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 모자르거나 부족하지 않고 예산이 빼돌려졌기에 식사가 부실해진 것은 팩트입니다. 이미 수십년간 일어나는 방산비리에도 완벽한 처벌과 몰수 및 환수가 없으니 같은 일이 반복중이고 더 대범해지며 방대해져 천문학적인 예산이 사라지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강제징집을 당하는 청년과 부모들이 안았던게 사실입니다.
최근 병사들의 부실 식사에도 불구하고 예산의 유용횡령전용부터 조사하고 책임을 묻고 환수할 생각은 않하고 국방부장괸이란 것이 예산이 모자르면 관계부처와 협의해 추가예산을 확보하란 개소리를 시전중인데 진정 수십년간 반복된 예산이 빼돌려지기의 방산비리를 국방부장관인 서욱이가 몰라서 그런 개소리를 했을까요? 방산비리는 생계형이라고 떠들던 한민구 장관이란 같은 맥락인데 이는 국방부의 수뇌부들에 세금에 대한 인식이 심각한 수준임을 알려주는 정황이라보여집니다.
병사들의 부실급식이 터진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진행형이니 국방부장관의 지시가 얼마나 공허한 메아리인지 너무도 잘 확인되는 상황이 되지요.
분명한 것은 비리가 일어난 사단에 사단장은 이등병으로 강등후 재판받고 감옥에 가고 국방에 배정된 세금을 유용횡령한 지휘관들은 전액 환수하고 10배 이상의 징벌적 배상을 법적으로 묻는다면 사라질 일이 확실하나 빼먹을 알이 사라질까봐 장성들과 국방부 정치인들은 안할 뿐이죠. 국회 국방위원회도 한통속이란 말이 됩니다.
이런 부조리를 사라지게할 방법은 국민들이 투표를 잘해야 한단 결론이고 잘못된 투표는 내가 낸 세금이 사라지고 나의 자식이나 손자 남편 아버지가 국방부장관과 장군들때문에 그 피해를 모두 입는다는 사실에 되지요.
취사병 경험자입니다. 월 조리표를 보면 정말 군대치고는 괜찮지만 실제로 잘안되는게 제 경험상 식사추진이 부실한 이유는
1. 재료추진이 제대로 안될때가 많습니다.
이놈의 예산은 어따가따 팔아먹는건지 누가 중간에 정말가져가는 지는 알수없지만 잘안됩니다. 재료가 경기나 농작문제로 수급이 잘 안될때가 많은건 알지만 상급부대가 더 우선이라서 내려갈수록 조달이 안됩니다.
2. 소대라서 인원수 맞춰서 조절이 잘 가능하지만 대대급은 정말 맞추기가 힘듭니다.
취사병이 음식을 직접 분배하고 있다면 부대차원에서 겁나까인거니 맛있는거 더 받겠다고 하지말고 수고 한마디씩 해주세요.
취사병들 저걸로 행보관한테 까이고 영창도 갑니다.
3. 취사교육을 제대로 못받습니다.
취사교육이 있기는 하지만 아마 출신들 중에 재대로 해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저는 자취기간이 있고 요리가 취미라서 시킬때 재미있게 생각했지만 초보자들 적응하면서 하는거 보면 정말 불쌍.칼에 손비는거 일상이고 잠을 일단 못자요. 경계근무도 피곤하지만 취사병은 잠이 제일 부족한 직군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칼쓰고 불앞에서 몇시간 일합니다. 아 교육 이야기...조리표만 보면 음식은 괜찮은데 맛이 안나는게 조미료나 재료가 정해져있어서 맛이 안남니다. 상항보고 추가하거나 빼거나 해야하는데 그냥 식단표보고 만들고 끝입니다. 숙련된사람애게 인수인계 받았고 본인이 체질이 맞으면 눈치것 하는데 없으면 그게 끝입니다. 대량을 만드는데 조금씩 조절 실패하면 재료나 조미료가 나중엔 몇kg씩 모자르거
모든 사람이 봉사만 하고 희생만 하고 살아야 하나요?
무료 급식소가서 열정페이 받고 일하면 곱게 사는겁니까?
남이 잘되면 박수칠수있는 그런 사람이 되길바랍니다.
최근 병사들의 부실 식사에도 불구하고 예산의 유용횡령전용부터 조사하고 책임을 묻고 환수할 생각은 않하고 국방부장괸이란 것이 예산이 모자르면 관계부처와 협의해 추가예산을 확보하란 개소리를 시전중인데 진정 수십년간 반복된 예산이 빼돌려지기의 방산비리를 국방부장관인 서욱이가 몰라서 그런 개소리를 했을까요? 방산비리는 생계형이라고 떠들던 한민구 장관이란 같은 맥락인데 이는 국방부의 수뇌부들에 세금에 대한 인식이 심각한 수준임을 알려주는 정황이라보여집니다.
병사들의 부실급식이 터진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진행형이니 국방부장관의 지시가 얼마나 공허한 메아리인지 너무도 잘 확인되는 상황이 되지요.
분명한 것은 비리가 일어난 사단에 사단장은 이등병으로 강등후 재판받고 감옥에 가고 국방에 배정된 세금을 유용횡령한 지휘관들은 전액 환수하고 10배 이상의 징벌적 배상을 법적으로 묻는다면 사라질 일이 확실하나 빼먹을 알이 사라질까봐 장성들과 국방부 정치인들은 안할 뿐이죠. 국회 국방위원회도 한통속이란 말이 됩니다.
이런 부조리를 사라지게할 방법은 국민들이 투표를 잘해야 한단 결론이고 잘못된 투표는 내가 낸 세금이 사라지고 나의 자식이나 손자 남편 아버지가 국방부장관과 장군들때문에 그 피해를 모두 입는다는 사실에 되지요.
1. 재료추진이 제대로 안될때가 많습니다.
이놈의 예산은 어따가따 팔아먹는건지 누가 중간에 정말가져가는 지는 알수없지만 잘안됩니다. 재료가 경기나 농작문제로 수급이 잘 안될때가 많은건 알지만 상급부대가 더 우선이라서 내려갈수록 조달이 안됩니다.
2. 소대라서 인원수 맞춰서 조절이 잘 가능하지만 대대급은 정말 맞추기가 힘듭니다.
취사병이 음식을 직접 분배하고 있다면 부대차원에서 겁나까인거니 맛있는거 더 받겠다고 하지말고 수고 한마디씩 해주세요.
취사병들 저걸로 행보관한테 까이고 영창도 갑니다.
3. 취사교육을 제대로 못받습니다.
취사교육이 있기는 하지만 아마 출신들 중에 재대로 해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저는 자취기간이 있고 요리가 취미라서 시킬때 재미있게 생각했지만 초보자들 적응하면서 하는거 보면 정말 불쌍.칼에 손비는거 일상이고 잠을 일단 못자요. 경계근무도 피곤하지만 취사병은 잠이 제일 부족한 직군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칼쓰고 불앞에서 몇시간 일합니다. 아 교육 이야기...조리표만 보면 음식은 괜찮은데 맛이 안나는게 조미료나 재료가 정해져있어서 맛이 안남니다. 상항보고 추가하거나 빼거나 해야하는데 그냥 식단표보고 만들고 끝입니다. 숙련된사람애게 인수인계 받았고 본인이 체질이 맞으면 눈치것 하는데 없으면 그게 끝입니다. 대량을 만드는데 조금씩 조절 실패하면 재료나 조미료가 나중엔 몇kg씩 모자르거
요즘은 안그런가봐요
취사병 힘든데 새벽 근무까지 서게하면 좀 그렇네요
4. 민원이 너무 많습니다.
식당이 아닙니다. 무시 받는건 그러려니 하지만 누군 맛없게 만들지 않고 싶겠습니까. 조류독감때 닭고기 미역국이라는 희대의 음식을 광우병때 타이거고기를 맨날 나왔죠. 시키면 시키는데로 해야합니다. 그날 짬보면 짬많이 나왔다고 또 호출됩니다. 잘해도 평균 못하면 안그래도 일반병사 취급도 못받는데 병사들사이에서도 손가락질 상부에서는 징계소리 멘탤 마니 나갑니다.
끝으로 경험자라고 한 이유는 소총수여서 소대취사를 10개월인가 하면서 대대취사 지원을 한 경험이라 100% 취사병과는 다를 수가 있습니다. 대대 취사하신분들 정말 불쌍해보였습니다.
오이 몇박스씩 남는거 소대취사 할때 오이소박이 먹고싶다는 병사들 이야기에 만들었다가 행보관한테 덜렸을땐 영창가는 줄 알았음. 한통 가지고 가시고 담부터 그러지 말라고 하셨던 추억이...
암튼 요즘 소셜에 급식보면 우와 나때도 저러진 안핬는데 생각나네요. 군인여러분 힘내세요.
저건 영양사 문제가 아니고 떼 먹는놈들 문제에요.
영양사는 주어진 예산과 계약들을 가지고 월 식단만 짤뿐이죠.
그리고 취사병 상당수도 단체급식 경력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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