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가난에 끔찍함을 느끼는 시기[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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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 돌아오셔서
모실 기회를 한번만 더 주신다면
인생에 더이상의 소원은 없을 것 같네요
자수성가했다면서 신문에 겁나 홍보했는데
할아버지한테 받은 세뱃돈 8천만원하고 따로
뭐해서 모은돈 합쳐서 창업했다고.
자수성가가 부잣집 자식들은 개념이 다르더만.
집사준것도 자기 일하고 관련없으니까
자수성가한거래.
정년의 나이가 지났을때
최소한 굶지않고 소일할수있도록
국가가 뒷받침을 해주는게
복지국가이다
대한민국은
그책임을 자식들에게 미루고 있다
정년의 나이가 지났을때
최소한 굶지않고 소일할수있도록
국가가 뒷받침을 해주는게
복지국가이다
대한민국은
그책임을 자식들에게 미루고 있다
이번정권은 노인은고사하고 20-30대애들 알바자리까지 날려먹는 정권인데
책임을 자식들한테 미룰거면 상속세를 걷지나 말든가, 걷을거면 노인들 케어좀 잘 해주던가
노인들이 많이 나오나봐요~~~
자식들한테 짐 안되려고~|||
국가에서 책임져라
= 국가에서 (부자들에게서 세금 많이 뽑아내서) 책임져라
맞습니까?
페미년들한테만 복지해주고 짱깨한테 나라 갖다 바치는게 복지국가임 ㅋㅋ
자수성가했다면서 신문에 겁나 홍보했는데
할아버지한테 받은 세뱃돈 8천만원하고 따로
뭐해서 모은돈 합쳐서 창업했다고.
자수성가가 부잣집 자식들은 개념이 다르더만.
집사준것도 자기 일하고 관련없으니까
자수성가한거래.
창업자금 세뱃돈+용돈 모은
8천밖에 없었다고
8천으로 120억 벌었다고
검색하면 다나옴ㅋㅋ
건물주딸 ㅋㅋㅋ
몇년동안 적자였던 가게인데
2호점 확장
그냥 조용히 장사하면 좋았을텐데
그걸또 자수성가라고 떠들다가
다시 살아 돌아오셔서
모실 기회를 한번만 더 주신다면
인생에 더이상의 소원은 없을 것 같네요
진짜 큰 짐을 경험했다면 과연,..
수억들여 키워놓으니까 부모탓 사회탓
ㅋㅋ찌질하다
어떤기반으로 출발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현실은 저게 아님
출발선은 당연히 다르지
주변에 꼭 이런저런 핑계대고 어쩌고 하는애들중에 성공하는애들 못봤다
부모 버프받고 누가 못하냐
그래도 배아파 낳고 애지중지 컸을 누군가의 귀한 자녀였을건데....
사람들의 증오나 똥물같은 욕을 드시면서 관심을 끄는 모습보면....
나중에 지하에 가서 부모님 뵙고 뭐라 얘기할래요? 좋은 글쓰고 좋은 관심받고 좋은 기운 받으세요.
이런 나쁜 기운 짊어지고 집에 들어가면 그 가정 화목해질까요?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8249657i
이게 정상으로 보이세요?
얼마나 더 내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렇게 생각하시는 근거가 어떻게 되는지요?
10%는 근로소득일 확율이 높고....
0.1%는 자본소득일 확율이 높습니다....
사회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절대 혼자 잘나서 부자가 될수 없습니다....
국민이 보험 들어주고 차 사주고 핸폰 요금내고 에버랜드 놀러가고 그렇게 번 돈이기 때문에요....
한 예로 사회간접자본인 고속도로 물류 이용하는 화물차와 승용차중 어떤 차가 더 많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도로를 훼손하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0.1%에게는 세금을 더 걷어도 사는데 하등 지장 없고....
소득의 재분배 차원에서도 양극화 해소 차원에서도 반드시 해야할 일입니다....
그런다고 그들이 망하느냐 네버.... 그들은 초 단위로 소득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짐이라 느낀적은 없구만...
뭔 개소리야...
진짜 루저구만...ㅉㅉ
니 자식에게 짐이나 되지 말거라
세상이 꼭 금수저와 흙수저만의 대결은 아닙니다
5포세대,7포세대가 그냥 나온말이 아니죠
점점 삭막해지는 요즘입니다
계속 그러고 살아라 여기저기 탓하면서
뭐 지금이야 몇 백 억을 버는 친구이니 일반인이 기준이 아닌 것이죠.
아무리 가난했어도 아무리 가진게 없어도
부모를 짐이라고 느낄수가 있을까? 어릴때 없는살림에 자식이 하고 싶은건 능력안에서 다 해주려고 하셨으면 그것으로 만족 하면 되는거고
부모로서 책임감 없이 술이나 먹고 일도 안하고
맨날 가정폭력에 힘들게 살았다면 그건 짐이라는
단어도 사치스러운 악마일것 이고.
저희 3남매 부모님 5살때 이혼하고 그후 할머니랑 살았습니다.
그래도 3남매 나름 자리잡고 할머니 잘모시며 살고있고요.
남매들끼리 농담이지만 할머니 돌아가시면 울거 같은데 아버지 돌아가셔도 눈물이 안날거 같다고...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인간답게 살아야 하는데 똑바로 성실 하게 사는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부끄럽지 않은일 하면 통장 잔고가 부끄럽고 , 나쁜짓 하면서 사는 인간들은 더 부자가 되고.
상대에게 요구하는것은 자신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겁니다
없으면 없는데로 열심히 더 노력해야 되는데 오히려 부잣집처럼 대우 안해서 이꼴 났다고 불평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뭐 지인생 꼴리는데로 살겠다는데 월급 200 받아도 벰따블 아우디 벤츠 사겠다는데 뭐 어떠냐고 하는데 정작 시간이 흐르면 백이 없어서 난 이모냥데로 살았다 난 노력했는데 조국 장관한테 손가락질 하는 찌질이들 천지입니다.
출발선이 같기는 개뿔 이미 틀어졌는데 그러면 본인은 그에 맞게 하나씩 채워가야 하는데 남들보면 똑같이 비우는 바보 멍청이들이 많아서입니다.
짐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고 내가 부모님처럼 앞으로 잘 모실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긴 합니다.
감사해라
은퇴자들 최소 밥 굶진 않는다.
직장인돈 눈먼돈이라고 헛짓거리하니까 빵꾸나는거 아니냐! 어! 바기형! 어!?
과거 적게낸분들이 지금 많이 받아가고있고 기대수명은 늘어가니 지출이 더더욱 늘수밖에없는데 그와중에 테슬라나 주식투자 등을 잘해서 수익내고 있는것을 더 어쩌라는건지
참.. 세상이 어찌 이리 돌아가냐..
삽화를 얼마나 잘 그리신 건지.. 저 소달구지.. 아니 저 가냘픈 사람달구지에 노부모님들로 보이는 듯한 분들이 늙어서도 각자의 짐을 죄인 마냥 끼고 거기에 편히 앉지도 못하시고 아들을 걱정스런 눈빛으로 보시면서 무릎을 꿇고 앉아 계시네요....ㅠㅠㅠㅠㅠ
제 개인적으로 양 부모님이 모두 아프셔서 집안에 생활비와 치료비를 오랜 기간 부담 해왔는데 오늘 어떤 사건으로 마음이 참 힘들다 했거든요..........
그런데 저 그림 보고 두 분 다 하루라도 더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했네요.
어머니 아버지, 제가 조금 더 힘을 내서 일 하겠으니 생활비랑 약값 걱정 마시고 최대한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아 계셔 주세요. 이 댓글 못 보시겠지만...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없으면 매매혼이라도 해서 낳음....
낼모레 죽을지도 모르는 60대 할배가 20대 동남아 여자 사와서 미취학 애가 셋....
부모님이 자신을 짐스러워하는
인간 말종같은 넘을 안 낳았다면
더욱 여유있는 삶을 사셨을 거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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