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말은 아닌것 같아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피해자에 감정 이입이 어느정도 되느냐와 과연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한가
정도의 차이 인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나도 평소에 충분히 저런 상황에 처할수도 있겠다
억울하지만 가해자를 법적으로 처벌 할수 있느냐 없느냐
이 차이인듯 합니다
5세훈이 내곡동 투기는 피해자를 특정할수 없고
하긔 별장 사건은 좀처럼 보기 힘든 사건이고
정인이 사건은 마음은 아프지만 내자식을 입양보낸사람은 드물것입니다
이런 사건을 보면 분노는 치밀지만 굳이 내가 나서지 않아도 법적 처벌이 가능한
사안이라 수사를 지켜보는 겁니다
저도 실시간 중계하고 상황실 차리는거 보면 약간 눈살은 찌푸려 지지만
이렇게 누군가 한번씩 꼬집어 준다면 유게도 점점 정도를 찾으며 나아 지리라 봅니다
kagp070
좀 과한게 맞긴해요
저도 저글 뎃글 안달고 추천만 누름
대부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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