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아버님과 해당 부대간부와 나눈 문자내용과 피해자가 수사관에 문의한 문자내용
국민신문고 22사단 민원업무담당관이 답변한 내용을 같이 첨부드립니다.
이미 국방의 의무를 다하셨지만 , 예비군형님들께서 조금씩 힘을 보태주신다면,
후배용사들이 더욱 더 좋은 환경에서 나라를 지킬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피해자 아버님과 해당 부대간부와 나눈 문자내용과 피해자가 수사관에 문의한 문자내용
국민신문고 22사단 민원업무담당관이 답변한 내용을 같이 첨부드립니다.
이미 국방의 의무를 다하셨지만 , 예비군형님들께서 조금씩 힘을 보태주신다면,
후배용사들이 더욱 더 좋은 환경에서 나라를 지킬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온갖 억지를 가져다가 우울증 조작하겠고.... 역시 조선 군대 클라스....
계급이 높은놈도 아니구만
소대장이나 장교들은 뭐하고 사고이후에도 저렇게 쉬쉬하는거지???
이 중사녀석 뭐가 있는거 같은데.......
아님 부대 자체가 당나라 군대?
대한민국 군대 잘 돌아간다.
귀엽네? 너조만간 좆되것다.
중사나부랭이
98년도 신교대만 거처간 1인
그냥 대충 1억 받고 합의해줘라~~~
과도한 승부욕과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지면 죽는다라는 생각으로 죽자살자 뛰지만 다쳐서 입실하거나 어색한 상황이 발생하죠.
잘 해결 됐음 좋겠네요
부대는 감추기 급급하다는걸. 군대 밖이나 군대안이나 제대로된 처벌받기를
사단도 22사단 포병 대대
트집잡아 때리고 군장돌리고
야간근무 끝나고 뽀그리 먹었다고 구타하고 일주일동안 완전군장 뺑뺑이 돌리고
지는 보급라면 건빵 빼돌려서 팔아먹고
훈련소있을때 보급컵라면 일주일 하나씩 먹었는데
자대가서 제대할때까지 작은컵 육개장 5개가 전부
군대는 안갈수있음 안가는게 정답
2년간 시간 낭비하고, 돈도 못벌고. 취직도 못해서 여자들한테 밀리고.
1999년 10월에 페미들이 군가산점 폐지여론 조성하더니, 2달만에 12월 헌재에서 위헌판결 내렸지요.
문제는 이때부터 중소기업, 영세업체에서는 군필자 보너스로 3~5만원 보너스 주거나, 군필자는 군대 1년을 호봉 1년으로 쳐주던 것도 싹 사라졌다는 겁니다.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일부에서만 인정해줄 뿐
사단-연대-대대-중대-소대 단위인데..
22사단 인근에 102여단이란곳이 있긴한대
같은부대도 아닙니다.
53R소속이면 아시겠지만 마좌리사격장을 102여단에서도 와서 사용하기때문에 친하긴해도 같은소속부대는 아닙니다.
첫글부터 소속부대가 이상하다보니..믿음이..
4개 이상의 연대 + 본근대대는 사단이고
그래서... 53연대는 이제 53여단입니다.
가해자 제대 각이다.
밖에서 만나면 ㅈ도 아닌 색기가
간부 계급장 달았다고 지가 뭐라도 되는 양
깝치는 애들 졸라 많죠 간부쉨들 중에
2. 가해자에게 전화번호준거 : 의도가 불순하든 하지 않던 허락없이 준거는 잘못이고 중대장이 부모님께 통화해서 "가해자가 어떤 의도로 통화를 원합니다. 가르쳐줘도 되겠습니까?"했어야지. 중대장 자기도 귀찮고 손 털고 싶으니까 가르쳐줘 놓고 상급부대서 조사하니까. 사과하려고 한 줄 알았다 이런거 일거임.
3.사건처리 미흡 : 어떻게든 일이 커지니까. 덮어 보려고 이 방법 저 방법 궁리하다가 안되니까. 미뤄 놓은 시점에서 어쩔수 없이 해줄수 있는 것만 해주고 핑계는 헌병이니 군검찰이니 둘러대고 있는것.
4. 가해자 처리 : 타부대 전출이 아니라. 피해사실 확인된 시점에서 부터 사단 보충대 대기명령 시키고 사단 헌병이나 군검찰 혹은 8군단, 1군사령부로 조사 받게하는게 맞지.
중요한건 시대가 어떤 시댄데 아직도 저런 썩은 간부가 군생활 하고 있는건지. 분명히 저 부대는 위에 있는 지휘관들도 자기 진급만 생각하고 부대는 전혀 관심도 없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120%.
진짜 점점 선진국이 되어 가는거 같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자기 목소리도 낼 줄 아는 용기 행동으로 이어지는 실행력
부당함과 부조리함에 맞서는 젊은 친구들을 진심 응원 합니다
저런 부당한 의미없는 감정폭행은 군인이란 이유로 참을필요도 참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군대 악습은 필히 없어져야 합니다
군기를 잡을 필요가 있는 고등훈련 위험 훈련시에는 정신줄 바로 잡게할 기압은 필요하니 찬성합니다
피해자인 상병의 자기부대 장교나 간부들이
나서지 않는 이유가 있을껄로 예상됩니다
풋살때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무조건 나오는게 맞는데
진짜 이상하네요...힘든싸움일꺼라 생각들고
솔직히 이내용을 전부 다 믿진않습니다..
변해야 됩니다. 군대..
니가 모셔야하고 지켜야할 국민이시다라던
장군님 가르침 잊었냐?
내가 복무했던 곳은 특이하게 수송 중대급 인원에 해당하는데 수송소대로 묶여서 인원이 98명이었음.
말이 98명이지 진짜 고참들 이름 외우는것 자체가 고통이었고 자대배치 받고 한달간 이름 외우는데만 맞으면서 공포 속에 살았음.
침상 끝에서 끝은 거의 마라톤 수준임. 본부중대에는 본부소대, 참소소대, 수송소대가 있는데 본부소대 8명, 참모소대 30명 정도에 비하면 압도적인 인원이 몰려 살았음. 그만큼 내무생활은 지옥이나 다름 없었음. 인원이 많다보니 서서 쓸수 있는 샤워기가 4개 있었는데 이건 병장들만 쓰는거고 무릎 꿇고 써야 하는 곳도 눈치 봐가면서 써야 할 정도로 열약했고 변기가 있는 화장실도 상병장급만 사용~ 그 밑으론 재래식 화장실을 써야 했음. 눈치보다 똥간에 짱박혀 똥탑보며 초코파이 맛있게 씹어먹던게 생각나네. 지금은 먹으래도 못먹을것 같은데 그땐 왜 맛있었는지~
군 복무시절 열이 심하게 나서 의무중대 갔더니 의무관도 아니고 의무병이 열 체크 하더니 40도를 넘겨 돌아가지 못한다며 즉시 침상에 누우라고 하길래 소대에 관련해 고참들에게 신고하고 오겠다고 해도 고열때문에 안된다며 보내주지 않아 전화로 고참에게 보내주지 않는 상황을 설명하고 보고함.
그날 밤 열이 44도까지 올랐다고 하던데~ 의무병이 하는 말이 우리 얘들(불침번)이 잠 한숨 못잤다고(?) 궁시렁 거리는데 기절 상태였던 내가 알리가 없지.
근데 불침번은 원래 안자는거 아닌가? ㅋ 암튼~~
그렇게 3일간 약먹고 링겔 맞고 열 떨어져 소대 복귀했는데 90여명의 소대 고참에게 복귀 신고 한답시고 윗줄부터 찾아다니며 신고하는데 보는 족족 욕만 함. 거기서 쳐 살지 왜 기어왔냐고~~~ 괜찮냐고 물어보는 색기 한놈도 없었음.
지금도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지만 그 어느 곳에 하소연 할 곳도 없고 혼자 90여명의 소대 고참들의 집중 갈굼과 구타, 폭언을 당하며 버텼던게 생각남. 일부러 새벽 4~5시 위병소 근무등 취약시간에 몰빵해서 몇달간 개갈굼 당했었음.
되게 서럽고 유류창고 뒷쪽 담장 넘으면 민가 쪽 가는 길인데 담 넘고 싶더만.
그때 만약 휴대폰이 있었다면 좀 덜했을것 같은데~
암튼 잘 버티고 버텨서 병장 달고 정확히 입대 2주년 되는 날 영창 끌려가서 56일 수감됐다가 전역 5일전에 풀려남.
끄집어 낼때가 된거 같음
중립넣고 사태를 봐야함
보배엔 많은 반전드라마가 있었다
급발진하지 말자
아마 간부라서 더 보수적일 수도 있을 듯
군복무자 상해 입힌 간부.
모르쇠 방관자들.
가해자에게 눈에 보이는 처벌없이
민원제기한 피해자에게 형식적인 군의 대응 메뉴얼은 재차 상해를 준것과 같으며 군을 더이상 신뢰할 수 없습니다.
가해 간부 및 방조자들에게 현실적인 처벌을 요구합니다.
근데
세상이 달라졌네
예전 인터넷 없던 시절이 아니야
6주나 나왔네 아까 보니 뉴스에도 나오더만
걍 중사 니가 한 짓 책임져 그 위 상급자 들도
가해자 간부 ㅅㅋ야 잘 들어!!!
내가 군대에서도~ 사회에서도~ 항상 간부들에게 해 주는 말이 뭔지 알아??
체육시간에는 일반 사병들에게~ 사원들에게~ 적당히 져주고 골림 당해주는거야!!! 알간???
문제가 많네
저는 빨리 다쳐서 수통가고 싶어서 몸을 안사리고 달려들었는데 통뼈라서 그런지.ㅋ 상대방이 실려가더라구요.;;
쫄병때 수통가려고 그렇게 했는데.ㅋ 안되더라구요
옆에서 뚫려,
이젠 안에서까지...
빨리 해체해라
이새끼들은 그냥 두면 안됨
사병들을 이런식으로 지금까지 다루면서 몰래 덮은 사건이 한두개가 아님
09년도에 훈련병들 훈련도 드럽게 빡시게 시키고
쉴틈도 없이 행군 줜나게 강행해서
훈련병 죽고
그래도 뉴스하나 제대로 안나오는거 보면
문제 진짜 많음
막말로 지금 같이 일하는 군인들을 보면 이사람들이 과연 전쟁이 나면 나를 지켜줄수있는 사람들인가 라는것에 의문이 들정도로 세금충들이라 생각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지금 한창 이슈인 급식사건만봐도 그 부분을 개선하려는게 아닌 어떻게든 감추고 조작하려고 난리일뿐 일처리 하는거보면
누가 좀 다 죽여줬으면 하네요. 정말 몇몇 군인빼고는 다 필요없는 쓰레기들
조막만한 권력으로 말도안되는 짓거리
하는 . . .
역시 군대는 빽싸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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