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맹한 여자, 눈치떨어지는 여자, 냉정하고 무감각한 여자.

2세를 생각한다면..... 글쎄다.

공감능력이나 배려심 부족하고, 속이 없어서, 태어나는 자식들이 상처받는다. 

엄마로부터 충분한 사랑, 공감을 못받고, 어딘가 결핍된 인간으로 자란다.

심하면 사람 상대하는 기본스킬도 못 익힌다.

패션 센스? 당연히 꽝이지. 유행에 맞는 옷 그때그때 안 사입어도, 말끔한 옷차림과 은은한 향수도 호감을 주는 뭔가가 된다.

직업으로 쓸 기술도 못배운다. 기술? 기술 익히는게 말처럼 쉽지 않다.

잘못하면 자식이 거지, 하층민,낙오자로 살아갈 가능성 커진다.

나이 30, 40이 되도 제대로 취직  못하거나 외톨이인 사람들 보면,

본인도 우울증이나 정서적으로 불안한 사람들도 많았고,

아니면 말발, 말재주, 눈치가 떨어진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진다.

그 어머니가 우울증, 정서불안 등 정서적으로 어딘가 아프거나,

엄마가 냉담하고 무감각한 여자이거나, 약간 맹한 여자들이 많았음.

거기다가 아버지는 대부분 무능력자에 안방폭군이거나, 집안에 무관심하거나.

맹한 여자, 눈치 떨어지는 여자, 냉정하고 무감각한 여자. 걸러라. 사귀면서 답답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라 대부분 걸러진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