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같은 가격이면 외부 식당들은 경찰서 구내 식당처럼 메뉴 구성을 할 수가 없지요..
구내식당은 일단 경찰청 예산으로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것일테니까요..
그런데 외부 식당들은 임대료도 내야하고 직원 급여도 사장이 줘야 하고 식재료비 등 부대비용도 업주가 다 부담해야되는데 경찰서 구내식당하고 가격 경쟁이 애초에 불가하구만..댓글러들은 무슨 장사하는 식당주인보고 가서 배우라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냐..
저 식당 운영하는 사람은 일반인이고 정당한 입찰을통해 식당 운영 계약을 따낸것이구요. 그 임대료가 국고로 환수 되는겁니다.경찰청 예산으로 운영되는게 아니구요 국가재산인 경찰서의 구내식당 자리를 개인업자에게 임대를 해주는 형식이고 저 구내식당 사장도 임대료 내고 운영하는건데 다만 어느정도의 손님이 확보 되어있으니 그걸 보고 입찰 참여로 계약을 따낸것이지요. 잘못된 정보 댓글 달지 마세요. 국가 예산으로 운영되는것이 아닌 개인 업자가 국가 재산을 임대해서 정당하게 임대료 지불하여 개인 사업 하는겁니다. 전국 모든 관공서 구내식당 및 임대업자들 다 임대료 지불 합니다.
홀인원님이 알고계신것은 의무경찰 구내급식소(군대의 일반병 식당 및 취사장) 쯤으로 알고 계신것 같네요.
구내식당과 구내급식소와는 엄연히 다릅니다.
국가 예산으로 운용되는 구내급식소는 일반인에게 판매 하지도 않습니다.
@까미까미 네. 입찰로 외부업체가 들어와서 영업하는거였는지 몰랐네요.
그렇다해도 일반 건물에 입주해서 장사하는 일반 식당보다 저기가 임대료가 훨씬 저렴하겠죠? 권리금같은것도 없을것고요.
일단 임대료 차이만해도 이미 외부 식당들이 경쟁이 안되는거죠.
제가 말하고자 했던 요지는 경찰청 예산으로 직접 운영하든 입찰경쟁으로 입주해서 외부업체가 운영하던 어째든 구내식당 외부 상권에서 장사하는 식당과 구내식당의 유지비용 부터가 비교가 안되는데
여기 배댓부터 대다수 댓글 단 사람들은
외부 식당주인들보고 무조건 가서 배워라..싸게 팔아라 하니까 한 말입니다.
형이 경찰이라 물어보니 경찰서가 지역의 치안수요에 따라
1급서 2급서 3급서 이렇게 나뉜다고 합니다.
보통 1~2급서는 아워홈 등 대형 업체가 들어와서
식당을 운영하고 3급서는 영세업체 또는 개인이 들어와서
하는 경우가 많다고하네요(입찰을 통해)
그래서 경찰서 인원 가지고는 수익이 안나니 업체에서
외부손님까지 받는거라 합니다.
그리고 저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
맛없어서 구내식당에서 안먹고 나가서 사먹는 분도 많데요
개인사업자 업주랑 국영이 받는 자제비용은 다를 수 밖에 없고 같은 이윤비율을 만들 수 없으니 이건은 그냥 주변 상인들만 죽는걸로 결론날듯..
그렇게 주변상권 죽으면 회식할데 없다고 회식핑계로 타지갈거고 그핑계로 불륜이 늘어날거고...
너무 나갔네요. ㅎㅎ 근데 시나리오가 좀 부실한데 이런거에 당하시는 분들있으니 확인요망입니다.
-_-)
망하는게 답
그때 신물돌리다가 가서 신문2개씩 넣어주면 밥주셨음 ㅋㅋㅋ
아직도 잊지못하는 국딩의 추억 ㅋ
밥 맛있게 주지말라고
운영에문제가 없어서그래요
다른식당에선 힘든부분이죠
이해는갑니다
일도 쫌 멋있게하자
견찰소리 듣지말고
님들 전역한 부대에 맛난거사들고가고 이야기합시다.최소 햄버거라도 사들고가세요.
구내식당은 일단 경찰청 예산으로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것일테니까요..
그런데 외부 식당들은 임대료도 내야하고 직원 급여도 사장이 줘야 하고 식재료비 등 부대비용도 업주가 다 부담해야되는데 경찰서 구내식당하고 가격 경쟁이 애초에 불가하구만..댓글러들은 무슨 장사하는 식당주인보고 가서 배우라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냐..
홀인원님이 알고계신것은 의무경찰 구내급식소(군대의 일반병 식당 및 취사장) 쯤으로 알고 계신것 같네요.
구내식당과 구내급식소와는 엄연히 다릅니다.
국가 예산으로 운용되는 구내급식소는 일반인에게 판매 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해도 일반 건물에 입주해서 장사하는 일반 식당보다 저기가 임대료가 훨씬 저렴하겠죠? 권리금같은것도 없을것고요.
일단 임대료 차이만해도 이미 외부 식당들이 경쟁이 안되는거죠.
제가 말하고자 했던 요지는 경찰청 예산으로 직접 운영하든 입찰경쟁으로 입주해서 외부업체가 운영하던 어째든 구내식당 외부 상권에서 장사하는 식당과 구내식당의 유지비용 부터가 비교가 안되는데
여기 배댓부터 대다수 댓글 단 사람들은
외부 식당주인들보고 무조건 가서 배워라..싸게 팔아라 하니까 한 말입니다.
구내식당이면 사실상 내부직원들만 먹게해줘야하는데 외부인 구매를 허락해버리면
주변 식당들은 어케 살아남음
고급형 식당이 아닌이상
비비는거 자체가 어렵죠
일하고 욕쳐먹고 뭐만하면 꼬투리 잡고..
군대 부실하니 경찰도 같이 그렇게 먹여야 한다는건지..
논리가 진짜 억척없네요
어쩔수 없이 장교식당서 밥을 먹는데..
밥값 일반인이라 비싼데도 3500원인가 하는데...
졸라 좋아 근데 웃긴건 국방부에서 지원되는거 없대...
부식 사서한다는데.....
가격은 비슷한데 병사식당은 ....
출입구 따로 만들어주고 군인도 이젠
출입증만들어줘라 암구호해가며
돌아다닐수없잔어
경찰서에 들어온 민간 식당 운영인데 ㅋㅋ 당연 손님을 경찰이고 민간이고 받아야죠 ㅋㅋ
비싸게 받아처묵으면서 별 짓거리 다하려드네
1급서 2급서 3급서 이렇게 나뉜다고 합니다.
보통 1~2급서는 아워홈 등 대형 업체가 들어와서
식당을 운영하고 3급서는 영세업체 또는 개인이 들어와서
하는 경우가 많다고하네요(입찰을 통해)
그래서 경찰서 인원 가지고는 수익이 안나니 업체에서
외부손님까지 받는거라 합니다.
그리고 저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
맛없어서 구내식당에서 안먹고 나가서 사먹는 분도 많데요
계약기간 지나면 또 입찰로 선정되니까 더 아껴야죠.
가끔 직고용해서 맛나게해주는곳 종종 있음.
구내식당 타령이네 어이없네
첨부된 이미지는 천안 외국인 교도소 식단 ~
매달 경찰서내 경찰관들에게 월급의 일부를 의무적으로 떼고, 서내 커피숍등의 수입으로 부족분들을 충당하는 구조입니다..
매 끼니 다 경찰관들의 월급에서 공제한 금액으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군인들의 식사가 부실한 것을 비난하고자 함이지,
경찰이든 소방이든 교도관이든 다 자기 월급에서 공제한 그들의 식사를 비난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밥만 잘 쳐먹네
그렇게 주변상권 죽으면 회식할데 없다고 회식핑계로 타지갈거고 그핑계로 불륜이 늘어날거고...
너무 나갔네요. ㅎㅎ 근데 시나리오가 좀 부실한데 이런거에 당하시는 분들있으니 확인요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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