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내려 따릉이를 타고 국회 본관까지 이동했습니다.
이에 의문을 표하는 네티즌. 국회의사당 6번 출구에서 내리면 가까운데, 굳이 왜 따릉이를 탔는가 입니다.
그냥 보여주기 쇼한 걸로 보입니다. 또 기자들은 그 쇼에 동참한 거고요.
그걸 1면에 낸 신문도 있습니다.
기레기는 다 모여있네요
외신은 세계 정상들이 모인 G7 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는데 기레기들은 여의도 모여서
저 지랄하고 있었군요. 대한민국 사람 맞아 ?
클리앙에서 펌
못 된것만 배운것 같은...
쯧....
못 된것만 배운것 같은...
쯧....
국짐당 기본소양은 갖춘모양새 입니다
차타고 가는 국회의원.
걸어가는 국회사무처 직원
내가 니 친구나 아래로 느껴지냐..
상대방 존대하는것부터 배워라. 토론의 기본을 모르네
국회근처 근무했었고 글에 나온 6번출구에서 도보로 국회본관 가는게 가까움 근데 이건 6번 출구 기준임 지하철 내리는곳에서 6번출구가 가까운지 5번 출구가 가까운지는 와본 사람은 알것임, 차이 많이남.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라도 5번 출구통해서 따릉이타고 가는게 맞는일인게 일단 따릉이에 대해서 이해가 필요함.
따릉이 정기권을 끊으면 진짜 터무니없다 할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횟수무제한으로 타고다닐 수 있음 그리고 이준석이라면 당연히 정기권 끊었을 사람임 5번출구 따릉이 대여기준으로 국회의사당안에는 반납하는 곳이 최소 5개 이상이고 국회본관 기준 바로 근처에 2개나 더있음.
그리고 6번출구 기준 본관까지 약 오백미터??정도라 해야하나 암튼 더운날씨에 걷기 짜증나고 땀흘리는 거리정도임
내가 이준석이여도 6번출구로 나가서 걸어갈빠에 5번 출구 따릉이타고 바로감 오히려 더 빠름. 그리고 아침에 국회직원들 5번 출구로해서 공유킥보드, 따릉이 타고 가는사람이 많긴 함.
지방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지방의 카카오바이크나 공유킥보드의 대여할 수 있는 밀도보다 따릉이의 밀도가 진짜 훨씬 많음.
암튼 난 뭐 이준석 지지자도 아니지만 혹시 모르는 사람들한테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있기에 팩트체크해줌.
그냥 알지도 못하고 잘못된 정보보고 그대로 욕만하면 일베충놈들이랑 다를께 뭐가있음 ??
반대를 위한 반대는 아니라고 생각하니 암튼, 여의도에서 근무했던 사람 기준으로 객관적인 팩트체크한 부분만 봐줬으면 합니당
네 다음 지하철 안타보신분.
대통령의 G7 뉴스보다 당대표 자전거 출근이 더 뉴스가 되는 이상한 기레기들 행태를 비난하는 맥락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보기가 힘든데, 고작 따릉이로 출근했다는 기사는 도처에 널려
있더군요. 이런 걸 따져서 생각해보자구요.
별을 가리키면 별을 좀 봅시다. 손가락질 한다 뭐라 하지말고 쫌.
1. 6번출구에서 500미터 아니고, 300미터 조금 넘던데요.
2. 6번출구가 개찰구에서 먼대신 의사당과 더 가까워지는 걸 고려해야죠. 이건 산수입니다.
3. 의사당에 보관소 여럿 있는 거 맞아요.
그런데 보관소가 의사당 입구에 있는거 아니죠.
보관소에 자전거 갖다놓고 다시 의사당 걸어가는게 더 힘들껄요?
4. 그렇게나 공유모빌리티 이용자가 많은데 유독 이준석만 부각되는게 좀 이상하죠.
더 먼 거리를 자출하는 의원도 있는데 부각된적 없어요.
5. 이래저래 고려했을 때, 그냥 이건 국기합작(국힘당+기레기) 쇼를 위한 쇼로 보는게 아무래도 균형적일 듯 하네요.
이준석이 따릉이 타든 할리를 타든 관심 없어요. 근데 하는 짓이 좀 오글거려서 한마디 하게 되네요.
현재로서는 그냥 구태를 답습하는 나이만 젊은 사람...
안준석 인겨?
당췌 헷갈리네
철수랑 만났나보네
아니 따릉이를 타던? 걸어가던 이게 몬 문제라고 이리 까대나?
이게 조국이 텀블러 들고 사진찍는거 환경보호 한다고 빠는거랑 모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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