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디젤 장단점 생각하다가 궁금한게 생겨서요.
디젤의 경우 가솔린보다 비점이 높고 그에 따라 압축착화 방식을 사용하여 높은 토크가 장점인 것은 알겠습니다.
고회전이 불가한 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구요.
가솔린은 요즘 뭐 직분사다해서 혼합기 형태로 넣는것은 옛날 얘기가 됐지만 어쨌든 제가 궁금한 것은,,,
디젤의 경우 애초에 왜 혼합기 방식으로 공기와 경유를 섞어서 실린더 내로 넣은 후에
점화플러그로 불꽃 튀겨주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비점이 높긴해도 혼합기 형태로 넣고 불꽃을 튀겨주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안되서 어쩔 수 없이 애초에 압축착화 방식으로 쓰게 된 건가요?
요즘 상황과는 전혀 관계가 없지만 문득 생각하다 궁금해져서 글 남깁니다.
고수분들 답변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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