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다시한번 적습니다.
지금의 뉴스테이는 부동산정착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503때는 달라요.
그린벨트지역을 없애면서, 지원금에, 세금혜택까지 주면서까지 기업에게 임대사업을 맡겼습니다.
이게 어떻게 503때 부동산 정책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백번양보해서 그린벨트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지원금에 세제까지해가면서 임대사업을하라는게 어떻게 부동산 정책임???
503때는 폭망했던게 2020년이 되어서야 빛을 바랬으니 부동산 정책이라고 보시는 입장이니
제 말도 이해가 되시겠죠?
503초창기 뉴스테이 목적은 기업의 세제, 지원금을 해주는게 목적이였다는걸요
저는 결과가 어찌되었건 503시절 뉴스테이 정책은 기업특혜라고밖에 느껴지지않네요
한참 바쁠때라 벌써 할일이 태산이네요
정게 글쓰는 게 뭐라고 일하는 거까지 지장받으며 여기서 이러는 건 시간 낭비에요.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눈팅합니다ㅎ
하기싫은데..라고 생각할때쯤
정부가 나서서 지원도 해주고 세제혜택도 준다고 합니다.
또 나라의 그린벨트까지 풀어서 거기에 지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임대료를 챙기라고 했습니다.
이게 특혜가 아님?? 이게 부동산정책임???
사람들이 들어갈려고 난리니까 부동산 정책임???
그저 밀어주기식 정책인거죠!!
부동산정책이 폭망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빛을본거니..
거기에 건물주까지 되는데 누가 안함???
누가 머래든간에 정부가 추진한 부동산정책??이다라고 우길 수 까지있는데..??
님같으면 안함??? 전 당장이라도 할꺼같은데요???
구체적인 방안도 없이 늬들이 건물좀 지어라고 하는데 지었겠음???
민간기업형주택임대라 기업에게 혜택이 없을경우 기업들이 그 일을 하려하지 않겠죠
혜택을 주던 당근을 주던 기업을 끌어들여 주택임대 사업을 하게 한다면 부동산정책으로 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지방에게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입주 기업에게 뭐 세제혜택이나 임대로 혜택들을 주는경우가 많은데
그럼 그건 산업단지 조성정책이 아니고 그냥 단순 기업혜택이라고 해야할까요?
모든걸 공공이 할게 아니라 민간을 끌어들이려면 민간이 들어올만한 이윤이 있어야 움직입니다
문재앙정부는 왜 8년장기임대사업자에게 파격적인 조건을 주면서 장려했을까요? 님 논리라면 문재앙은 다주택자 살리기 정책인거죠?
저 현다이님이 보시는 자료 링크좀요
혜택은 세제!!! 이것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이득을 주었다고 봅니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항상 언급했듯이 뉴스데이가 503의 부동산 정책이라고 볼수 없다는거에요!!
저는 503때는 그저 기업을 밀어주기 정책중에 하나였다라고 보는입장을 계속 고수하고 있습니다
서민 주거 안정 외면, 정부 내년 뉴스테이 여산 두배 올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394893?sid=101
예산 두배이상 올림 혜택 종결끝 이상
문정부의 임대사업은 임대료를 낮출려고 했으니
그럼 왜? LH가 뒤에 숨고 일군 아파트 브랜드를 앞에 세웠냐? 의문이 들지요?
서민들 주거환경 개선 이라는데 이전 정권에서 삶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한거였죠
왜일까요? 주공 LH 임대 산다고 하면 일단 주부들 사이나 학교 아이들 사이에서 깔고 들어가요 일단
아무리 부정해도 사실임. 그래서 LH 자본으로 일군 브랜드로 일반 분양 아파트와 동일한 환경, 브랜드로 임대 사업했던 겁니다
그래서 기업형 임대에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LH가 지분 많이 가지고 일군브랜드 시공시켜서 하는 임대 사업입니다
기업은 미칠려고 해요 털고 나갈려고
이름만 일군브랜드입니다
http://m.newspim.com/news/view/20171114000274
땅부터 다 LH겁니다. 기업은 일부 지분갖고 들어가지만 땅 살필요 없이 LH땅에다가 지들 브랜드 아파트 짓는것일뿐
저 기사는 정책 비판 하는 기사이고 게다가 예상하는 기사일뿐
자금은 실제로 시행되고 있는 상황이니 현실은 임대료부터 저 기사가 다 틀렸던겁니다
실제 뉴스테이 단지에선 무상임대기간 주기도 하고 그럽니다
신도시에 뉴스테이 많으니 가서 임장 한번 해보세요 어떤단지는 일년씩 무상임대 주기도 하고, 어떤 단지는 이년동안 30만원만
임대료 내면
끝이였습니다 LH임대보다 더 쌌어요 지금은 문재인 부동산정책 망하는 바람에 전세 폭등, 매물 못구한 사람들이
뉴스테이로 숨통 돌리는 판국입니다. 이젠 뉴스테이도 들어가려면 경쟁 치열하고 대기 거는 현실
본문의 입장은 503때의 뉴스테이 정책이 부동산정책이라고 보기힘들다 였는데.....
그러니까 깜식이님은 국민들 인식때문에 lh가 기업이름을 팔아서 뉴스테이사업을 실행했다라고 생각하시는거죠???
그렇기때문에 503때 실행한 뉴스테이 사업이 부동산 정책이라고 생각하시는거구요.
생각하시는게 이게 맞나요???
제 답변은 기업혜택은 없다시피 하고, LH가 주도한 주택공급 부동산 정책이라는거죠.
덧붙여 설명드린게 기사내용 틀린게 많고 아이러니컬 하게 그 정책을 없앤 정권 하에서
전 정권의 뉴스테이 정책으로 공급된 주택으로 전세자들 숨통 돌리는게 현 부동산 상황
제가 알기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뒤에 있다고한들 기업에서 특혜를 받은건 부정할 수 없는 진실로 알고있습니다만...?
이게 틀렸다면 죄송하지만 링크하나만 달아주신다면 정독해보겠습니다
자금은 누구고 이익창출은 누구인지 대략 알겁니다
기자들은 그 뒤론 분양전환 가지고만 왈가불가 합니다
여담이지만 직접 투자겸 해서 분양전환 등의 기대감으로 하나 받았다가
입예회 활동까지 해서 시행사와 싸우다가 얻은 경험에서 말씀드렸던겁니다
기업은 아무것도 못합니다 LH승인이 있어야만 했고 당시엔 나도 많이 놀랐었습니다
저 또한 기업놈들 혜택 엄청 받으면서 입주자들한테 이정도도 못해죠 라는 마인드로 임했는데, 당시
제 상식과 가진 정보로는 뒤에 LH가 있을거라고 상상을 못했고 기 입주한 뉴스테이 입대위와의
소통에서도 자꾸 LH를 언급하길래 뭔 소리지 했다가 직접 싸워보니 기업은 말그대로 허수아비고
결국 입주자들은 LH와 싸웠습니다.
뉴스테이 입주권 가졌던 사람들도 모를정도였으니 관련없는 일잔 사람들은 더욱더 모를수 밖에 없다는것도
이해합니다
말씀하신게 이거였군요.
결국 땅장사도 LH가
LH가 아무리 대주주라고는 하지만,
기업이 혜택을 받은건 변함 없지 않습니까??
임대주택 뉴스테이, 수요-공급자 모두가 눈독
이게 공공임대를 중요시 여기는 정권 성향상 안맞는거죠.
예로 지금도 전정권에서 지정해놓은 뉴스테이가 종종 분양 하는데 입주조건은 이 정권에서 바꿨죠 LH공공 임대 입주조건과 별차이 없게
과연 이렇게라도 계속 뉴스테이가 명백을 이어가는게 이 정권에서도 기업혜택을 계속 주기 위해서일까요???
모르는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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