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글만봐서는 아이도 이쁘고 죽은 것도 안타깝지만, 병원에서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군요? 누가 설명좀... 뭘로 병원에게 소송을 거실건지요? 정맥주사 잘못잡은걸로요? 의사가 늦게 온걸로요? 소송한다고 다 이기는 것도 아니고 부검하면 왜 죽었는지 나올테니 그 때 글 다시 올리시죠.
난독증있으시네.. 아이가 사망할만큼의 상태였다면 그에 맞는 조치와 그것을 행할 수 있는 의료진이 직접 환자를 상태를 돌봐줘야하는검 당연한거 아닙니까?? 상태가 위독한데 주사도 제대로 시행하지 못하는 간호사가 어영부영 대고있었으니 이것만으로 충분히 병원측의 잘못이있죠 그럼. 장난치나.. 환자가 곧 사망할 것같은 상태인데 소아과 의사가 근무중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이나 뒤에 내려왔다는 그럼.. 이게 병원측 잘못이 아니란 겁니까??
@째즈마스터 난독증 같은 소리하시네요. 글 다 읽고 이해 다 했습니다. 어떤 환자가 갑자기 죽을지 미리 다 아나보군요. 간호사가 옆에서 계속 붙어 있는 것은 환자 본거 아닌가요? 간호사도 의료인입니다. 환자가 한 명오면 그 환자에게 다 달려들어서 붙어있어야 하나보군요. 그럼 환자 한명에 의사 한명씩 있어야겠군요.
여기 글들 읽어보니 다음 대선은 정몽준씨가 되겠네요. 정몽준 주니어 말이 딱 맞네요. 국민이 ㅁ ㅣ개하다. 어떤 분야에 대해서 1%도 모르면서 글 싸지르고, 많이 아는 척하고, 자기보다 조금 잘난 사람은 다 나쁜 넘이고, 누가 어쨌다~ 그러면 그 넘 죽일 넘되고... 애가 이쁘고 죽은 것은 안타깝지만, 개인병원도 아니고 대학병원에서 안죽을 아이를 죽였다? 정말 이라면 이런 인터넷 뉴스 말고 이미 9시 뉴스에 크게 나왔습니다. 에휴~
병원일 하시는분들이나, 병원 자주 다니시는분들 아시겠지만. 간호사가 혈관을 못찾고 30분이 지나도록 해매다가 상태가 안좋아지니 그 때 의사가 나타났다. 그전까지는 보이지도 않던 의사가
이말 자체가 거짓말입니다. 안타깝고, 답답하겠죠. 그리고 병원 자체가 하는 행동이 사실 그리 신뢰받지 못하는 행동임에도 분명하구요, 신해철 사건만 봐도 서비스 직종 중 하나인 의료업이 특히 갑질을 유난이 많이하지만..
그래도 저렇게 일방적이고 편향된 거짓정보로 판단해서는 안되는거죠. 간호사의 업무는 병원 내에서 100% 수동적인 업무입니다. 즉. 간호사가 직접 수액을 판단해서 놓는게 아닌데. 그럼 의사가 환자 상태도 안보고 혈관잡고, 수액넣으라고 했다는 이야긴데.. 아무리 시골 병원이어도 그런 시스템은 없습니다. 의사가 약을 했거나 술을 쳐먹지 않는 이상..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금 당장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한 심정지나 과다 출혈 정도만 오자 마자 보고 나머지는 기다리라고 말함. 친구가 세상을 등지기전 응급실을 몇번 따라갔었는데 이것들이 도대체 응급실에서 뭐하는건가 싶더군요. 기다리기만 몇시간을 기다렸네요. 참고로 성산로에 있는 병원에서 격은일. 간호사들도 싸가지 없는 인간들 많고.
지난달 25일 영국 여행중 부인이 뇌졸중으로 쓰러지자
리콴유 전 총리는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가 있는 왕립런던병원에 응급치료를 요청했다.
병원은 차로 10분거리였지만 앰뷸런스는 45분만에 도착했고,
도착한 병원에선 다음날 오전 8시 접수를 한 뒤 CT촬영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흥분한 리콴유 전 총리가 런던 주재 싱가포르 대사관을 통해
토니 블레어영국 총리실에 항의한 뒤인 새벽 3시30분에야 CT촬영이 이루어졌다.
그는며칠 뒤 움직이면 위험하다는 병원측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영국에 아내를 맡길 수 없다”며 부인을 싱가포르로 옮겼다.
둘째 딸
때어난지 3일만에 수원 x모 병원
소아 중환자실에 실려갓죠
원인은 심장에 구멍
그크기가 너무 커서 응급 수술 단계 까지 갓다가 조금 지켜보자는 소리에 약 한달간 입원을 햇죠
그때 그심정 미칩니다
의사 간호사 심지어 병원 관계자에게 까지 돈이 얼마가 들어도 상관없으니 살려만 달라고
그후 입원 한달 무렵쯤 당담 의사가 하는 말이
글쎄요 모르겟네요 어쩌죠 다른 병원 알아보셔야 합니다 저희쪽은 수술도 안되고
헐 난 미치겟는데 결국 서울권 종합 병원 다 알아봣지만 예약이 꽉차서 한달이내 안됩니다 ㅡ
ㅡ
결국 수소문 끝에 부천에 심장 전문병원 x종병원으로 갓죠
검사 후 의사소견은 당장은 큰일 없을테니 약 처방후 한달 뒤 수술 날짜 잡자고 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일단 글만 봐서는 정확하게 판단은 안돼지만... 병원쪽에서도 잘못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제가 겪은 바로는 물론 모든 의사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몇몇 분들은 의사 까운이 무슨 벼슬인것처럼 환자 및
환자 가족들을 우습게 보는게 있는것 같에요... 분명히 실수 한거에 대해서도 끝까지 인정안하고 다른 전문용어로 둘러대고
결국 다른 루트를 통해서 그 의사 실수한것을 알게 됐는데.. 주치의니 가족들은 괜히 따지다 잘 안봐줄수도 있지 않냐?
앞서서 말씀드렸듯이 모든 의사가 다 그렇다는것은 아니고요.. 문제 있는 의사들 분명히 있다고 보고 그분들은 좀더
인간적으로 도덕적으로 성숙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해당 과장이 그러면 밑에 애들 인턴까지 다 그렇더군요..
고대 이대 세브란스 유아전문의가 새벽에도 배치되는 병원이지 응급전문의? 애둘키우면 소아과반의사된다 나보다모르는 전공의 수두룩해
정말 보호자가 정신챙가고 빠릇하지않으면 애고생하지 근데 저부모들 안타갑자나 저 핏덩이를 보냇으니 첫째인것같은데 더 당황햇겟지
물론 저부모가올린글이 아니라 너희댓글을 보진않겟지만 어줍잔은 지식으로 판단하지마 의사한명의 재량으로도 사람이죽고사는게 다반사다 이런글엔 걍 눈팅하든지 아님 격려나남겨 여기 안타까워 하는 댓글들보면 전부 애아빠들이야 뭔말인지알겟냐? 대부분은 응급실가서 저런 비슷한 경우를 격어본거라고시끼들아
솔직히 병원장 잘못이 아니고 병원 시스템 자체가 잘못입니다 레지더트 2 3년차 응급실 백날 지켜 봤자 심폐소생술도 재대로 못할겁니다 대학에서 이론만 주구장창 외우던 샛임들인대
저도 어릴적 심한 독감으로 응급실갔다가 폐렴 오진 받고 가망없다고 까지 들었습니다
용산 철도병원 지금 현재 중대 ㅎㅎ
댓글 수준 보면 이나라 아직 멀었다고 생각드네요..
예전 술취해 일산에서 경찰관에게 서울에 있는 본인 집에 데려다 주지 않는다고 지랄하던 여자들과 다를게 뭐가 있는건지..
대학병원 의사들은 놀고 있답니까..? 응급실의사들 하루 평균 5시간도 못자고 일합니다.시간당 커피숖 알바 시급도 못받으면서..그럼 그러겠지요..나중에 돈 많이 벌지 않냐..사촌이 땅을 사면 배꼴려 뒤지는게 이나라 정서이니 참...
정말 인턴 얼굴 보는데 4시간 걸렸나요..? 그럼 그 시간동안 일하느라 못오게 만드는 시스템을 탓할 생각은 안하나요..?
병원장하고 나눈 대화 녹취록이라도 올렸답니까? 설마 애가 죽었는데 첨부터 법대로 하라고 하겠습니까? 왜 본인들이 진상떠는건 생각 안하고 저따위로 글 올리는건지....
정말 이해 안가는건....지새끼 죽었는데 담날 SNS에 접속해 글올리는게 정상인처럼 보입니까...
나라면 내새끼가 갑자기 죽었다면 담날 내 정신이 아닐거 같은데요....저리 장황하게 글올리는게 가능한 사람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냉정하게 보면 진단이 안된거죠. 장염은 아닐듯하네요. 증상이 장염과 비슷하다고 장염으로 진단 내리지 못하는거죠. 여러가지 상황이 있으니깐 소아같은 경우 사실 별거 아닌걸로 패혈증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많고 진행하면 살리기도 어렵습니다.
장중첩증이었는데 제대로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많구요. 상태안좋은 애기 라이잡기 쉽지 않죠. 일단 혈압떨어지면 정맥이 다 숨어버리니... 설혹 그정도 시간에 심정지가 올정도라면 라이잡았다고 글세요..회의적이네요.
법대로라... 법이 상식안에서 지켜져야 법인데 저런 상식밖의 일을 법대로 하라고 하면 법이라 할수 있을까..
어제 뉴스에 주차문제로 칼맞아 죽은 아줌마 2명.. 몇년전에 위층에서 뛴다고 아래층에서 추석때 칼들고 와서 놀러온 형제 두명 칼맞아 죽은일.. 이제 세상은 남에게 피해를 주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한다.. 막말로 식당에서 애들 관리 못해서 뛰어댕기다 칼맞는 뉴스도 나올지도 모른다.. 저 병원장도 마찬가지다 피해자 부모가 미친척 하고 찔러서 뉴스에 나올지도.. 내가 부모라면 어쩌면 저 상황에서 그럴지도...
정말 답답하시겠습니다. 처음 진단은 동네소아과에서 장염 초기라고 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응급실 가셔서 아이의 사망을 접하셨구요. 과연 이런 일련의 과정으로 응급실의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사견이지만 장염초기라고 했을적에 벌써 폐혈증이 시작되었을겁니다. 그럼 어떤 병이 이런 오진을 할 수 있을까요? 일단 장폐색, 충수염이 있었을겁니다. 응급실에서 들어온지 몇시간이 된것도 아니구요. 몇십분정도에 아이가 사망을 했다면 단순히 탈수 때문에 사망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아이는 잃었는데 책임지는 사람 없을때는 ..... 할말이 없죠. 잘 처리 되었으면 합니다. 의사도 사람이라서 오진을 할 수도 있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과연 내자식이 이렇게 되어도 이런글을 쓸 수있을지 의문이네요
일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사가 오면 혈관잘 잡냐.. 안그럽니다.. 소아병동간호사들이 훨씬 더 잘잡습니다.. 혈관이 잡혀야 약물투여도 시작되는것이고.. 아이를 죽이려고 의도한 것도 아니고, 아이를 도와주려했던 병원에 책임을 묻는다면,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물으셔야지요. 의사들얘기들어보니, 의사들의도와 상관없이 환자가 안좋아졌을때 보호자들이 미친답니다. 환자가 잘못되면 무조건 병원측 잘못으로 하려는 사회의식이 잘못되었습니다. 명확한 근거없이 죄인취급하지말구요..
어느 병원 응급실을 가봐도 소아전문의나 간호사는 잘 없읍니다. 애기들 혈관을 정말 못 찾아요! 하물며 의사라고 와도 갠 더 멍함. 병원의 현재 응급진료시스템에 문제가 심각합니다. 결국 다음날 9시가 넘어야 제대로 된 진료를 받을 수 있는게 개한민국 병원 응급실의 현실입니다. 제 아이는 온몸에 바늘구멍내서 내가 눈이 돌아간 기억이 있죠! 아이때문에 서울의 거의 모든 대학병원 응습실 탐방을 다했던 경험으로 한마디 해 봤읍니다. 응습실에 근무하는애들 정말 불쌍함.... 이건 병원 진료체계 및 시스템의 문제임....결국 파고들면 법이 허술해서일꺼임....
엇그제라면 이미 3일전부터 구토와 설사.. 4개월짜리 아이는 체액도 얼마안되기 때문에 쉽게 탈수가 옵니다. 탈수가 오면 혈관은 더더욱 안잡히죠.. 차일 피일 미루다가 실제로 이틀이면 충분히 위독해지는 시간이죠..애한테는. 제 아이도 돌되기 전에 거의 죽다시피 하다가 살았는데 그나마 정말 빨리 병원에 가서 수액공급하고...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위의 글에서 꼭 병원이 잘못한걸 찾으라고 하면 빨리 목을 따든 어깨쪽을 따든 중심정맥을 잡아서 수액공급을 했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긴 한데 아마 그렇게 하자고 했으면 보호자들 난리 났을 겁니다. 이제 불쌍한 아이는 죽어서도 갈기갈기 찢겨서 검사를 당해야 하니 사실 더 마음이 아픕니다. 어설프게 소송이니 이기라는 둥 하는 븅신들은 뭔지..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는데 부검 결과를 끝끝내 공개하지 않고
최초 글만 올리고 어느날 사라지셨는데
부검 결과에서 아이한테 숨겨진 심장섬유화, 석회화가 있었다는 거죠
이번 사건도 정말 병원에 잘못한 게 있다면
부검결과 나온 걸 가지고 캡쳐해서 전부 올리셨겠죠.
그런데 그런 것도 없고
영아 혈관 못찾았다고 댓글같이 간호사 의사 목을 쳐야겠다, 죽이겠다고 하면
전세계 어디에서도 한국에 의사,간호사 하러오지도 않을 겁니다
왜 그러냐면 '잘못됐으니 무조건 책임져라' 이런 식의 국민수준이면
중국빼놓고는 어느 나라에서도 인정을 못 받을 겁니다
불 끄는데 실패했다고 소방관 목 자른다고 해 보세요. 어떤 소방관이 남아나나요
앞으로 모든 산부인과에서 아이 안 받고, 소아과에서도 감기환자만 볼겁니다
대학병원 응급실에 다 응급담당의사가 있고,
병원에서 잘못한 건 아이 혈관을 못 찾았다는 건데
영아들 혈관이 어른들 혈관 찾는 것보다 20배는 어려울 겁니다
어른들도 혈관 안 좋으면 단순 채혈하는 것도 여러번 실패하는데
장염이라는 것도 초기진단일 뿐, 사실은 잠재된 질병이 있을 것이고
뉴스에서는 부검 결과도 받아봤다는데
그 내용이 없는 걸 보니
혈관 못 찾은 것과는 무관한 장염보다 더 큰 질병으로 의심되네요
그래서 특히 나이많으신 어르신들,나이어린 영아,아기들도 잘못하다간 사망까지도 이른다고 하죠...
그리고 우리아이도 영아시절 대학병원가서 입원하면서 닝겔주사꼿는데 몇번고생했습니다..
어린아기,영아는 혈관이 워낙 실처럼얇아서 어렵다고하더라고요..
응급실전문의가 환아 보고 있었을 테니
소아과 의사가 바로 안 내려온거죠. 원래 모든 응급실에서는
응급실의사가 누가 와도 먼저 봅니다. 간호사가 모든 행위를 할때
의사 지시로 합니다. 혈관도 자기들이 먼저 못 찾습니다
의사가 환자 먼저 보고 지시 내렸으니 한 겁니다
병원장이라는 사람이 배째라는 식이로
나온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배째라는 식으로 말했다는 글을 본 겁니다
실제 대화내용이 뭔지 본 게 아니구요
만약 '저희 의사들도 최선을 다했지만 안타깝게 됐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말했어도 이걸 그대로 적었을까요?
대화 내용이 어땠는지 듣지 않고 글만 보고
이랬을 거라는 건 그동안 사례로 봤을 때 아닌 거 같네요
여기저기 댓글과 이해시킬려는 모습은 보이지만 왠지 글도 삭제한것을 보니 딴지같이 보이네요..
자중하세요! 님이 저 병원 관계자 같네요...
제가 병원 관계자면
님은 그럼 유족 관계자입니까?? 댓글은 쓸데없는 욕설이 달려서
삭제한 것 뿐입니다. 그사람한테 비방댓글을 달기는 했지만
서로간에 욕설 비방이 이뤄지면 이유와는 상관없이 양쪽다 아이디 정지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뿐입니다. 본인 주장에 근거가 있다거나
병원 관계자 같다는 그런 식으로 착각은 마십시오
2시간을 목표로 한다는데
응급실이 라면집인 줄 아냐고 했더니
라면집이라고 하셨지만, 님이 미국가면 쓰러지죠
그런데 영국은 시간이 아니라 1-2일입니다
댓글 달았습니다 님이 의료쪽에 박식한것을 보니 의료종사자 인것 같기는 하네요...
님을 비방하거나 누구를 욕할 마음은 없습니다
단지 어린애가 죽었고 모두가 위로먼저 해주는게 상식인데 님은 댓글마다 변명식의 논리를 하고있기에
몇자 적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한국입니다 한국에 따른 법이 있습니다 외국과 비교는 하지마세요!
여기는 한국입니다!!
병원일 하시는분들이나, 병원 자주 다니시는분들 아시겠지만. 간호사가 혈관을 못찾고 30분이 지나도록 해매다가 상태가 안좋아지니 그 때 의사가 나타났다. 그전까지는 보이지도 않던 의사가
이말 자체가 거짓말입니다. 안타깝고, 답답하겠죠. 그리고 병원 자체가 하는 행동이 사실 그리 신뢰받지 못하는 행동임에도 분명하구요, 신해철 사건만 봐도 서비스 직종 중 하나인 의료업이 특히 갑질을 유난이 많이하지만..
그래도 저렇게 일방적이고 편향된 거짓정보로 판단해서는 안되는거죠. 간호사의 업무는 병원 내에서 100% 수동적인 업무입니다. 즉. 간호사가 직접 수액을 판단해서 놓는게 아닌데. 그럼 의사가 환자 상태도 안보고 혈관잡고, 수액넣으라고 했다는 이야긴데.. 아무리 시골 병원이어도 그런 시스템은 없습니다. 의사가 약을 했거나 술을 쳐먹지 않는 이상..
그래도 힘내세요!!!!!!
저런 인간이 어찌 의사를 하는지..
정말 안타까울뿐입니다
힘내세요!
우리큰아들도 어릴때장염걸려서 대학병원응급실가니깐 바로 입원하라고 했어요
전공의소아과교수가와서 5.6개월되도 한번에 거즉다 혈관주사놓고 피뽑아서
종합검사 이것저것다해주더라구요
무조건 큰대학병원이 낳은것같습니다
일주일입원한적있어요
거즉반자지러졌는데 금방나았어요
고열도있었구요
힘내세요
퍼트리는게더빠를것같습니다
영국살아보신 분 이게 맞나요??
리콴유 전 총리는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가 있는 왕립런던병원에 응급치료를 요청했다.
병원은 차로 10분거리였지만 앰뷸런스는 45분만에 도착했고,
도착한 병원에선 다음날 오전 8시 접수를 한 뒤 CT촬영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흥분한 리콴유 전 총리가 런던 주재 싱가포르 대사관을 통해
토니 블레어영국 총리실에 항의한 뒤인 새벽 3시30분에야 CT촬영이 이루어졌다.
그는며칠 뒤 움직이면 위험하다는 병원측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영국에 아내를 맡길 수 없다”며 부인을 싱가포르로 옮겼다.
오전8시 접수를 하더라도 이미 3명이 접수를 끝마쳤으니
그사람들 다 CT찍고, 그 뒤에 찍어주겠다고 했다는 것
리 장관은 “영국 무상 의료제도의 폐단이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끝-
그건 문제가 너무 많으니 그렇다 치고.. 전 총리가 먼저 찍어달라는데 앞에 대기자 3명있다고 말한. 당직의사가
대단하다고 느끼는건 저뿐인가요??
때어난지 3일만에 수원 x모 병원
소아 중환자실에 실려갓죠
원인은 심장에 구멍
그크기가 너무 커서 응급 수술 단계 까지 갓다가 조금 지켜보자는 소리에 약 한달간 입원을 햇죠
그때 그심정 미칩니다
의사 간호사 심지어 병원 관계자에게 까지 돈이 얼마가 들어도 상관없으니 살려만 달라고
그후 입원 한달 무렵쯤 당담 의사가 하는 말이
글쎄요 모르겟네요 어쩌죠 다른 병원 알아보셔야 합니다 저희쪽은 수술도 안되고
헐 난 미치겟는데 결국 서울권 종합 병원 다 알아봣지만 예약이 꽉차서 한달이내 안됩니다 ㅡ
ㅡ
결국 수소문 끝에 부천에 심장 전문병원 x종병원으로 갓죠
검사 후 의사소견은 당장은 큰일 없을테니 약 처방후 한달 뒤 수술 날짜 잡자고 합니다
그리 하여 디금은 90% 이상 좋아졌습니다
우선 담당 의사를 언제 콜했고~그후 언제왔는지가 중요함
담으로 수액경로의 확보가 빨리 되지 않을때 경정맥이나 다른 경로 확보가 빨리 이루어 졌는지가~
전반적으로 과실보다는 전달체계 지연에 따른 책임과 능숙한 간호인력의 부재로인한 총체적 상황으로~소송 보다는 적절한 합의점을 찾아보시는게
진심으로 객관적으로 조언드립니다~
아이 아버님~~할수있는건 다하세요
얼론에 공개할건 다하세요 있는 그대로 말하는건데 먼놈의 명예훼손 이랍니까..
그따구로 일하는 인간들 다 쓰러 버려야 합니다..
그런놈들 한데 명예따윈 없습니다..
먼저간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가만히 당하고만있지마시고
여기저기 글 남기시면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라 여려사람들이 도와 줄껍니다..
부티 힘네시고 하는데 가지 갈때까지 가시고 그 병원 장놈한데 정식으로 사과 받으시고
돈도 많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다 부질 없지만서도 .....그래도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힘네세요
유현이가 좋은곳으로 가길
바랄뿐입니다....넘넘 슬프네요
제가 겪은 바로는 물론 모든 의사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몇몇 분들은 의사 까운이 무슨 벼슬인것처럼 환자 및
환자 가족들을 우습게 보는게 있는것 같에요... 분명히 실수 한거에 대해서도 끝까지 인정안하고 다른 전문용어로 둘러대고
결국 다른 루트를 통해서 그 의사 실수한것을 알게 됐는데.. 주치의니 가족들은 괜히 따지다 잘 안봐줄수도 있지 않냐?
앞서서 말씀드렸듯이 모든 의사가 다 그렇다는것은 아니고요.. 문제 있는 의사들 분명히 있다고 보고 그분들은 좀더
인간적으로 도덕적으로 성숙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해당 과장이 그러면 밑에 애들 인턴까지 다 그렇더군요..
그어떤 말도 지금은 위로가 안될거 같네요..
아이아빠 입장에서 눈물이 납니다
근데 저아기가 중병이아닌 장염증상으로 내원한거구 혹 다른질병이 잇더라도 대학병원 응급으로 들어간거면 찾아내거나 걸맞는 치료가 수반되야겟지 애기데리고 응급실은 가봣니? 새벽에 고열로 대학병원 응급실을 여러번 가보앗지만 가봐야 극히수동적이더군
고대 이대 세브란스 유아전문의가 새벽에도 배치되는 병원이지 응급전문의? 애둘키우면 소아과반의사된다 나보다모르는 전공의 수두룩해
정말 보호자가 정신챙가고 빠릇하지않으면 애고생하지 근데 저부모들 안타갑자나 저 핏덩이를 보냇으니 첫째인것같은데 더 당황햇겟지
물론 저부모가올린글이 아니라 너희댓글을 보진않겟지만 어줍잔은 지식으로 판단하지마 의사한명의 재량으로도 사람이죽고사는게 다반사다 이런글엔 걍 눈팅하든지 아님 격려나남겨 여기 안타까워 하는 댓글들보면 전부 애아빠들이야 뭔말인지알겟냐? 대부분은 응급실가서 저런 비슷한 경우를 격어본거라고시끼들아
말도 못하는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에휴.
윗분이 언급하셨던데
한번들어가보세요
집구석 처앉아서 할일없는년들이 불평불만 얘기하는곳입니다
다 지들이 전문가임..
솔직히 지새끼가 어제 죽었는데
그다음날 sns에 글싸지르고 앉아서 병원탓만하고있다는게 말이 됩니까?
한쪽말만 듣고 마녀사냥하지맙시다
물론. 병원편을 드는것도 아니구요
저도 어릴적 심한 독감으로 응급실갔다가 폐렴 오진 받고 가망없다고 까지 들었습니다
용산 철도병원 지금 현재 중대 ㅎㅎ
예전 술취해 일산에서 경찰관에게 서울에 있는 본인 집에 데려다 주지 않는다고 지랄하던 여자들과 다를게 뭐가 있는건지..
대학병원 의사들은 놀고 있답니까..? 응급실의사들 하루 평균 5시간도 못자고 일합니다.시간당 커피숖 알바 시급도 못받으면서..그럼 그러겠지요..나중에 돈 많이 벌지 않냐..사촌이 땅을 사면 배꼴려 뒤지는게 이나라 정서이니 참...
정말 인턴 얼굴 보는데 4시간 걸렸나요..? 그럼 그 시간동안 일하느라 못오게 만드는 시스템을 탓할 생각은 안하나요..?
병원장하고 나눈 대화 녹취록이라도 올렸답니까? 설마 애가 죽었는데 첨부터 법대로 하라고 하겠습니까? 왜 본인들이 진상떠는건 생각 안하고 저따위로 글 올리는건지....
정말 이해 안가는건....지새끼 죽었는데 담날 SNS에 접속해 글올리는게 정상인처럼 보입니까...
나라면 내새끼가 갑자기 죽었다면 담날 내 정신이 아닐거 같은데요....저리 장황하게 글올리는게 가능한 사람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니다 싶으면 바로 전문의 호출 하던데.....상황 급 해지면 소생실인가 거기서 응급 치료 하고...
전문의 호출해서 늦은 시간이라면 모를까..당직 인턴이 4시간만에 왔다는건 말이 안되네요..
거기다 급박한 상황인데 소생실에서 응급 조치 후 중환자실로 안보내졌다는것도 의문이고
사촌동생 보면 ...3일 당직서고 하루 쉬고 장난아니던데....
빨갱이들이 판치는...
이런 글볼때면 차라리 일베하는 애들이 낫네요..
아. 어쩌니 진심으로 좋은곳에 가길
그 어린것이 눈에 밟혀 어찌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른 면으로 냉정하게 판단해봤을때 (냉정하게 판단하기 쉽지않으리란거 잘압니다 ..3자입장이라 죄송하네요)
장염초기증상으로 사망까지 이르긴 힘들것같습니다..저도 애를 둘이나 키워봐서 온갖병 ..심지어 그 무슨바이러스였죠
몇년전 난리가났던...신종플루였나? 그때도 애기엄마나 저나 둘다 아무렇지도않게 그냥 넘어갔고요..
신생아때 40도 까지 올라가서 응급실로 달려갔던것도 기억이 나네요..장염은 일년에 한두번은 걸렸던것같고..
유치원에서 눈사이가 찢어져 전신마취로 수술을 시켰던 기억도 납니다
저도 병원의사,간호사 좋아하지않고 그들이 사명감에 일한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윗사례는 글쓴이께서 쓰지않으신 다른 병명이 있는것같습니다.....
직접적 원인은 아마 응급실에서 태도나 간호사의 미숙함, ..그런것이 맞물려 원통함이 생기신것같습니다
장염증상의 늦은처리로 사망한건 아닌듯하구요( 지극히 의료지식없는 애기아빠의 사견입니다)
사인이 된 병명을 올려주시면 병원의 책임이 있는지 아닌지 다른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듣는데 나을것같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중첩증이었는데 제대로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많구요. 상태안좋은 애기 라이잡기 쉽지 않죠. 일단 혈압떨어지면 정맥이 다 숨어버리니... 설혹 그정도 시간에 심정지가 올정도라면 라이잡았다고 글세요..회의적이네요.
어제 뉴스에 주차문제로 칼맞아 죽은 아줌마 2명.. 몇년전에 위층에서 뛴다고 아래층에서 추석때 칼들고 와서 놀러온 형제 두명 칼맞아 죽은일.. 이제 세상은 남에게 피해를 주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한다.. 막말로 식당에서 애들 관리 못해서 뛰어댕기다 칼맞는 뉴스도 나올지도 모른다.. 저 병원장도 마찬가지다 피해자 부모가 미친척 하고 찔러서 뉴스에 나올지도.. 내가 부모라면 어쩌면 저 상황에서 그럴지도...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아이는 잃었는데 책임지는 사람 없을때는 ..... 할말이 없죠. 잘 처리 되었으면 합니다. 의사도 사람이라서 오진을 할 수도 있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과연 내자식이 이렇게 되어도 이런글을 쓸 수있을지 의문이네요
찾아도 혈관이 약해서 터지는 경우가 많죠
첫째딸아이가 아파서 병원갔는데
여기저기 손이면 발이면 주사바늘로
수십번 쑤시는데 이건정말ㅜ
눈에 실핏줄까지 터지면서 우는데.....
간호사보구그만하자고 했죠
의사가 오면 혈관잘 잡냐.. 안그럽니다.. 소아병동간호사들이 훨씬 더 잘잡습니다.. 혈관이 잡혀야 약물투여도 시작되는것이고.. 아이를 죽이려고 의도한 것도 아니고, 아이를 도와주려했던 병원에 책임을 묻는다면,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물으셔야지요. 의사들얘기들어보니, 의사들의도와 상관없이 환자가 안좋아졌을때 보호자들이 미친답니다. 환자가 잘못되면 무조건 병원측 잘못으로 하려는 사회의식이 잘못되었습니다. 명확한 근거없이 죄인취급하지말구요..
놀만/촬영지 이분들은 병원 관계자분들 이신지...
병원 쉴드 엄청 치시네...추천수도 많이 받으시고....흠...좀 수상타...
이유는 다 아실듯..
이계통으로 지식이 있으신분들 정말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는게 별로없어서 죄송합니다 ㅜㅜ 같은 딸아이에 아빠로서 정말 이글대로 병원에서 조치했다면....천벌을
잘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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