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기
같은 부서내 접종한 4명 중,
2명(40대, 남,녀)이 근육통, 발열등의 증상을 보였음
나머지 2명(30대, 50대, 남) 은 별다른 이상반응이 없었음.
( 근육통, 발열 두통, 피로감. 등등은 접종 후 흔히 나타나는 반응으로 2~3일내에 사라짐)
저에게 발생한 증상을 서술하면,
접종당일 :
약 9시간 후 부터 발열 및 오한이 시작. (37.7도)
타이레놀 2T 복용.
발열, 오한 줄어듬. (36.8도)
10시간 후 부터 근육통이 시작됨.
(2일차)
14시간 후, 새벽 근육통이 심해짐.
15시간 후 부터 다시 발열, 오한으로 잠을 깸 (38.2도)
타이레놀 2T 더 복용
근육통은 계속됨
21시간후 부터 근육통과 발열증상은 거의 사라짐. 컨디션은 떨어진상태이나 일상생활에는 무리가 없음.
(3일차) : 발열, 근육통은 전혀 없으며, 정상 컨디션 회복.
* 가벼운 몸살정도의 수준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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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에 따라 이상반응의 발생유무가 차이가 있겠지만, 부서내 4명의 차이점을 찾아본 결과,
접종 후 이상반응이 없었던 2명은 평소 비타민 등을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있었고
이상반응을 보인 2명은 비타민등 및 건강보조제등을 복용하지 않은 사람이었음.
가벼운 몸살정도이고 그것도 반반정도 발생되었습니다.
저능아훈육하는형??? 니 댓글 자주 봤는데....이렇게 읽지도 않고 답글달지마라..
뭐? 개돼지??
현실에서 보면 누가 개돼지인지 확인시켜 줄까?
제발 생각좀 하고 글써라...
사이버상이라고 아무말이나 배설하지 말고.
저러한 증상이 발생된다 하더라도 코로나19백신을 맞는것이 더 유리하다는게 팩트인듯 합니다.
여건이되는 부서에서는 그렇게 많이 하고 있더군요.
타이래놀 같은걸로 열을 강제로 낮춰버리니 체내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 하겠습니까?
풀어보자면.. 백신은 사백신이지만 외부에서 항체를 인위적으로 넣어버린 경우라 정상적인 면역체계에 의해 작동하는 인체반응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쎈넘이 한방에 들어와버려서 제 몸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굳이 위험을 감수할 수 없었습니다.
안드신 날의차이. ^^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면 다시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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