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엊그제같은데..벌써 여름이고...
택배기사 돈많이번다느니 뉴스가 택배기사이미지 다망쳐놓고..
현실에서 현장기사들 잘알지도몬하믄서...서럽기도하고...참 그러네요...그냥 일한만큼버는건데..최저시급은오르면서 20년전보다 배송료가떨어졌는데 돈많이벌려고 구역을더받는다느니...실상은 떼고싶어도못떼는데말이죠...
넋두리해봅니다...휴
일좀하자...왜 내가가는길마다 따라다니며 뿌리는거니...흑..
가라고~~~~쫌 가라고~~~~~~
새벽6시부터 저녁8ㅡ9시까지일하고나면 녹초가됩니다.
물량터질땐11시까지도하지만요..
그래도 내가 택한일이기에 열심히합니다
올9월이면 택배한지도 근5년이네요..시간참빠릅니다
여러분도 자기맡은바 최선을 다하고계신지요?
오늘하루도고생많으셨고 내일도 파이팅하십셔
잠들기전이라 앞뒤가안맞네유...굿밤
잠도 많이 부족하실텐데 애로사항이 많으시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홧팅합시다 ^^
옛날생각나네 ㅋ
택배 없으면 못 사는 세상이 되어
배송해주시는 기사님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건당 2500원 불러서
그럼 3천원으로 해드리겟습니다 햇는데..
나는 바보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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