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얼마전 사실확인요청서??라는 것이 나왓더라구요..
처음 받아보는 거라 많이 놀랬습니다..
경찰서를 오라고해서 갔습니다.
경찰서가서 확인 결과 내용인 즉, 깜박이 미점등 및 위협운전으로 신고를 당했더라구요..
전 전혀 그런 사실이 없기에 없다고 말을 하니 동영상을 보여주더라구요.
동영상을 확인하니 다름아님 자전거에 설치된 블랙박스 였습니다.
자전거가 하위차선으로 가고있었고,, 전 그 자전거를 피해 옆으로 지나갔습니다.
이 상황에서 깜빡이를 미점등했다고 신고를 하고 위협운전으로 신고를 했더라구요,,
자전거가 중앙으로 갔더라면 당연히 다른 차선으로 변경 후 지나갔을껀데..
자전거는 하위차선 끝부분으로 가고 있어서 굳이 차선변경을 하지않고 살짝 옆으로 피해 지나간건데
깜빡이 미점등 및 위협운전으로 신고를 했더라구요..
영상 확인 후 어찌되었던 억울하지만 깜빡이 미점등으로 범칙금을 지불하고 나온 후
신고당한 장소를 가보니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더라구요..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로 자전거를 몰고나와 교통을 방해하고,
피해서 지나가는데 거기에 깜빡이 미점등 및 위협운전으로 신고가 가능한가요??
저도 잘못한 부분은 있진만.. 자전거도로가 있는데 왜 굳이 도로로 나와서 신고를 한걸까요..
고견 부탁 드립니다...
자라니새끼들.....
정말 황당..
빨리 법을 바꿔야합니다.
자전거번호판도입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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