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4일간 격리기간을 마치고 격리해제 되었으니 오늘로 3일째네요..
상해의 현 상황을 있는 그대로 전해드립니다.
1. 코로나 관리상태
거의 80~90%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닙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지만 일부 개념없는 노인들, 일부 관리체계가
잘 안통하는 인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인구대비 확진자가 적은 현 상황 ( 이건 편드는 것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 이야기입니다 ) 은 다음과 같은 건강 QR을 발급 받아야만
돌아다닐 수 있고, 조금 규모가 있는 건물 들어가려면 이걸 반드시 보여주어야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이건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모두 특정 검사를 통과하고 이상이 없음을
증명하는 자료입니다 ( 형식적인 체온 측정이 아님 )
이게 녹색이어야만 통행이 가능하며, 검정/빨간색은 통행이 불가능합니다
이건 매일 Update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이걸시키면 인권 이야기하며 난리가 나겠죠.
적어도 방역수칙 안지키는 것들에게는 시행해도 좋을 것 같은데....
코로나 환자가 혹시 발행하면, 그 지역을 봉쇄시켜 확산을 차단합니다
상해 푸서지역에 2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는데 우리나라로 따지면
" 구 " 정도 되는 지역을 봉쇄시켜 버립니다.
그렇게 안하면 지금쯤 일본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환자가 늘겠죠.
강력한 통제로 이나마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설날 ( 춘제) 이동관련하여,, 사실 이 부분이 저도 제일 걱정이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애들이 명절 지낸다고 전국으로 흩어졌다고 다시 모이면
어떠한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결론은 거의 가지말라는 겁니다. 가려면 고향의 정부로 부터
위의 건강 QR같이 건강함을 인정받고 (일종의 허가) 다녀와야 하며
특히, 조선족이 많이 사는 동북쪽을 다녀오면 1주일간 자가격리를 시킨답니다
이러니 안 가겠죠...
2. 소비형태.
중국인들은 이제 거의 돈을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2년전만해도 100원을 내면 진짜인지 위조인지 한참 검사하던 계산원은
이제 보기 힘듭니다.
모두 위챗페이나 알리페이로 결재를 실시합니다.
이건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빨리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주 작은
구멍가게까지 전부 이것으로 결재가 됩니다. 돈을 안가지고 다닙니다.
식당에서 주문할때도 점원이 주문 받지를 않습니다. ( 아주 작은 곳 빼고)
탁자 옆에 QR Code가 있는데 이걸 스캔하면 Menu가 뜨고 거기서 먹고 싶은것
선택하면 자동 주문이 들어가는 시스템이죠..
스캔하면 이렇게 뜨고 이걸 누르고 들어가서 주문을 하는겁니다
즉, 지갑 대신 모든 핸드폰으로 처리한 다는 겁니다...
이런 시스템은 급속도로 퍼져 거의 모든 식당이 이렇게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일부 고급식당 또는 아주 조그만 시장통 식당 빼고 )
다시한번 편들거나 옹호할 생각은 아니고 저같이 어쩔수 없이
생업때문에 중국에 오셔야할 분들을 위해 정보공유차 올리는 글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코로나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불에 태워도 바늘로 찔러도 죽지 않으니..
타국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코로나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불에 태워도 바늘로 찔러도 죽지 않으니..
타국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세계의 암 취급을 받지만
실제로는 중국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대단하고
방역도 잘 하고있죠.
그렇다고 공산당 일당제,인권침해의 업압적통제를 배우자는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민주적이고 자발적인 통제를 하면 되지만
너무 일부 몇몇 모습만보고 얕잡아 보느라 진실을 보는 눈을 가릴 필요도 없습니다.
보배도 선한영향력을 발휘하는 순기능도 있지만,병신들도 많잖아요.
어짜피 사람들은 없고 사육 당하는 인민들만 있으니 뭐든 가능함.
조선족들 좀 어서 데려가길 바람.
우리나라 지역 감염자 있다고 봉쇄했음?
개거품 물고 달라들꺼면서
확인하고 팩트라니?
짱깨확진자는 늘어가는데ㅋ
그좋은나라로 제발 좀 돌아가라고
짱개들한테 말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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