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강변북로 새벽에 출근하는디
1,2,3,4 다차들비슷비슷가길래..
1차선으로 추월하여 이차선으루 들어왓는뎅
강변역 지나서 첫다리에 경찰님께서 동영상캠코더 촬영하고잇던데 ㅋㅋㅋㅋ
찍혓을까요 제앞에바로 다른버스잇엇는디 ㅜㅜ
무튼 다들 조심하셔야델거같아요
서울=뉴스1) 박현우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은 강변북로·올림픽대로·천호대로 등 주요도로에서 '지정차로제'를 위반하는 이륜차나 대형화물차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지정차로제도는 차량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 운행할 수 있는 차로를 지정해 놓은 제도다. 편도 3차로를 예로 들었을 때 승용차와 35인승 이하 버스는 전 차로에서 차를 몰아도 되지만 36인승 이상버스와 1.5톤 이하 트럭은 2·3차로에서만, 1.5톤 초과 트럭과 이륜차는 3차로에서만 운행할 수 있다. 2차로일 때는 승용차와 35인승 이하 버스는 전 차로(1·2차로)에서, 대형버스와 화물차, 이륜차는 하위차로(2차로)에서만 운행 가능하다. 해당 제도는 대형차량이 승용차와 차로를 공유할 때 승용차에 비해 느린 주행속도, 큰 차체로 인한 시야가림 등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도입했다. 경찰은 지난 3월부터 지정차로 위반 시 사고 위험이 높은 화물차 등을 대상으로 지정차로제도에 대한 홍보·단속을 통해 지정차로 준수율을 51.4%(지난 1월)에서 65.5%(지난달)로 14% 정도 끌어올렸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구간에서는 사고위험이 높다고 판단해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륜차, 대형화물차를 대상으로 캠코더, 순찰차 블랙박스 등을 활용한 집중단속에 나설 것"이라며 "특히 대형화물차의 준수율은 크게 향상됐지만 이륜차 준수율은 거의 변화가 없어 이륜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정차로 위반 차량 발견시 블랙박스 등 영상매체 활용을 통해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정차로 단속을 벌이기 전인 올해 1월과 비교했을 때 자동차전용도로 중에서는 내부순환도로(88.8%)와 서부간선도로(79.6%)가 각각 준수율이 25%p정도 올라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일반도로에서는 고산자로(70.9%)와 양재대로(96.3%)에서 각각 45%p 정도 올라 가장 큰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5월까지 서울에서 지정차로를 지키지 않아 난 사고로 인해 총 10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 8명은 지정차로를 지키지 않고 운행하던 이륜차 운전자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
화물차는 어케나가라고욤?
이해가 안가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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