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 4? 년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보자면 종전 직후네요. 1.5리터급에 상당히 준수한 성능을 내었던 포르쉐 550스파이더입니다. 달리는 것 이외에는 필요치 않은 디자인이죠. 제로백따지자면 8.5초정도 되겠네요.
니드포스피드 라는 게임으로 이차량에 대해 처음으로 접했습니다. 사실 포르쉐라는 네임벨류가 그다지 와닿지 않은 시절이라 그냥 게임이구나 했지만 이차는 뭔가 달랐습니다. 처음 고를때 뭔가 이건 고르지 않으면 안될거 같다는...
뭐라고 얘기해야 할지... 달리는 것!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은차?
하여간 길게 설명할 필요없이 사진 몇장만 올려볼게요.
말이 필요없죠. 딱이다 딱이다 하는데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
언젠간 한국에서도 이런차를 만들날이 올테죠.
그러기위해선 여러분도 기업인들도 조금더 여유로운 한국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오~마이 드림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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