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푸우 그런데 이게 불편한 진실입니다
유정현 아나운서 신인 시절에 저것과 똑같은 실험카메라 했었습니다 (주병진의 데이트라인이였나...)
식당에서 고기 주문시 셰프가 있는 양식당만 오차범위내 미달(저울을 위에서 내려다보느라 저울 바늘과 눈금의 불일치 발생)이고 나머지 모든 식당이 다 속였습니다.
저울에 재본다니까 비계 제거한 무게는 빼셔야 되요 궁색한 변명...
그런데 당시 실직자들이 엄청 많이 생길 때였는데 아빠가 아들 데리고 식당에서 음식 부탁하니 떡볶이 집에서도 밥을 주고 다 흔쾌히 먹여줌
한 식당은 음식 먹고 나간 부자를 종업원 시켜 다시 부르더니 아이 아빠(연기자)한테 아이를 맡기라고... 아빠가 무일푼에 직장도 없으니 애가 굶을까 걱정되서 애 잘 먹일테니 맡기고 가라 했었음
울컥하네..
유튜브 링크입니다....
주말에 보다가 폭풍 오열을...ㅠㅠ
그냥 위치 업체만 정리 안 될까요???
외국인이 보면 기겁하겠네요
다시 2달라라고 나오긴 하네요
그래도 표현하는 아이들이있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저라도 저런 상황이면 밥해주고 싶네요...ㅜㅜ
부터 눈물남
흐믓하구먼요
이거 한마디로 정리가 됩니다.....진짜 돈쭐 나셔야겠네요....
농담이고 멋지네요 ㅎ
에이씨 사무실서 눈물흐르네
감사합니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주셔서
저희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 곳이니 집사람과 돈쭐내러 가야겠습니다.
집에서도 마눌없으면 굶는데
7천원짜리 백반 먹고 만원 내고 싶어지네..
한해에 백억벌어 1억 미담 만드는것보다
밥한그릇이 더 온정있고 따뜻해보인다
진심은 저거야
미담이 아니고
저 천사같은 분들 보배성님들 레이더에 걸려서 돈쭐나셨음 좋겠습니다
참 많은걸 느끼게 하는 말이네요.
저 당연한걸...
1. 굶는 아이 보면 밥 공짜로 줌
2. 반찬 재탕하고 고기 정량 속임
유정현 아나운서 신인 시절에 저것과 똑같은 실험카메라 했었습니다 (주병진의 데이트라인이였나...)
식당에서 고기 주문시 셰프가 있는 양식당만 오차범위내 미달(저울을 위에서 내려다보느라 저울 바늘과 눈금의 불일치 발생)이고 나머지 모든 식당이 다 속였습니다.
저울에 재본다니까 비계 제거한 무게는 빼셔야 되요 궁색한 변명...
그런데 당시 실직자들이 엄청 많이 생길 때였는데 아빠가 아들 데리고 식당에서 음식 부탁하니 떡볶이 집에서도 밥을 주고 다 흔쾌히 먹여줌
한 식당은 음식 먹고 나간 부자를 종업원 시켜 다시 부르더니 아이 아빠(연기자)한테 아이를 맡기라고... 아빠가 무일푼에 직장도 없으니 애가 굶을까 걱정되서 애 잘 먹일테니 맡기고 가라 했었음
엄마이니까!
이말 한마디로 족합니다.
건강하시고 장사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저의 어머니 식당 하실때
혼자 사시는 두 할머니가 식당을
지나가시면 식사를 대접하셨는데
그땐 너무 어릴적이라
철없이 저 거지할머니 더럽다고
했는데 세월 흐르다보니
그런게 사람 사는 세상이네요
ㅠㅜ
나쁜짓하는 어른들은 따로 있는데 하...
애들이 돈때문에 밥을 굶는건 정말 눈물난다
정자 시장이네.....
저런 식당주인분들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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