요...
아직 2년도 안된 차라.. 혹시나 저거 쉐보레 사업소가면 무상교체 가능할까요?...타이어도 타이어뱅크에서 교체한 타이어인데 무상보증 기간이 있다고 들었는데 보상이 가능할까요? 찢어진 모양으론 도저히 어떤 물체를 밟아서 터졌다고는 보기 어려운 것 같아서요.. 많은 선배님들 의견 궁금합니다.
일단 소리 들어 보니깐 타이어가 먼저 터진것 같습니다. 조향이 안들어진거면 쇼바가 먼저가 아니라 타이어가 먼저터짐
쇼바가 터져서 타이어를 친것도 아닌듯...
유추 해보자면
휠이 사재 이신것 같은데 정품이 맞는지요? 아니라면 타이어가 압력과 열을 받아 터질 확률이 있습니다...
그리고 터진 타이어가 쇼바를 2차로 친 경우죠...
결국엔 답은 타이어 터진 이유는 타이어 안쪽 땡빵이라던지 옆빵구 있는지 확인 바라며 (연구용)(실험용) 일지도....
아니면 휠 때문입니다... 쇼바를 개조했다면 그것도 하나의 이유일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다른 이유는 거의 없죠....
절대 과속으로 타이어가 터지진 않습니다... 휠이 알루미늄이 아니라면 모를까 주철이라던지 다른거라든지...
펑크는 타이어에 이물질이 박혀서 바람이
새어나가서 터지는걸 펑크..
블박님같이 파츠난건
어느 한곳에 열이 모여서 타이어 끼리 연결되는곳
그 열을 못이겨서 찢어지는걸 말합니다..
고로...파츠난이유?
타이어 공기압이나...밸런스가.안맞은 상태에서
조낸 달리고 그.달린시간이 오랜시간동안
지속되어 발생한거임
공기압 빠져있는 상태에서 계속 주행하다보니 사이드월 경계 가장 얇은 부분이 닳고 닳아 찢어진것 같네요
공기앞 20 초반인 상태로 계속 주행하신듯요
공기압 떨어지면 센서 들어올텐데
그런적 없으셧나요?
요약
1. 쇼바가 터짐
2. 터진쇼바 날카로운 부분에 걸려서 타야 안쪽이 찢기며 펑크
3. 타야가 펑크나면서 바깥쪽 사이드월이 바닥에 끌리며 사진처럼 찢어짐
저건 재생타이어 사용하신듯한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듭니다만..
제조사와는 전혀 별개 문제라 생각되네요.. 일단 휠타야가 모두 제조사에서 나온 제품이 아니기에 차량에 대한 결함으로 집고 넘어가기엔 문제가 있어보이고요..
휠은 잘못이 없죠..
제가보기엔 차주의 관리소흘..(바람이 없는데 그냥 주행 했다던가 신품타이어 비용이 아까워 중고를 사용 했다던가 사소한것?) / 타이어 자체의 문제.(옛날 테스트용타이어를 납품했다는 비리기사를 본기억이 있습니다.. 또는 재생타이어일 가능성??) 정도 2개의 경우가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타이어 제조년일 꼭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타이어 옆면에 0516 이런식으로 숫자 4개있습니다.. 보통 재생이나 중고/재고등 문제 있는타이어는 제조일자를 안쪽에서만 보이게 장착하는 불량업체가 몇몇 있습니다.
0516 << 뜻해석이 뒤에 16 이 제조년 16년표시 / 05 라는건 5주차.. 1달기준 4주로 보고 5주면 2월 1번째주. 이런식으로 보는겁니다. 타이어 장착하신 날짜와 비교를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 느낌이 맞다면 그 장착하신 타이어가게랑 싸우셔야할것같습니다.
큰 사고 안나신게 천만다행 입니다.
사람 여려명 태우고 비포장 도로 주행 해서 쇼바 나간듯 한데
그리고 여러명 태우고 160이라;;;
일단 소리 들어 보니깐 타이어가 먼저 터진것 같습니다. 조향이 안들어진거면 쇼바가 먼저가 아니라 타이어가 먼저터짐
쇼바가 터져서 타이어를 친것도 아닌듯...
유추 해보자면
휠이 사재 이신것 같은데 정품이 맞는지요? 아니라면 타이어가 압력과 열을 받아 터질 확률이 있습니다...
그리고 터진 타이어가 쇼바를 2차로 친 경우죠...
결국엔 답은 타이어 터진 이유는 타이어 안쪽 땡빵이라던지 옆빵구 있는지 확인 바라며 (연구용)(실험용) 일지도....
아니면 휠 때문입니다... 쇼바를 개조했다면 그것도 하나의 이유일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다른 이유는 거의 없죠....
절대 과속으로 타이어가 터지진 않습니다... 휠이 알루미늄이 아니라면 모를까 주철이라던지 다른거라든지...
타이어 저리 깔끔하게 분리 됩니다..
타어가가 분리도고 그 부분이 쇼버 커버를 찢었네요..
커버 플라스틱일겁니다..
타이어쪽 as하면 간혹 봅니다.
큰일 사실뻔 하셨네요.
찢어진 타이어가 쇽의 더스트 커버 상처를 낸것이고
핸들이 좀 이상할때 (타이어 터진 이후) 타이어공기압센서 표시가 되던가요? 안되었다면 고장난것이고
타이어는 이미 예전부터 바람이 없었던체로 주행한 것 같습니다.
전륜차 조수석 뒷바퀴 부분은 바람이 적어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람 없는체로 주행 하다 사이드월 마모가 많이 되면서 터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일부 샵에서 사제휠 장착시 TPMS를 고장내고 일반 고무구찌로 장착 하는경우도 있으니
점검 잘 해보세요
마지막 사진 보면 tpms 센서 없는 일반 고무구찌가 끼워져 있네요.
그리고 다른분들 해석처럼 쇼바가 먼저 터졌다면 주변에 누유 흔적이 있어야 하는데
커버만 찢어지고 끝났죠. 이분의 해석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상한 점이..처음 휠을 교체할때는 아무말 없이 TPMS도 이식시켜주던데 두번째 휠 교체할때는 고무구찌가 TPMS용이 아니라 그 부품을 사오면 TPMS를 장착해주겠다고 하여 탈거를 해논 상태였습니다..
지나친 인치업에 따른 너무 낮은 편평비에다 적은 공기압에 과속이 뭉떵그려져서 생긴 잡탕이네요.
누굴 탓할 수 없습니다.
그 속도에서 타이어 터졌는데 살아계시는게 다행입니다.
저런사례종종보이던거같은데 찾아보셨으면해요 먼가 타이어불량같습니다.
공기압 빠져있는 상태에서 계속 주행하다보니 사이드월 경계 가장 얇은 부분이 닳고 닳아 찢어진것 같네요
공기앞 20 초반인 상태로 계속 주행하신듯요
공기압 떨어지면 센서 들어올텐데
그런적 없으셧나요?
펑크는 타이어에 이물질이 박혀서 바람이
새어나가서 터지는걸 펑크..
블박님같이 파츠난건
어느 한곳에 열이 모여서 타이어 끼리 연결되는곳
그 열을 못이겨서 찢어지는걸 말합니다..
고로...파츠난이유?
타이어 공기압이나...밸런스가.안맞은 상태에서
조낸 달리고 그.달린시간이 오랜시간동안
지속되어 발생한거임
폭이 넓은 타이어를 끼워서 타이어 옆면이 쇼바와 갈리었거나,
타이어 편평비가 너무 낮아 노면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휠이 타이어를 누른체 노면에 닿은적이 있다면
저렇게 찢어질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고속에서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천만 다행입니다.
160으로도 달려지게 만들어져있으니 160주행중의 안전은 제조사의 몫....부품이든 타이어든....
과속했다는 것 때문에 그 책임을 회피한다면 .....딱 그 모양새는 요새 흉기차 하는 꼬라지...
올린 영상 앞부분을 살펴봐야할듯합니다.. 어떤 이유에선지 타이어에 손상이 왔고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해지게되니 림이 타이어를 노면에 대고 갈아버린거라서 동그랗게 잘린거죠..
저런걸 타이어 문제라고 하시는분들은 참...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공기압 과부족인 상황에서 고속으로 계속 운행하시니 타이어가 저렇게 갈려서 찢기는 겁니다.... 에혀...
공기압 과부족의 원인은 많죠. 구찌에서 셀수도 있고. 타이어 표면에 이물질 못이나 기타 등등이 박혓는데도 모르고 그냥 주행하시다가 과속으로 인해서 저럴수도 잇구요... 저렇게 된걸 타이어 가게가서 싸우라고 하시는 무능한 분들은 뭔지 참...
같은 소비자 이지만 우긴다고 되는일이 있고. 안되는 일이 있죠...
새로 태어났다 생각하고 이제부터 새삶을 삽시다.
항상 매 계절마다 타이어 점검을 해주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타이어 불량입니다. 종종 저런 타이어 있습니다.
공기압이 많이 부족했다면 저리 될수도...
고속도로에서 뒷타이어 바람빠져도 모를수있음!!
펑크나면 저럴수있음 나도 똑같이 저랬음 쇼바는 멀쩡했고...
운행전에 미세한 펑크가 있었거나, 운행중 발생한 펑크로 인해 공기압이 다 빠져버린거 같네요
후자일 가능성이 더 커 보이구요, 전자이든 후자이든 타이어에 어딘가에 이물질이 박혀있거나 찢어져있겠죠..
그것도 아니라면 에어구찌, 사제 휠의 크랙까지 생각할수 있구요
아무튼 공기압이 완전히 빠진 이후부터 차량이 흔들리고 조향이 올바르게 되지 않는거구요
그순간 휠에 의해 타이어 양사이드가 마모되어서 양쪽으로 깔끔하게 찢어진거 같습니다..
쇼바의 플라스틱은 차체가 내려앉으면서 파손된거 같구요, 쇼바 플라스틱이나 쇼바가 파손되어도 차체의 높이는 낮아지지 않습니다. 쇼바로 인해 타이어가 찟어지는 일은 없다는 뜻이에요..
물론 과속은 맞지만,, 정상적인 타이어의 상태와 공기압이었다면 160km/h 속도로 인해 타이어에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누구를 탓하거나 책임을 물기에는 어려워 보이구요..
TPMS 빠른 조치가 있었더라면, 사고를 면할수도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안다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바람 빠진체로 주행하면 저렇게 됩니다...
순간 바람이 빠졌다고 저렇게 되진않고...
적어도 몇키로 그이상 달려야 저렇게 됩니다..
바람 없는줄도 모르고 주행한 본인잘못이 제일 크죠.......
tpms도 없군요..
그리고 쇼바가 터져도 스프링 있으면 주저않지 않습니다.
쇼바는 리바운드 위주로 제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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