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26338&rtn=%2Flist%3Fcode%3Daccident
위글은 현재 베스트에 올라간글이며 자해공갈을 당하신 억울한 분에 대한 글이 올라와있습니다.
우선 저는 제가봐도 위사고는 약간은 자해공갈이 의심이되는 사고이고, 저도 자해공갈 사고를 처리해본적이 있기에...
또한 진짜로 자해공갈하는넘들은 법을 이용하는 정말 나쁜 사기꾼놈들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위에글에서 중요한점과 아쉬운점은 우선 SM5 운전자분과 뒷차량 운전자분이 자해공갈로 의심되는 사고를 당하셨고
목격하셨으며 또 SM5 운전자분은 정확히는 몰라도 영상을 보면 사고를 인지하셨습니다.
그러나 두분이 서로 내리셔서 연락처만 교환하시고 추후 뺑소니신고가 들어올시 영상을 드리겠다 하고
두분이서 해결하시고 판단하신후에 헤어지셨습니다. 즉, 두분이서 어떤사정이 있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사고후미조치 하시고 가신것이죠...
많은분들이 차량운행을 하시면서 꼭 알아두셔야 할점이 운행중 굉장히 미세한 사고라도 본인이 인지하셨다면, 상대피해자가
아무리 괜찮다고 하고 가거나 그냥 도망간다고 하여도 또한 상대가 자해공갈 같아도 일단 반드시 그 사고에 대하여 경찰에
신고해놓거나 보험사에 연락하여 상대방 인적사항을 모른다면 사고에 대해 설명하시고 가접수를 해놓으셔야합니다.
현행법상 사고후 미조치는 처벌받습니다. 다른말로 뺑소니 입니다. 위의사고도 지금 안타깝지만...그런상황이 된것이구요
물론 경찰분도 저영상을 보았을때 뭐....자해공갈 냄새가 분명히 조금은 났을것이라 보여집니다. 직업이 그런사람 잡는것이니..
그러나 팩트는!! 지금 어찌되었든 피해자가 자해공갈이라는 완벽한 증거도없으며, 뺑소니에 대한 신고가 들어온것이고
기록을 찾아보니 실제로 이사고에대한 아무런 신고도 경찰서에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보험도 접보가 되지않으 상황입니다.
그리고 사고 블랙박스영상또한 확보가 된상태구요. 이게 팩트입니다.
물론 경찰도 크게 잘한건 없어보이지만...그상황에서 경찰은 뺑소니사고처리 절차에 따라 처리할수밖에없습니다.
경찰이 본인생각대로 뺑소니피해자라고 신고한사람에게 "블박영상을 보니 자해공갈 같으니 당신이 가해자입니다."
라고 할수는 없는겁니다. 경찰이 법을집행하지만 어떠한상황에 대하여 그 상황에 대하여 법적으로 판단을 하고 판결을
할수있는 직업은 아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베스트글의 댓글들을보면 경찰도 자해공갈과 한패라고 욕하는글들과
견찰들이라고 욕하는 글들 그리고 피해자를 무조건 자해공갈이라고 하는글들을보니 이건 너무 몰아가기 같아보여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차피 판단은 다들 알아서 하시는거지만 그래도 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많은분들이 저위에 글을 통하여 아셔야할점은 경찰이 쓰레기라는 점보다는 저러한 사고가 발생시 또는 사고후
피해자가 괜찮다고 하거나 그냥 사라졌거나 할시에는 반드시 경찰에 신고를 꼭 해두거나 보험사에 사고내용을 설명후 가접수를
꼭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추후 상대 피해자가 아무런 말이없을경우 신고자 본인은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또한 위상황처럼 자해공갈 의심사건후 뺑소니 신고를 할 경우에도. 이미 신고가 되어있는 사항이기때문에
경찰입장에서도 뺑소니에대한 조사는 할필요도 없으며, 이사고가 자해공갈인지 아닌지에 포인트를 맞추어 그점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수사할수있게 됩니다.
결론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위의 글의 운전자분이 자해공갈의심 사고에 당하신점은 안타깝지만, 어째튼 확실한것은 아니며
또한, 사고후미조치가 아쉽다는점입니다. 모쪼록 글쓰신분께서는 운전자분에게 상대 일단 보험접수해주라고
말씀하시고 경찰과 보험사에 강력하게 이사건은 자해공갈 의심사고라고 어필하시기 바랍니다. 꼬리가 길면 잡히기 마련입니다.
상대 피해자인 자해공갈 의심자가 진짜 자해공갈범이라면 지금 여러번 신고가 들어온 사람일수도 있고,
어째튼 보험 보상을 받게되면 추후 또 자해공갈을 할것이고 서너번 신고가 들어오다보면 반드시 잡힐것이라 봅니다.
그러면 알아서 그사람은 자해공갈범으로 확인되고 죗값을 받게될것이고, 위글의 운전자분은 보상처리를 받게되겠지요.
단지 글만 읽고 영상만본후에 사고후 미조치에 대한 점은 간과해버리고 그냥 무작정 교통사고 피해자를 자해공갈로
몰아가는것은 옳지않다고 보여지네요..
자해공갈로 입증되지 않은 상태인데도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고 그냥 간 건 실수죠
근데 경찰에 뺑소니로 신고가 들어온거면 되려 자해공갈이 아닐 가능성이 더 크다 보여집니다.. 자해공갈을 시도하려했다면 그 즉시 딜을 했겠죠..경찰신고도 본인보다는 보호자가 했을 가능성이 크고요..경찰이 조사에 나서게되고 이런 저런 시간 생각해보면 일주일정도 이후 사고당사자에게 연락이 간 셈이겠죠. 본문내용중에 보면 넘어진 애 아빠도 나오네요..
학생이란 소리고 가능성은 더 낮아지겠죠. 자기가 잘못한걸 알았으니 무서워서 도망간거고..나중에 보호자가 그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뭐 뻔한 스토리를 떠올리게 되네요..
물론 제 짐작입니다만 자해공갈이라고 단정지어서도 안됩니다. 사고지점이 신호등없는 횡단보도라는 점에서 사고피해자는 분명 보행자였고..억울하겠지만 차량운전자는 가해자입니다. 그리고 사고시 의무사항인 구호조치도 하지 않았고 신고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블박을 건내주려했던 분이나 사고차량운전자나 조금만 더 신중했으면 그냥 보험처리해주고 끝날일인데..
뺑소니로 엮이게되어 면허취소에 벌금도 두들겨 맞겠죠.. 에휴..그때 이후에라도 경찰쪽에 전화한통화면 끝날일인데..많이 안타깝습니다..
후드를 안썻으면 거의 뺴박 자해공갈
저도 영상보고 자해공갈이다생각했는데 이분이 말한대로 후드썼으면 이야기가 틀려집니다 자해공갈입증하기가 더욱더 힘들겁니다
자해 공갈로 의심할 수 있는 합리적은 근거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생각이 드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 저는 예상합니다
할 이유가 없는거같은데요
경찰에 증거로 보여주려고?
그럼 더 의심만 받을거구요
번호판 찍으려고.?
번호판도 피해자가 알려준게 아니고 경찰이 cctv 다
뒤져가며 힘들게 찾았다고 하던데요
첨부터 저건 자해공갈이야..라고 단정짓고 거꾸로 그 증거를 찾아가신거 아닌가요??
영상 좌측에 있는 사람이 사고피해자와 일행이라 하더라도.. 촬영을 한다??
자해공갈을 할거면 증거영상을 찍을 이유가없죠..뭐 연기가 자연스러운지 체크하고 싶어서 그럴리도 없을테고..그냥 대충 들이박은것처럼 흉내만내고 상대방에게 직접 청구를 해야죠..경찰통해서 뺑소니 신고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차량번호를 외워서 신고한게 아니라 뺑소니로 신고했고, 경찰이 근처 CCTV를 탐문하여 차량을 확인한 걸로 나옵니다.
자해공갈 못해요
옆이 전혀 안보이거든요
오늘 아침에도 횡단보도사고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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