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씨는 1992년 8월 15일 ‘생방송 여성: 나는 여자정신대, 민족수난의 아픔을 딛고서’라는 제목의 KBS 방송(https://youtu.be/bUz5eObWcUY)에서 “그때 나이가 열여섯 살인데, 헐벗고 입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원피스 한 벌과 구두 한 켤레를 갖다줬다. 그걸 받아가지고 그때는 좋다고 따라 갔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용수씨는 나중에 일본군에게 강제로 끌려갔다고 증언을 바꿨습니다. 이용수씨가 강제로 일본군에게 끌려갔다면 그런 증거를 제시하면 모든 논란은 단번에 종결됩니다. 강제로 끌려갔다고 주장한 위안부 누구도 결정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주장을 보충할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니 가짜로 의심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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