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일반인 개똥시승평이지만..
비교전제가 폭스바겐 제타 , 혼다 시빅이라는 전제하에 주행성 종합적으로 두차보다 낫더군요.
CN7와서 신기했던게 고속안정감이 드디어 독일차마냥 높은속도로 올라가면 땅 웅켜잡는거 같은 안정감이 들더군요.
(그래봤자 벤츠나 골프정도는 아니긴한데...)혼다 시빅 코너링은 좋은데 안정감에 좀 약합니다.
폭바 제타는 안정감은 좋은데 코너링이 썩 좋은건 아닌데 아방이가 얘보단 훨 좋았구요.(사실 골프 제타계열이 은근 무게가 무거운것도 있고 생각보다 코너링이 썩 좋지는않아요)
아방이 요즘 180까지 올려도 예전만큼 불안하지 않습니다 껄껄ㅋㅋ 고속에서 원투쓰리 조져도 예전처럼 아랍드리프트 안하고 제 자세 유지하구요.(하브 멀티링크 기준. 제 1세대 K3 이짓거리 했다가 저승갑니다..)
결론 : 시빅 골프 넘어 애매한 118d이런거 타는거보다 주행성이나 재미는 훨 날수 있다.(특히 118은 많이 타봐서...고평가 그 자체...150마력에 무슨 운전재미냐....)
그냥 제 한때 시승 좋아했을때 느꼈던 개똥철학입니다.
또하나 여담 : 지금 2세대 더 뉴 K3랑 CN7랑 주행성능 차이 많이큽니다. 특히 고속안정감이...코너링도 꽤...살꺼면 무조건 CN7
(2세대 K3 1세대랑 주행성차이 그닥 크지 않...)
아반떼중에 이렇게 끌리는 차는 없었어요
180, 200 ㅎㄷㄷ
140도 빠르다고 생각...
그리고 제타, 티구안은 골프 플랫폼을 공유합니다.
골프는 고속안정성이 있고, 제타는 없다는 말씀은....(실은 제가 제타 운전해본적이 없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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