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어이가 없어서 오늘 처음 보베에 올려 봅니다.
장례식장에 가는 길에 분명히 진입할 차로에 차가 없어 방향지시등을 먼저 넣고 3차로에서 4차로로 진입하였으나... 갑자기 뒤에서 차가 나타났습니다. 여유있게 운전했다 생각했는데... 뒤에서 빵빵거리길래... 뭐 그러려니 하고 제갈길 갔습니다. 하지만 뒷차가 주차장까지 따라와서 쌩 지랄?을 하더라구요 신랑각시 탔던데.. 싸움까지 날뻔? 했습니다.
블랙박스를 설치만 해놓고 차량에서 곧장 플레이 하는 방법을 몰라 당시 현장에서 보지를 못하고
집에서 다시 확인하고 혹시 내가 잘못 했나? 하고 다시 보니... 이건 뭐 어이가 없네요
차량 사고는 없어 그냥 넘어갔지만 주차장 까지 따라와 부부가 같이 지랄에 저보고 운전 ㅈ 같이 했다고 사과 하라는데
제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
동영상에서 16초 ~17초 정도에 4차로 진입한다고 방향지시등 넣었습니다. 소리도 나옵니다.
뒷차는 2차선에서 4차선으로 곧장 오며 방향지시등 없고, 제가 방향지시등 넣었을때 2차로에서 3차로 넘어오고 있네요
경찰서, 국민신문고, 구청, 시청, 싹 나눠서요.
하나하나씩 따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상품권 ㄱㄱ
차선 2개를 칼치기 하듯 차선변경,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교육을 시켜주어 다른 분들께 피해가 없도록 해 주십시오.
좌측이든 우측이든 차선변경을 하려고 보니 사이드 미러를 보니 분명 차가 없었습니다. 서서히 차선변경을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뒤쪽에서 과속으로 밀고 들어와 빵빵거리며 차선변경을 못하게 막는 경우가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적반하장, 지 잘 못을 모르고 남 탓하는 못 된 운전자입니다.
저런 미친넘은 새해 상품권 쏴주세요..
정신좀 차리고 댓글 다세요.
ㅋㅋㅋㅋㅋㅋㅋ잘 지내나?ㅋㅋ ㅈㅇㄱ 통해 가끔 소식 듣고 있네.^^
그래도 위협적인 차량이 없는지 미러를 봐주는 센스^^
내차는 소중하니까...
저런 미친개들 때문에 헬조선이 더욱 빛이나는겁니다
솔직히 매일같이 교통법규를 100% 지키고 살기는 쉽지 않습니다만 저건 너무하네요 그냥 가도 시원찮을 판에
하나하나 신고하세요... 방향지시등 미점등, 난폭운전 , 혹시 욕했다면 모욕죄등등
끝에 웃는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좋은게 좋은거지 혹은 귀찮다고 신고 안하시면 결국 산타페차주가 자기가 잘한줄 알고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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