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앞에서 아빠죽인 "10대"!! 충격!
경기도 수원에서 10대 청소년을 훈계하던 30대 남성이 6살짜리 아들이 보는 앞에서 몸싸움 끝에 숨진 사건이 알려져 요즘 청소년들의 험악한 세태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2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길에 침을 뱉는 것을 보고 훈계하는 A(39)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B모(16ㆍ고1)군을 불구속 입건하고 또 이들의 싸움을 말리다 A씨와 몸싸움을 벌인 행인 C모(20)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전 0시10분께 수원 권선구 서둔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컵라면을 먹던 B군 일행 5명이 바닥에 연신 침을 뱉는 것을 보고 이들을 나무랐다.
하지만 B군 일행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며 A씨의 말을 무시했고, 이에 화가 난 A씨는 B군의 멱살을 잡고 호통치기 시작했다. 마침 B군 일행을 알고 지내던 C씨가 지다 가다 이를 보고 A씨를 말리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때 A씨에게 한 대 맞은 B군이 A씨를 발로 찼고, A씨가 쓰러지면서 뒷머리가 땅바닥에 부딪혀 정신을 잃었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8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으나 6일 만에 결국 숨졌다.
아빠와 편의점에 왔던 A씨의 6살짜리 아들은 아빠가 폭행당해 쓰러지는 모습을 모두 목격했다. 함께 편의점에 왔다가 잠시 집에 다녀온 A씨 부인은 돈이 모자라 지갑을 가져오는 데 걸린 5분 사이에 벌어진 일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수원서부경찰서는 달아난 김 군을 당일 붙잡았다. 보완 조사를 거쳐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수원지방법원은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며 31일 기각했다.
이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소년들 무서워 훈계도 못할 세상'이라며 요즘 세태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어른들, 앞으로 길가다가 불량 청소년들 있으면 그냥 앞만 보고 똑바로 걸어야 할 듯하네요", "아이가 받을 상처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한순간에 가정이 파괴되니 세상 참 무섭네요", "훈계 좀 했다고 사람을 때려죽인다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인지, 정말 화가 치민다", "청소년 문제 진짜 심각하군요.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된 건지. 세상 말세다" 등의 탄식을 쏟아냈다.
이거만 봐도 어의없는데..
디시 리플수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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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dcnews.in ?http:>디시뉴스
기사링크 : www.dcnews.in ?http: 추천 10+ 무섭다면 패기가 +_+!!>http://www.dcnews.in/news_list.php?code=ahh&id=657947
10대의 패기가 무섭다면 10+ 추천 +_+!!
인간 쓰레기들이 모인 곳이니까요.
그들이 만드는 관심거리의 그 표적이
불쌍할 뿐..
여성부 만큼이나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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