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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나오나요?엄청 좋아졌네요^^저희때는 글쎄요? 댓글보니 밥을 사먹은다고 하는데 그런것은 처음들어보네요. 출동 나가면 사식차 와서 긴장속에 밥먹었습니다.여름에 완진입고 깨스상황이면 밥 1분내로 고춧가루 하나라도 있으면 구타장난 아님~짜장밥 카레 나오면 죽음~국이라도 나오면 마실수도있는데 짜장 카레는 안됨ㅜ그나마 저희중대는 본대여서 잘 나왔는데 단독중대 같은곳은 부실하다고 들었습니다.
옛날생각나네요
검열받으러갈때 가스잡히고 가던기억이
안!! 전!! 진!!압!!
예전에 조나단 심했는데
하물며 힘쓰는 소방관한테 쌀밥에 고추장아찌 2조각 정말 놀랐음
군대는 생계형이지만
의경은 생계형이 아니라서....
그래서 밥 진짜 다 맛있었는데 ㅎㅎ
도시락 밥 4등분 내서 네숟갈 1분컷 생각나네요..시간내에 못먹으면 혼나기에 건빵주머니에 몰래 쑤셔넣었다가 부대복귀해서 몰래 버리곤 했었죠..
요즘은 저리 나오나고네요~
부럽당~~^^
한 10년은 됐는데 밥잘나오는거;
간부들이 문제임
삼시세끼 부대에서 다쳐멱고 영외급식비 신청-요청 식수인원과 실제 식수인원 차이남-결국 부실급식-게다가 간부메뉴는 따로있음
쌀수확이 소비대비 이렇게 많은 나라에서 군미는 늘 선입선출법으로 상태안좋은 쌀이 늘 부대에 소비됨
군미, 시멘트, 모래, 심지어 탄약까지 2.3,4종 빼돌리는 간부도 여럿있음
군대에서 공사할때 공사용 모래가 있는데도 산에가서 마사토 긁어다 시멘트 배합함
그걸로 벽돌찍고 그벽돌로 진지보수, 연못까지 만듬
행보관과 대대장 간부사모님들 ㅋㅋㅋ
참고로 97-730647** 이걸 아직외우네 나란남자
군식단이 짜증난다는거죠
왜 우리 애들 이렇게 못 먹일까....
이거 반만이라도 먹였으면 좋겠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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