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마지막 부분..
흑인의 인권신장과 비교할 수 있겠는데요,
과거 미국에 흑인에 대한 노예제도가 합법이고
흑인에 대한 인권탄압이 심했을 때가
현재보다 더 인권침해가 심했을텐데도
오늘날과 같은 인권단체는 없었죠,
먼 말인가 하면..
사회적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회적 약자 계층을 대표하는 인권단체가
많은 계층은 진짜 약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사회적 약자를 볼까요?
노인.어린이.장애인 그리고 성인여성.. 등이 있겠죠
(앞의 셋은 누구나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만)
진정한 사회적 약자는
사회에 목소리조차 낼 수 없는 그런 계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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